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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이미 이겼다"는 尹·洪…지방선거 공천이 승부 갈랐다?
10월 25일 대전KBS에서 열린 국민의힘 대선 후보 충청지역 합동토론회에서 윤석열(왼쪽) 전 검찰총장과 홍준표 의원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뉴스1 당 경선을 치를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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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동 의혹 조각조각 보도만, 이해 쉽게 정리해 보도를
━ 독자위원회, 중앙일보를 말하다 독자위원회 11/1 중앙일보 독자위원회 10월 회의가 김준영(성균관대 이사장) 위원장 주재로 지난달 26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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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모만 300명 된 尹…7월엔 "내가 못살겠다" 호통 쳤다는데
지난 7월 19일 서울 광화문 이마빌딩 9층.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몇 명 안 되는 캠프 공보팀을 전부 불러놓고 불같이 화를 냈다. 이날 아침 일부 언론이 ‘윤 전 총장이 인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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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6 박정희 참배한 野 대선주자들…尹만 오후에 따로 갔다
10ㆍ26사태 42주기인 26일, 국민의힘 대선주자들이 일제히 박정희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했다. 홍준표 의원과 유승민 전 의원, 원희룡 전 제주지사는 국민의힘 지도부와 함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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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 “공천 미끼로 중진 줄세워” 윤 “가족이 후원회장이면서”
국민의힘 양강 대선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홍준표 의원 간 공방이 이전투구 양상으로 치닫고 있다. 24일에는 두 후보의 부인까지 경선판으로 끌어들여 공격하는 등 난타전을 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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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洪 서로 부인까지 끌어들인 난타전…"김건희 몸져누워"
국민의힘 대선주자 ‘빅2’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 간 공방이 이전투구 양상으로 치닫고 있다. 24일에는 두 후보의 부인까지 경선판으로 끌어들여 공격하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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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패밀리 비지니스" 洪 "소환대기 부인보다 아름다운 동행"
윤석열, 홍준표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들이 15일 서울 상암동 MBC 사옥에서 열린 1대1 맞수토론 준비를 하고 있다. 뉴스1 국민의힘 대선 경선에서 경쟁하는 윤석열 후보와 홍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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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제 처는 '개 사과' 관련 내용 몰라…오해할 필요 없다"
국민의힘 대선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24일 ‘개사과’ 사진과 관련해 부인 김건희씨 사무실에서 찍었다는 더불어민주당의 주장에 대해 반박했다. 윤 전 총장은 이날 국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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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포럼] ‘0선 후보’ 못 꺾은 도합 28선들
김형구 정치에디터 “공교롭게도 범여권, 범야권에서 대선 지지율 1위 하고 계신 분들이 둘 다 원내 경험이 없다.” 지난 5월 말 이준석 당시 국민의힘 대표 후보가 경쟁주자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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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그땐 어쩔 수 없이 패전처리, 이젠 승리투수 등판" [월간중앙 독점인터뷰]
“추진력은 내가 최고…상대가 누구든 이긴다” ■ “4년 전엔 어쩔 수 없이 패전처리 투수 등판, 이번엔 승리투수 되려고 등판” ■ “내 지지율이 역선택? 광주·전남 사람들 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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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리뷰] 북한은 열차, 한국은 잠수함…(13~17일)
추석 연휴를 앞둔 9월 셋째 주는 북한의 미사일 발사로 시작됐다. 북한이 11일과 12일 이틀간 새로 개발한 신형장거리순항미사일을 쐈다. 하지만, 한ㆍ미는 북한 관영매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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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8명 컷오프 통과, 윤·홍 1위 놓고 박빙 경합한 듯
국민의힘 선거관리위원회가 15일 후보 8명을 남기는 1차 예비경선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4명만 남는 2차 컷오프는 다음 달 8일 있을 예정이다. 대선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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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洪 등 8명 '1차 컷오프' 통과…내일부터 TV토론 스타트
정홍원 국민의힘 선거관리위원장이 15일 국회에서 국민의힘 대선 경선 1차 컷오프 발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국민의힘이 대선 예비경선 1차 컷오프 여론조사를 통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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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홍준표·유승민·최재형·원희룡 등 1차 컷오프 통과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들의 유튜브 채널을 통한 라이브방송이 뜨겁다. 왼쪽부터 윤석열 전 검찰총장, 홍준표 의원, 유승민 전 의원, 최재형 전 감사원장. [뉴시스, 연합뉴스,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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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포럼] 엘리트 윤석열 대 구수한 윤석열
김형구 정치에디터 “잘 나도 너~무 잘 났다.” 손학규계로 꼽혔던 A의원과의 지난해 식사에서 ‘손학규의 실패’ 이유를 묻자 돌아온 답이다. KS(경기고-서울대) 출신, 최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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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연애 때 주로 차여” 홍준표 “대학 때 개그맨 지원”
“저도 알고 보면 재밌는 사람입니다.” 국민의힘 대선 경선 1차 컷오프 여론조사(13~14일)를 하루 앞둔 12일, 대선주자들은 당이 마련한 ‘올데이 라방(라이브방송)’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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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연애할 때 주로 차였다"…홍준표 "개그맨 시험볼 뻔"
“저도 알고 보면 재밌는 사람입니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12일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경선 예비후보 12명을 대상으로 열린 유튜브 라이브 방송 '올데이 라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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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고발사주 사실이면 사퇴하나" 尹 "가정해 묻지말라"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를 대상으로 진행된 10일 ‘국민 시그널’ 2일 차 면접에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진땀을 뺐다.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와 박선영 전 의원, 김준일 뉴스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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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국민의힘 대선후보 국민면접관으로…질문만 3000개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 중앙포토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국민의힘 대선 경선후보 국민면접에 면접관으로 참여한다. 8일 국민의힘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는 9~10일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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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대선 폭로전
박진석 사회에디터 메시지는 명쾌했고, 유권자의 감정 이입은 어렵지 않았다. 2002년 불어닥친 ‘병풍’(兵風) 의혹은 대선판을 뒤엎었다. 당선이 유력했던 당시 야당의 이회창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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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곳간 비었다”던 홍남기,與의원 질책에 "재정 탄탄”
“대한민국 재정은 아직 선진국에 비하면 탄탄하다. 그러나 정부로서는 재정 건전성 문제도 굉장히 고민하면서 재정을 운영하고 있다.” 홍남기 경제부총리가 7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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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분 내내 일자리 강조한 尹, “강성노조 잡겠다”는 洪…2분 질답에 또다시 ‘맹탕발표회’
“정부의 모든 정책 목표를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맞추겠다”(윤석열 전 검찰총장) “대통령 긴급명령권이라도 발동해 강성 귀족노조 패악을 막겠다”(홍준표 의원) 7일 열린 국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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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발장 썼다→안썼다' 말 바꾼 김웅 "손준성과 술 한잔 안해"
“검찰 측 입장에서 고발장이 들어왔던 것 같다”(2일 뉴스버스와의 통화) → “최강욱 의원 고발장은 내가 썼다”(6일 중앙일보 등) → “내가 쓴 고발장은 없다.”(7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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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처음 윤석열 앞섰다…보수후보 적합도 3.4%P 앞서[알앤써치]
국민의힘 대권주자인 홍준표 의원. 중앙포토 야권 대선 후보 적합도 조사에서 홍준표 의원이 오차범위 내에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앞섰다는 결과가 나왔다. 홍 의원이 윤 전 총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