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테러자금' 은행서 대출받았다, 샌버나디노 총격난사 부부
샌버나디노 총격테러범 사이드 파룩(28)과 타시핀 말릭(29) 부부는 테러자금을 은행에서 대출받은 것으로 드러났다.로이터통신은 8일 연방수사국(FBI) 내부관계자를 인용해 파룩이
-
[영상]미국 총기난사 테러가능성…
미국에서 2일(현지시간) 최소 14명이 사망하고 17명이 부상하는 대형 총기난사 사건이 발생했다.특히 사살당한 총기 난사범 2명이 20대 부부이며 남편은 독실한 무슬림으로 밝혀
-
군복·복면 20대 무슬림, 폭탄 3개 실은 RC카도 준비했다
2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버너디노 에서 무장경찰 차량들이 총기난사 범인들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을 에워싸고 있다. [샌버너디노 AP=뉴시스] 도주 중 경찰과 총격전
-
[국제] 미국 총기 난사… 오바마 "테러와 관련됐을 가능성 있다"
미국에서 2일(현지시간) 최소 14명이 사망하고 17명이 부상하는 대형 총기난사 사건이 발생했다. 당국이 테러 가능성을 포함한수사에 착수해 미국 사회가 얼어붙고 있다.특히 사살당한
-
[국제] 미국 총기 난사로 14명 숨져…이슬람 극단주의 소행?
미국에서 2일(현지시간) 최소 14명이 사망하고 17명이 부상하는 대형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했다. 당국이 테러 가능성을 포함한 수사에 착수해 미국 사회가 얼어붙고 있다. 특히 사
-
20대 한인 특수기동대와 대치 끝 붙잡혀
6일 뉴저지주 리지우드에서 리차드 김씨(왼쪽 세 번째)가 경찰 특수기동대(SWAT)에 의해 연행되고 있다. [리지우드 패치 웹사이트 캡처 뉴저지주 리지우드에 사는 한인 청년 리처드
-
선생님의 이중생활…낮엔 교사, 밤엔 거리의 갱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 잉글리시 고등학교’의 전 교사 숀 해리슨(55)이 17살짜리 학생에게 총을 쏜 혐의로 5일(현지시간) 구속됐다고 보스턴글로브 등 미 언론이 보도했다. 검
-
한인여성 대학 캠퍼스 총격…교수인 전남편 살해후 자살
5일 사우스캐롤라이대학(USC)에서 발생한 캠퍼스 총격사건의 용의자가 40대 한인여성으로 밝혀졌다. 이 여성은 이 대학 교수인 전남편에게 총기를 난사한 후 자살했다. 6일 사우스캐
-
외로운 늑대, 이번엔 미국 의사당 테러 기도
이슬람국가(IS) 동조자를 자칭하는 20대 미국 청년이 미국 국회의사당 공격 음모를 꾸미다 체포됐다. 워싱턴포스트 등 미국 언론은 14일(현지시간)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에 거주하는
-
한인학생 "총기 난사" 글 올렸다 체포
20대 한인 대학생이 SNS에 총기난사 계획을 알리는 글을 올렸다가 체포됐다. 펜실베이니아 주립대학 경찰은 지난 12일(일) 이 학교 재학생인 심종성(20)씨를 테러협박 혐의로 체
-
'집주인-세입자 갈등' 패서디나서 총기난사
40대 흑인 남성이 LA북동쪽 패서디나의 주택가에서 총기를 난사, 3명이 죽고 2명이 다쳤다. 경찰은 집주인과 세입자간 갈등에서 빚어진 참극으로 보고 있다. 패서디나경찰국에 따르면
-
부모 총기살해 10대 소년 “동생 편애해 화 치밀었다”
지난 2월 자신의 일가족에게 총을 쏜 19세 소년이 부모가 동생을 편애해 화가 났다고 재판에서 증언했다. 애쉬튼 삭스(19)는 지난 2월9일 시애틀에 위치한 자신의 콘도에서 출발해
-
법원에서 무정부주의자 총기난사
중무장한 남성이 6일 포사이스 카운티 법원 건물에 경찰과 총격전을 벌이다 사살됐다. 포사이스 카운티 쉐리프에 따르면, 6일 오전 9시 58분 용의자 데니스 막스가 소총과 폭발물로
-
'헝거 게임스'의 조감독 아들, 대학가서 총기 난사… 7명 사망 7명 부상
영화 '헝거 게임스'의 조감독 피터 로저의 아들 엘리엇 로저가 23일 밤 대학가에서 총기를 난사해 6명을 살해하고 7명을 부상시킨 끝에 사망했다. 샌타바버라의 한 대학에 재학중인
-
동부, 서부서 총기 사고
지난 주말 동부 유명 휴양지와 서부 대학가에서 각각 총기 사건이 발생했다. 지역 경찰과 현지 언론에 따르면 지난 24일 사우스캐롤라이나주 해안의 유명 휴양지인 머틀비치에서 연쇄 총
-
[포커스] 미 총기거래 실태
'돈만 있으면 헬기 격추용 무기도 쉽게 살 수 있다.' 연이은 총격사건으로 총기 규제 논란이 재점화 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에는 인터넷을 통한 총기 매매가 급속도로 늘고 있는 것으로
-
백악관 인근 군부대 총기 난사 … 뻥 뚫린 미국의 심장
16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의 해군복합단지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으로 13명이 목숨을 잃었다. 이날 밤 시내 중심가 프리덤 플라자에 모인 시민들이 희생자를 추모하는 촛불을 밝히
-
미 샌타모니카 대학 일대 총기난사…5명 사망
한인이 다수 재학 중인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인근 샌타모니카 칼리지(SMC) 일대에서 7일(현지시간) 무차별 연쇄 총기난사 사건이 발생해 남성 용의자를 포함, 5명이 사망하
-
개인 테러 시대
16일(현지시간) 보스턴에서 열린 폭탄테러 희생자 추모식 행사에서 시민들이 오열하고 있다. 전날 발생한 테러로 3명이 숨지고 176명이 다쳤다. [보스턴 로이터=뉴시스] 보통 사람
-
총기난사범, 법정서 단추 풀더니…美 경악
그들은 차라리 악마였다. 총기 난사범들의 범죄에 경악했던 미국 사회가 그들의 엽기적인 본모습에 다시 한 번 충격에 빠졌다. 6명의 사상자를 낸 오하이오주 차든고교 총기 난사사건
-
신발도 이 기계 하나면 수십 분만에 뚝딱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지난 12일(현지시간) 집권 2기 첫 국정연설에서 3D 프린팅 기술을 차세대 제조업 혁명의 대표주자로 거론했다. “거의 모든 것의 제조 방법을 혁명적으로
-
동심까지 조준 … 막 나가는 미 총기 판촉
미국의 한 소년이 권총으로 표적을 겨누고 있다. 미국 총기업계는 잠재적 구매자인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총기 사용을 권하는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주니어슈터 홈페이지] 미국 코네티컷
-
10대, 가족 5명 총격 몰살 충격
뉴멕시코 주의 한 가정에서 15세 소년이 자신의 부모와 형제자녀 등 일가족 5명에 총격을 가해 살해한 혐의로 체포돼 미국이 충격에 빠졌다. 지역 언론 등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후
-
유명 쇼핑몰서 또 총기난사
오렌지카운티 유명 쇼핑몰에서 총기난사 사건이 발생했다. 뉴포트비치 경찰국은 15일 오후 4시 30분쯤 뉴포트비치 패션아일랜드 쇼핑몰 인근 주차장에서 마커스 거롤라(42)가 반자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