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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양시
전국도시비교평가에서 60위를 한 온양시는 온천.현충사등으로 유명한 관광도시다. 관광도시로서의 특징은 도시비교평가에서도 엿볼수 있었다.안전한생활에서 각종 범죄나 사고가 다른 도시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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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大 특성화 바람 거세다
본격적인 지방화시대 개막과 함께 지방대학에 개혁 바람이 거세게 불고 있다.교육시장이 개방돼 외국의 유수대학들이 국내에 들어오면 중.하위권이 대부분인 지방대학들의 타격이 가장 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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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 발전기금 지방대로는 처음으로 2백억원 넘어
[大田=金芳鉉기자]충남대 발전기금 모금이 지방대로서는 처음으로 2백억원을 넘었다. 충남대는 지난 90년 2월부터 발전기금을 조성하기 시작해 3년10개월만인 27일까지 현금 기탁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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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5.18기념재단이 20일부터 공식적 활동
재단법인 5.18기념재단(이사장 曺비오신부)이 20일부터 공식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오후 5.18기념재단은 광주시동구대인동 신평회관내 사무실과 시청회의실에서 김용태(金瑢泰)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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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億기탁한 70代 부부 서울大,報恩 초청행사
○…지난해 12월 못배운 한을 풀기 위해 평생 목수일로 모은전재산을 서울대에 기증했던 윤전수(尹全秀.77.서울서대문구북아현동).이삼락(李三洛.73)씨 부부가 12일 서울대를 방문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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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旬할머니 12어 쾌척-평생 모은돈 동국대에 장학금
칠순 할머니가 남편과 사별하고 30년간 어려운 생활을 하면서푼푼이 모은 전재산을 대학 발전기금으로 내놓았다.장내순(張乃順.70.서울성북구장위1동207)할머니는 18일오후 동국대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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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여입학제 거듭 주장하며-초일류향한 최선 대비책
우리는 오늘날 총성이 울리는 전쟁보다 더 무서운 경쟁의 시대에 살고 있다.흔히 전쟁에 비유되는 이 경쟁은 한마디로 말해 無限戰爭이다.경제의 전쟁,과학의 전쟁,학문의 전쟁이다.즉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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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 교수.동창회 박홍총장 지지 의미
西江大 朴弘총장의 主思派학생운동 비판발언에 대해『용기있는 지적이다』라는 찬사와『근거없는 무책임한 망언』이라는 비난으로 사회가 들끓을 때 나온 이 학교 경영대교수와 동문회회장단의 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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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 장학생”/「냄새나는 로비」 집중타/농수산위
◎도매법인 자문위,정부·학계등 접근 발판/국회 로비설 의식 정부 복지부동만 질타 농안법 파동을 다룬 13일 오후 국회 농림수산위에서는 「바나나 장학생」이라는 낯선 용어가 초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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白衣의천사 모임-서울대출신 간호사 자질향상
○…주말인 9일 오후 2시30분부터 서울삼성동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는 서울대보건대학원 보건간호과정 출신의「백의의 천사모임」이 열려 눈길.대부분이 현재 간호사로 활약하고 있는 서울대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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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종,한수산,김현욱,서주환,이배녕,박명윤
◇朴燦鍾 신정당대표는 29일 오후2시30분 청주시 소재 충북예술문화회관대강당에서「민족통일시대를 위한 청년의 역할」이라는 제목으로 강연. ◇韓水山씨(소설가)는 교보문고가 4월1일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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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계약교수제 도입/김종운총장 단독 인터뷰/안일한 연구풍토쇄신
◎학생 강의평가제 실시 검토/산학단지 조성 기업에 임대 서울대가 내년부터 「계약교수제」를 도입한다. 또 현 관악캠퍼스 정문앞 공원용지(신림2동) 10만평중 6만평에 산학연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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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운 서울대 총장 인터뷰
◎“교수업적제로 경쟁유도”/모든 대학원생들에게 장학금 줄 생각/정부의존 않고 교수확보 자구책 수립/학생들 시위 시들 면학풍토 자리잡아 최근 교육개혁의 필요성이 심각한 과제로 등장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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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영.윤형섭.권영길.김선양.조정제.정덕채.최상묵
◇崔淳永 성균관대동창회장(신동아그룹 회장)은 23일 모교의 재단법인 성균관대 장학회에 10억원의 장학금을 희사했다. ◇尹亨燮 前교육부장관은 회갑을 맞아 제자들이 마련한 회갑기념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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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나선 상아탑(선진교육개혁:9)
◎공부않는 대학 문닫아라/선별지원… 평가등급 신문에 공개/영 대학,전세계 프로젝트 유치전/한국대학 총 연구비 영 1개대 “20%” 영국 대학은 요즘 몸살을 앓고 있다. 보수당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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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방송 월 기본료/만∼만5천원 계획/프로공급업자 신청내용 분석
◎방송시간대 기존 TV 비슷… 연합뉴스만 24시간/96년 백만가입·98년께 손익분기점에 도달 예상 31일 선정된 종합유선방송 프로그램 공급업자들의 신청서 내용을 보면 유선방송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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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선진체험” 호기 너도나도(공무원)
◎국비출발 10년새 9배급증/대상국도 미국일색서 탈피/“유학하면 불이익”은 옛말 공무원의 해외유학이 늘고있다. 예전에는 해외유학 등으로 장기간 자리를 비울 경우 「원상복귀」가 불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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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화가 박서보씨 사재로 미술재단 짓는다
추상화로 집약되는 한국 현대미술의 개척자로 40여년간 이를 주도해 온 박서보씨(62·홍익대 교수·서양화)가 사재를 털어 우리나라 현대미술의 집결체가 될 서보미술문화재단을 설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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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재경 함양 향우회|충절·효행 전통 잇기 한 마음
조선조 때 「좌 안동 우 함양」이라는 말이 유행했다. 다른 지방보다 이 두 곳에서 유난히 당대 명현석학이 많이 났다해서 생겨난 말이다. 고향을 떠나 서울생활을 하고 있는 재경 경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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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서울 공주 향우회|올곧은 선비정신밴 "충청도 양반"
충청도 양반하면 으레 공주사람을 떠올린다. 공주는 양반중의 양반고을로서의 전통을 면면히 이어 오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공주출신들에게는 올곧은 선비정신이 배어있다. 재경공주향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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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희씨/일하는 보람상 개인부문 「다정한 이웃상」
◎칠읍산기슭 밝힌 「신상록수」/유치원 교사하다 22세때 시집와/야학열어 문맹깨치고 궂은일마다 앞장/서울토박이가 「농촌파수꾼」으로 산세 좋고 물 맑기로 유명한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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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달라져야 한다(문민시대 새교육:6)
◎모금나서는 대학총장들/재정난 악화… 정부지원은 “쥐꼬리”/동문·학부모 기부금 활성화 필요 성균관대 장을병총장은 지난해 11월말 한달여의 일정으로 뉴욕·워싱턴·LA 등 미주지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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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에 120억대 땅 기증/전 삼호그룹회장 정재호씨 “사회환원”
◎부산 문현동땅 등 “후학위해서 써달라” 전 삼호그룹회장 정재호씨(79)가 최근 대학발전기금으로 써달라며 부산시 문현동소재 대지 1천7백53평과 임야 3천9백5평,잡종지 1천9백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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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모금전담기구」 신설/학교발전 재원 확보하려 운영
◎96년까지 5백억원 목표 갈수록 더한 사립대학 재정난 해소가 교육부문의 현안이 되어있는 가운데 연세대가 국내 대학중 처음으로 모급업무를 전담하는 학내 공식기구를 신설,운영키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