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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대회는 4월 마스터스?…우즈,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건너뛴다
타이거 우즈. USA투데이=연합뉴스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9·미국)가 14일(한국시간) 개막하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을 건너뛴다. AP통신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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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속한 12년 세월…최하위로 끝난 앤서니 김의 필드 복귀전
LIV 골프 제다 대회를 통해 12년 만의 필드 복귀전을 치른 앤서니 김. 사진 LIV 골프 ‘돌아온 탕아’ 앤서니 김(39·미국)이 필드 복귀전에서 실망을 남겼다. 막대한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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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취해도 이긴 ‘건방진 천재’…앤서니 김, 12년 만에 돌아온다 유료 전용
2012년 5월 3일. 미국 PGA 투어 웰스파고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2오버파 74타를 친 후 앤서니 김은 캐디백을 차 트렁크에 집어 던지고 떠나버렸다. 12년이 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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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트 공포증’ 스피스, "퍼터 없이 우승했다"
조던 스피스가 RBC 헤리티지 마지막 날 연장전이 벌어진 18번홀 그린 주변에서 벙커샷을 하고 있다. 스피스는 이날 파 5인 2번 홀 벙커에서 직접 볼을 홀에 넣어 이글을 기록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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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 전(前) 세계 1위 골퍼들의 ‘희비’
박성현. [AP] 제이슨 데이. [AP] 올해 남녀 골프 세계 랭킹을 보면 눈에 띄는 특징이 하나 있다. 세계 1위를 경험한 골퍼 중에서 희비가 극명하게 엇갈린 한 시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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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시스템·굴삭기·NFT…별걸 다 주는 골프 대회
2018년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뒤 굴삭기를 부상으로 받은 박인비. [연합뉴스] 12일 개막하는 한국 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시즌 최종전 SK쉴더스·SK텔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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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바타나킷, 여자골프 태국 샛별이 떴다
타바타나킷의 드라이브샷. 이번 대회에서 평균 323야드를 기록했다. [AP=연합뉴스] 세계 여자골프에 새로운 스타가 탄생했다. 패티 타바타나킷(21·태국)이 5일(한국시각)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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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퍼트 11번, 골든 보이 조던 스피스 3년9개월 만에 우승
조던 스피스. [AFP=연합뉴스] ‘골든 보이’ 조던 스피스(미국)가 5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의 TPC 샌안토니오 오크스 코스에서 벌어진 미국프로골프(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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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에 이어 PGA 투어마저... 골프가 멈췄다
PGA 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이 대회 도중 전격 취소됐다. 사진은 13일 대회가 열린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 베드라 비치의 TPC 소그래스 스타디움 코스의 시그니처 홀인 17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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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전격 취소...'코로나19 영향'
PGA 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이 열리는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 베드라 비치의 TPC 소그래스 17번 홀. [EPA=연합뉴스] 미국 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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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 상태 아직..." 4주 연속 PGA 투어 대회 불참하는 우즈
타이거 우즈. [AFP=연합뉴스]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4주 연속 미국 프로골프(PGA) 투어 대회에 불참한다. 허리 통증에서 완전히 낫지 않은 탓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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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게임 좋아진 임성재 또 톱10
PGA 투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에서 새해 첫 톱10에 오른 임성재. [AFP=연합뉴스] 임성재(22)가 미국 프로골프(PGA) 투어 새해 두 번째 대회 만에 톱10에 들었다. 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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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홀 연속 노 보기' 안병훈, PGA 윈덤 챔피언십 사흘 연속 선두
안병훈. [USA투데이=연합뉴스] 안병훈(28)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생애 첫 우승을 눈앞에 뒀다. 사흘 연속 선두로 최종 라운드에서 우승을 노린다. 안병훈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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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스 참가 유일 한국인 김시우 "지난 주 샷감이면 우승권“
8일 발레로 텍사스 오픈에서 공동 4위를 기록한 김시우. [AP=연합뉴스] "지난 주 3라운드까지의 감으로 친다면 우승권에 갈 수 있다.“ 김시우는 실망한 기색이 거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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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라운드 선두 못 지켰다... 김시우, PGA 텍사스 오픈 4위
김시우가 8일 PGA 투어 텍사스 오픈 2번 홀에서 티샷한 공을 바라보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김시우(24)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발레로 텍사스 오픈에서 우승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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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우, PGA 텍사스 오픈 사흘 내내 선두...통산 3승 도전
김시우가 7일 열린 PGA 투어 텍사스 오픈 3라운드 2번 홀 티샷을 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김시우(24)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발레로 텍사스 오픈에서 사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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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인원에 환호' 김시우, PGA 텍사스오픈 이틀 연속 선두
김시우. [USA투데이=연합뉴스] 김시우(24)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발레로 텍사스 오픈에서 이틀 연속 단독 선두를 지켰다. 16번 홀(파3)에선 짜릿한 홀인원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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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 돌부처 21억 잭팟
‘돌부처’ 김시우가 제5의 메이저대회로 불리는 PGA 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정상에 올랐다. 우승을 확정 지은 뒤 주먹을 불끈 쥔 김시우. [폰테베드라비치 AP=뉴시스]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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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욘사마' 응원, 위기의 배상문 구할까
병역기피 논란을 일으킨 배상문이 마스터스에서 부진 탈출을 노린다. 개막 전날인 8일 오거스타 골프장에서 샷을 가다듬고 있는 배상문. [오거스타 AP=뉴시스] 배용준배상문(29)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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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우즈 이번엔 메이저 우승 15승 쏘나
중앙포토 9/2(9대2).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38·미국·사진)의 15번째 메이저 대회 우승 신화가 쓰여질 승률이다. 세계 골프팬들의 이목은 이제 나흘 앞으로 다가온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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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서니 김, 우승 대신 부상 얻어 투어 중단
“이런 식으론 골프를 하고 싶지 않다. 우승을 못하는 건 재미 없다.” 올 초 당찬 포부를 밝혔던 앤서니 김(미국), 그러나 미국 PGA투어 시즌 남은 대회에 출전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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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만의 우승, 눈물범벅 된 벤 커티스
챔피언이 눈물을 흘렸다. 힘들었던 시절을 생각하며 말을 잇지 못했다. 그는 “그 동안 매우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냈다. 경기하는 동안 스스로 파이팅을 외칠 수 밖에 없었다”며 눈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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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감기’엔 백약무효 긍정적 포기로 멘털 다스려라
로리 매킬로이가 마스터스 3라운드 10번 홀에서 파 퍼팅에 실패한 뒤 고개를 떨구고 있다. 매킬로이는 최종 4라운드 이 홀에서 트리플 보기를 기록하며 무너졌다. [오거스타 로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