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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극 모르는 해맑은 막내딸…4남매 못구한 아빠는 "미래 잃었다"

    비극 모르는 해맑은 막내딸…4남매 못구한 아빠는 "미래 잃었다"

    “사랑하는 아이들을 잃었다. 내 미래를 잃었다.” 27일 경기 안산시 선부동 화재로 인해 자녀 4명을 잃은 나이지리아 국적 A씨(55)는 중앙일보와 전화 인터뷰에서 비통한 심정을

    중앙일보

    2023.03.28 13:45

  • 아빠는 맨발로 불에 뛰어들려했다…화마에 숨진 4남매 비극

    아빠는 맨발로 불에 뛰어들려했다…화마에 숨진 4남매 비극

    27일 오전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의 3층짜리 다세대주택에서 불이 나 나이지리아 국적 어린이 4명이 사망했다. 이날 화재 현장에서 경찰과 소방 등 관계자들이 합동 감식을 하고 있다

    중앙일보

    2023.03.28 00:01

  • 화마에 어린 4남매 참변…엄마는 그대로 혼절했다

    화마에 어린 4남매 참변…엄마는 그대로 혼절했다

    “허름한 차림으로 다니다보니 한국 사람들이 좀 무시하고, 해코지도 하고 했지만 그래도 활발하고 성실했어요.”   27일 경기도 안산 선부동 다세대주택에서 발생한 화재로 자녀 4명

    중앙일보

    2023.03.27 19:23

  • "이젠 걷기 거뜬 … 한국 안 미워요"

    "이젠 걷기 거뜬 … 한국 안 미워요"

    (2005년 1월) 노말헥산에 의한 다발성 신경장애로 하반신이 마비된 태국 여성 근로자들이 지난해 1월 17일 치료를 받기 위해 재입국 했다.(2005년 11월) 이들은 안산 중앙

    중앙일보

    2006.01.24 05:14

  • "외국인 노동자 고충 많아 24시간 상담소 마련 절실"

    "외국인 노동자 고충 많아 24시간 상담소 마련 절실"

    "노말헥산 사건은 한국에 온 외국인 노동자 문제의 종합판이다." 22일 안산외국인노동자센터에서 만난 박천응(사진) 목사는 이렇게 말했다. 하루 16시간에 이르는 장시간 노동에 최

    중앙일보

    2006.01.24 05:13

  • [그 후 1년] 인권 보호는 '합격' 인력 공급은 '낙제'

    [그 후 1년] 인권 보호는 '합격' 인력 공급은 '낙제'

    ▶ 지난해 8월 도입된 고용허가제가 외국인 근로자를 제때 공급하지 못해 중소기업의 인력난이 심각한 실정이다. [중앙포토]외국인고용허가제가 시행 1년을 맞았다. 노동연구원 평가 결과

    중앙일보

    2005.08.10 04:51

  • '다발성 신경장애' 발병업체 대표 영장 신청

    경기도 화성 D업체 외국인 노동자들의 '노말헥산' 중독사건을 수사 중인 화성경찰서는 19일 업체 대표 송모(53)씨에 대해 업무상과실치상 및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중앙일보

    2005.01.19 19:06

  • 노동부, 유해물질 취급 사업장 점검

    노동부, 유해물질 취급 사업장 점검

    박천응 목사가 지난 17일 인천공항에서 태국 여성 노동자 시리난씨가 탄 휠체어를 끌고있다. [연합] 노동부는 최근 태국 근로자들의 '다발성 신경장애(앉은뱅이병)'를 유발시킨 노

    중앙일보

    2005.01.18 18:25

  • 외국인 노동자 직업병 고발한 박천응 목사

    박천응 목사가 지난 17일 인천공항에서 태국 여성 노동자 시리난씨가 탄 휠체어를 끌고있다. [연합] 경기도 안산시 원곡동에 있는 안산 외국인노동자센터의 소장인 박천응(44)목사

    중앙일보

    2005.01.18 18:24

  • '세척제 작업 하반신 마비' 태국인 셋 치료받으러 17일 재입국

    '세척제 작업 하반신 마비' 태국인 셋 치료받으러 17일 재입국

    ▶ 경기도 화성의 기업체에서 일하다 다발성 신경장애를 얻은 태국인 스리난 등 3명이 17일 밤 박천응 목사(左)와 함께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오종택 기자 "일하다 만신창이

    중앙일보

    2005.01.17 18:36

  • [인구 1% 외국인 시대] 上. 불법 11만명 "일단 숨자"

    [인구 1% 외국인 시대] 上. 불법 11만명 "일단 숨자"

    외국인 노동자와 공존시대다. 고용 허가를 받는 외국인 노동자가 우리 국민의 1%에 육박하게 된다. 그러나 합법과 불법 체류의 선이 그어지면서 업체와 외국인들의 명암이 엇갈리고 있다

    중앙일보

    2003.11.05 06:12

  • 외국인 노동자들 "일단 피하자"

    경기도 안산 반월공단에 있는 주물업체 C금속의 金모(40)사장은 최근 외국인 노동자들이 잇따라 잠적해 골치가 아프다. 지난해 말 이 공장의 외국인 노동자는 14명이었지만 최근 5명

    중앙일보

    2003.03.24 18:11

  • 외국인 노동자도 설잔치

    경기도 안산 외국인노동센터(소장 박천응 목사)는 오는 31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안산시 원곡동 '국경없는 마을'에서 설맞이 대잔치를 벌인다. 설맞이 대잔치에는 원곡마을 주민 2백여

    중앙일보

    2003.01.27 17:35

  • [외로움 잊는 훈훈한 추석맞이 2題] "타국살이 설움 날리세요"

    추석 명절을 맞아 경기도 안산시 원곡본동에 있는 '국경 없는 마을'에서 외국인 노동자들의 타국살이 설움을 달래주는 잔치가 열린다. 안산외국인노동자센터(소장 박천응 목사)가 추석

    중앙일보

    2002.09.19 00:00

  • 교회헌금 바로 사용하기 운동 시작

    개신교계의 대표적 NGO인 기독시민사회연대(공동대표 홍성현.이만열.전유희. 이하 기독연대)가 '교회헌금 바로 사용하기' 운동을 시작한다. 기독연대 공동대표 홍성현 목사등은 16일

    중앙일보

    2001.01.19 00:00

  • [그들과 더불어] '코시안' 이웃사랑

    "이유식은 시작했나요. 감기는 나았나요. " 안산외국인노동자센터 부설 '코시안의 집' 운영자 김영임(33.여)씨는 13일 분유와 과자 보따리를 들고 경기도 안산시 원곡동 지하 단칸

    중앙일보

    2001.01.15 00:00

  • 외국인 근로자들의 깨어진 '코리안드림'…비행기표 못사 귀국못해

    21일 오후2시 경기도시흥시정왕동 시화공단 인근 오이도 마을 판자촌 어느 집. 대문도 없이 시골 폐가를 연상케 하는 2평 남짓한 좁은 골방에 라라 (33.방글라데시 국적) 등 불법

    중앙일보

    1998.01.2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