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정희家 진실을 말하다 - “근혜 언니와 갈라선 18년, 통곡의 ‘짝사랑 세월’ 보냈다 ⑥
3. 친구처럼 지낸 ‘동생 박지만’- “지만이 장교일 때 언니가 손수 콩나물국 끓여줬다”관련사진근령 씨는 3남매가 함께 살던 성북동 시절을 가장 행복해 했다. 왼쪽부터 박근혜 전
-
[IS 스페셜] 손기정 영전에도 메달 못 놓고 장례… “이게 말이 됩니까?”
일제 강점기 때 우리 민족의 혼을 일깨웠던 마라톤 영웅 고 손기정 선생(1912~2002)의 올림픽 금메달이 방치돼 있다. 1936년 베를린 올림픽에서 한국인 최초로 얻은 금메달은
-
박정희·최규하 전 대통령 사저 등록문화재 예고
박정희 전 대통령과 최규하 전 대통령이 살았던 가옥이 등록문화재로 등록 예고됐다. 7일 문화재청은 서울 중구 신당동의 ‘박정희 대통령 가옥(사진·左)’과 서교동의 ‘최규하 대통령
-
박경리, 박경리를 말하다
어머니·아버지·남편에 대한 연민과 증오“나는 이혼한 가정에서 자랐어요. 아버지는 내가 어렸을 때 집을 나가셨는데, 어머니는 세속적이며 생활력이 강한 여인이었지요. 어머니의 그런
-
경교장·이화장 복원 … 역사교육·문화공간으로
백범 김구의 경교장, 우남 이승만의 이화장 등 대한민국 정부 수반들이 살았던 유적이 종합적으로 복원·정비돼 역사 교육의 장으로 활용된다. 중앙일보가 ‘2007년 7대 어젠다’ 중
-
'박정희 마케팅' 보수의 경쟁
보수진영 후보가 지지율 1, 2위를 차지하고 있는 가운데 이른바 ‘박정희 마케팅’이 대선 흥행의 신상품으로 등장했다. 이명박 한나라당 후보가 12일 경북 구미시 상모동 박정희 전
-
박근혜 "전두환에게 생활비 명목 6억원 받아"
박근혜 한나라당 경선 후보는 19일 "정직하게 살려고 노력했다"며 "이는 돌아가신 부모님의 가르침"이라는 말로 청문회를 시작했다. 말미에선 "대선에서 흠결 없는 지도자가 나오도록
-
사이버 대통령 기록관 문 활짝
'사이버 대통령 기록관'이 등장했다. 정부는 18일 보유 중인 역대 대통령 관련 기록 중 공개 가능한 26만여 건을 한데 모은 인터넷 포털사이트를 선보였다. 예전에는 접근조차 어
-
'문 잠긴' 이화장 … '빈약한' 구미 생가
이승만에서 김대중 전 대통령에 이르기까지 대한민국은 8명의 전직 대통령을 배출했다. 실정도 크고 잘못도 있지만 이들은 건국 이래 60년간 산업화와 민주화의 성취를 이뤄낸 시대의 대
-
역대 대통령 기록·도서관 만들자
중국의 개방.개혁 지도자 덩샤오핑(鄧小平)은 문화혁명으로 나라를 황폐하게 만들었던 마오쩌둥(毛澤東)을 미워하지 않았다. 그는 마오의 사망 이후 "마오는 공적이 잘못보다 많다"(19
-
역대 대통령들 외국서 받은 엽총, 칼, 산돼지 이빨, 뱀술…
박정희 전 대통령부터 노무현 대통령까지 역대 대통령이 외국 지도자에게서 받은 선물 중 4270점이 현재 국가기관에 보관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동아일보가 23일 보도했다. 신문은
-
104년 된 초가 지키는 한의사
15일 금강 상류에 자리잡고 있는 충북 영동군 양산면 가곡리 마을. 마을을 병풍처럼 둘러싸고 있는 비봉산 입구에 다다르자 지은 지 100년은 됨직한 초가(30여평) 한 채가 눈에
-
104년 된 초가 지키는 한의사
변기원 원장이 고조부가 세운 제월당 툇마루에서 선조의 유품인 동의보감을 읽고 있다. 15일 금강 상류에 자리잡고 있는 충북 영동군 양산면 가곡리 마을. 마을을 병풍처럼 둘러싸고 있
-
국정원 과거사 조사대상 7대사건이란?
◇김대중 납치사건= 1973년 8월 8일 일본 도쿄(東京)에서 한국 야당지도자 김대중이 납치된 사건. 1972년 신병치료차 일본에 체류중이던 김대중은 유신체제가 선포되자 귀국을 포
-
박정희 전 대통령 기념관 구미시 자체 건립한다
경북 구미시가 박정희 전 대통령의 추모기념관 건립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구미시는 상모동 박 전대통령의 생가 일대 2만3000평에 추모기념관과 전시관 등을 짓는 박정희 대통령 기념
-
[이사람] "인간미·애국심 느껴 보세요"
"정치적인 목적은 전혀 없습니다. 노심초사 나라를 아낀 지도자의 이면을 되돌아보는 자리입니다." 지난 1일부터 대구 인터불고호텔 갤러리에서 '박정희 나라사랑'이란 주제로 사진과
-
장준하 '죽음의 비밀' 풀리나
유신정권 시절 대표적 의문사 사건으로 꼽히는 고 장준하(張俊河)선생 실족사 사건의 진상을 규명할 수 있는 유력한 단서가 발견됐다. 의문사진상규명위원회(위원장 韓相範)는 8일 "지
-
'박정희 기념관' 박근혜의원 뜻 반영 서울 낙찰
19일 아침 신현확(申鉉碻)전 총리와 권노갑(權魯甲)민주당 상임고문이 '박정희(朴正熙)대통령 기념사업회' 의 회장.부회장 자격으로 청와대 회의에 참석했다. 최인기(崔仁基)행정자치부
-
박정희 전대통령 추모행사, 동아쇼핑등서 열려
지난달 대구.경북지역에서 잇따라 개최될 예정이었던 박정희 (朴正熙) 전 대통령의 추모행사들이 여야 정권교체에 보궐선거라는 특수성으로 연기됐다가 이달부터 다시 속속 열릴 것으로 보인
-
[간추린소식]경북도,박정희 전대통령 기념관 추진
박정희 (朴正熙) 전 대통령 기념관 건립이 본격 추진되고 있다. 경북도는 2일 朴대통령의 유품을 영구 보존하고 역사교육의 현장으로 활용하기 위해 기념관 건립사업을 추진키로 하고 구
-
[인터뷰]현대한국학연구소 유영익 초대소장
건국 50주년을 1년 앞두고 한국 역대 대통령을 '대통령학' 의 수준에서 연구하고 해외에 현대 한국학 연구 성과를 소개하는 대형 현대사연구센터가 서울종로구부암동 산기슭에 문을 열었
-
「육군중장」이 전화로 부총리 호출|청와대 파견 공무원들 원대 복귀
25면에서 계속 조금 있으니 이번에는 중무장한 군대(9사단 병력)가 중앙청으로 들이닥쳤어요. 날이 캄캄한 가운데 청사마당에 군인들이 도열했지요. 여하튼 이북군대야 아니겠지만 무슨
-
국민적 관심 안익태선생 음악계 냉담
바르셀로나올림픽을 계기로 『애국가』와 그 작곡가 안익태선생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과거 어느때보다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정작 음악계는 무관심 내지 냉담한 반응밖에 나오고 있지 않다
-
「뉴스 배경자료」첫 호부터 평민 공격 민정
노태우 대통령은 15일 89회 생일을 맞은「프란체스카」여사와 양아들 이인수씨 내외를 청와대로 초청, 오찬을 함께 하며 생일을 축하. 노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고 이승만대통령이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