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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스포츠 분리…민선 지방체육회장 시대 열려
민선 지방체육회장 시대가 열렸다. 체육의 독립성과 자율성을 기대하는 목소리와 함께 스포츠가 정치에 종속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의 시선이 엇갈리고 있다. 박원하 전국 17개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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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환경부 外
◆환경부▶원주지방환경청장 박연재 ◆충남도교육청▶감사관 유희성 ◆경기도▶경제실 국제협력관 황범순▶재난안전본부 자연재난과장 변영섭 ◆제주특별자치도▶도민안전실장 유종성▶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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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국무조정실·총리비서실 外
◆국무조정실·총리비서실▶규제심사관리관 이영범▶성과관리지원과장 허준영 ◆기획재정부▶국고과장 선우정택▶재정관리총괄과장 정희갑▶개발금융총괄과장 안형익▶조세분석과 박은영▶법인세제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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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딕 걷기로 유산소·근력 운동 동시에
일러스트=강일구 ilgook@hanmail.net아침 공기가 상쾌하다. 여름내 피로감·무기력함으로 시달린 심신을 회복하기 좋은 가을이다. 새로운 마음으로 내게 맞는 운동을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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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력 운동 할때 유산소 운동 같이 해야 하는 이유
[이민영 기자] 시간이 없는 사람일수록 유산소 운동보다 무산소 운동을 중요시하는 경향이 있다. 무산소 운동은 조금만 해도 힘이 들어서 운동 효과가 빨리 나타난다고 느끼기 때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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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국회도서관 外
◆국회도서관 ▶국회기록보존소 기록정보서비스과장 노현자▶인터넷자료과장 박미향▶정치행정자료과장 최영나▶자료수집과장 양성자▶외국법률정보과장 최경숙▶전자정보정책과장 마을순▶국외자료과장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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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 위주 준비운동…일주일에 3~4일, 40~50분 적당
석촌호수 걷기 운동은 생활 속에서 가장 안전하게 할 수 있는 유산소운동이다. 운동을 처음 시작하는 초보자나 중년의 남녀, 노약자, 비만자에게 적합하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장소나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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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보드·스케이트 안전하게 즐기려면
스노보드는 손목 부위 부상이 많아 손목보호대를 착용하고, 넘어질 때는 몸을 작게 만든다. [중앙포토]초보 스키어 김선애(32·서울시 동작구)씨는 얼마 전 스키장에서 아찔한 사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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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증 없어도 30분 간격으로 물 섭취 … 땀복 입는 건 매우 위험
더위와 높은 습도로 인해 쉽게 무기력해지는 몸을 그대로 둘 순 없다. 여름 건강을 지키는 방법은 역시 해가 진 다음에 하는 야간운동. 하지만 '평소처럼 운동하면 되겠지'라고 생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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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밤 저강도 운동 … 스트레스 없애고 노화 늦추는 효과 있어요
지난 5일 밤 10시. 온도계는 섭씨 31도를 기록하고 있었지만 서울올림픽공원은 운동을 즐기러 나온 주민들로 북적거렸다. 무작정 뛰는 사람부터 줄넘기를 하는 사람, 자전거 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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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로리 소모 많은 유산소운동 … 치매·우울증 예방 효과
무릎에 힘을 빼고 무게 중심을 이동하는 탱고 동작은 다리근육을 튼튼하게 한다. [중앙포토] 댄스스포츠의 매력은 재미와 운동 효과를 동시에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 의학계도 이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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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에게도 좋은 축구, 심장·폐 튼튼해지고 골다공증 걱정 없어요
“축구하니 건강해졌어요.” 2일 서울 송파구 여성축구장(올림픽공원 파크텔 바로 뒷편). 여성축구선수들이 공을 머리위로 던지며 몸을 풀고 있다. [조문규 기자] 지난해 여성축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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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100세 장수, 근육 키우기에 달렸다
12일 오전 10시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보건소 2층. 70, 80대 노인 20여 명이 운동처방실로 모였다. 할머니들이 벽에 등을 바짝 붙이고 다리를 쭉 편 ‘ㄴ’자로 앉았다.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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八자 걸음은 발목과 척추에 안 좋아
식스팩 복근, S라인 몸매, 동안(童顔)···. 사람이라면 누구나 이런 몸매를 갖거나 얼굴 상태를 유지하고 싶어한다. 젊고 건강하고 예뻐지려는 욕망의 크기는 남녀노소가 다르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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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빼려기보다 삶의 순간 즐기는 느낌으로
각종 연말 모임에 더욱 늘어난 ‘배둘레햄’을 보며 새해엔 운동을 시작하리라고 결심해 본다. 그러나 오랜 세월을 운동과 담 쌓고 살아오다 보니 무슨 운동을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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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스노보드 ‘취약시간대’ 알면 덜 다친다
스키와 스노보드에 의한 부상은 운동시작 3시간 이후에 급격히 높아간다. 피로와 집중력 저하를 막기 위해선 1시간마다 10분씩 쉬어야 한다. [중앙포토]설원을 달리는 짜릿한 즐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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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 따라 무릎 관절염에 藥 되고 毒 되고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바른 자세로 자전거를 타면 무릎 관절에 부담을 주지 않으면서 근육을 강화할 수 있다. [중앙포토] #1. 최근 몸무게가 부쩍 는 주부 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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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 따라 무릎 관절염에 藥 되고 毒 되고
바른 자세로 자전거를 타면 무릎 관절에 부담을 주지 않으면서 근육을 강화할 수 있다. [중앙포토] 관련기사 자세 나쁘면 자전거도 해롭다 #1. 최근 몸무게가 부쩍 는 주부 김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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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날 아이는 긴장합니다 ‘엄마표 도시락’은 힘이 되지요
윤희정(49·서울시 송파구)씨의 블로그(blog.naver.com/yummycook)는 수험생 엄마들 사이에서 유명하다. 수험생에게 좋은 요리 정보를 얻을 수 있어서다. 윤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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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등산] 목 마르기 전에 마시고, 배고프기 전에 드세요, 스틱 꼭 챙기시고
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바람과 함께 어느새 단풍도 물들기 시작했다. 국립공원 계룡산 수통골에도 단풍이 빨갛게 물들어 가고 있다. [김태성 기자] 단풍을 즐길 수 있는 가을 산행은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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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임창용 21경기 만에 올 첫 실점 外
◆임창용 21경기 만에 올 첫 실점 일본프로야구 야쿠르트 투수 임창용이 3일 세이부와의 경기에서 0-7로 뒤진 8회 컨디션 조절 차원에서 등판했으나 1이닝 동안 2피안타·1실점(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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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잔디처럼 … 20대 여성들 자전거 신드롬
10~20대 여성들 사이에서 자전거 타기가 확산되고 있다. KBS2-TV의 인기 드라마 ‘꽃보다 남자(꽃남)’에서 금잔디 역을 맡은 구혜선(25·사진)이 자전거를 타면서 유행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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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이봉주가 권하는 달리기 비법 4가지
마라톤의 계절이 다가왔다. 큰 대회에는 보통 2만여 명이 참가한다. 대회 때마다 ‘서브(sub)3’(풀코스를 3시간 이내에 주파)를 목표로 달리는 사람만도 수백 명에 달한다.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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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 스트레스, 혼자 앓지 마세요
불황기를 맞아 건강에 적신호가 울리고 있다. 가을부터 닥친 미국발 경제위기가 감원·구직난·실직자를 양산하면서 스트레스가 가중되는 탓이다. 일터 분위기도 흉흉하고 직원 간, 거래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