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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공장 1만곳 만들 테니, 원샷법 만들어달라
무인 운반차 등 IT와 첨단 설비가 결합된 ‘스마트 공장’인 경기도 오산 아모레퍼시픽 공장에서 현장 직원이 설비를 점검하고 있다. [사진 아모레퍼시픽] 화장품 원료를 작업장으로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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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상의 "5년간 1만개 혁신공장 만들겠다"
“5년간 1만개의 혁신공장을 만들겠다.” “사물인터넷 등 신성장 부문에 선제적으로 투자를 하겠다.” 전국 14만 상공인을 대표하는 대한상공회의소가 경제 재도약을 위해 이런 내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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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양 2박3일 … 재계 총수 총출동
현대차그룹 정몽구 회장(오른쪽)은 24일 중국 국무원 왕양 부총리와 만나 환담을 나눴다. [사진 현대차그룹] 22일 ‘2015년 중국 관광의 해’ 선포식 참석차 사흘 간의 일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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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구본무 왕양 잇따라 만난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구본무 LG그룹 회장, 박용만 두산그룹 회장 등 국내 재계 총수들이 왕양(汪洋) 중국 국무원 부총리와 잇따라 만난다. 왕 부총리는 ‘중국 방문의 해’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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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만 "올해가 경제혁신 본격 실행할 마지막 기회"
5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5년 경제계 신년인사회’에 참석한 내빈들이 박근혜 대통령의 인사말을 들으며 박수 치고 있다. 왼쪽부터 허창수 전경련 회장, 박용만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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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수성가 기업, 20대그룹 절반 되게 키워야"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대한상의회관 회장실에서 최태원 SK 회장의 가석방 등 재계 화두에 대해 소신을 밝히고 있다. [사진 대한상공회의소]박용만(60)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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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기업가 정신이 희망이다
재계 리더들이 내년 신년사에서 새로운 기업가 정신을 강조했다. 선진국 부활과 중국의 추격이라는 신(新) 샌드위치 시대의 해법을 제시한 셈이다. 박용만(59)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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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성장은 불평등 줄여 … 지식산업 자랄 환경 만들라"
11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한·아세안 최고경영자(CEO) 서밋에서 폴 로머 뉴욕대 교수(왼쪽)와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이 대담을 나누고 있다. [사진 대한상의] “좋은 성장은 불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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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톡, 서버 저장된 대화는 감청 대상 아닌데 내줬다
‘사이버 검열’ 시비가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단초는 검찰이 제공했다. 사이버 명예훼손을 막기 위해 선제적으로 실시간 모니터링을 하겠다는 발표가 ‘카카오톡 감청’ 논란으로 번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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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의 시시각각] 중국인과 같이 살아가기 ②
이정재논설위원 중국인이 바꿔 놓은 한국은 서울 명동과 제주의 거리 풍경뿐만이 아니다. 구구한 설명 대신 숫자 몇 개를 보자. 진실은 늘 숫자 뒤에 숨어 있다지 않은가. 첫 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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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한국에 도착한 아이스버킷 챌린지
“드디어 ‘얼음물 샤워’가 한국에 도착했습니다. 얘들아 빨리 부어! 성공했습니다.” 18일 가수 션(42ㆍ본명 노승환ㆍYG엔터테인먼트)이 페이스북에 올린 동영상이다. 션이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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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흑자 392억 달러 역대 최대 … 한은 "내수 부진 영향"
노사정 대표들이 29일 오전 서울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간담회를 갖고 경제 활성화, 일자리 창출 등을 주제로 의견을 나눴다. 왼쪽부터 김영배 한국경총 회장 직무대행, 박용만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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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 "가계에 돈 푸는 건 좋지만 … 결국 내수 살리는 건 규제 완화다"
‘다만…’. 정부가 24일 내놓은 경제정책 방향에 대한 재계의 협력 의지와 고민은 이 단어 안에 다 들어 있다. 전국경제인연합회 등 경제단체는 새 경제팀의 내수 활성화 취지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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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최고 오락책임자
김영훈경제부문 차장 “지지고 볶고 엎치락뒤치락…. 제 눈에 안경 아니겠니….” 지난달 12일 명동성당에서 열린 혼인미사에서 하객이 함께 부른 축가다. 소탈한 일상 언어가 담긴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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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환 "사내유보금 과세, 세금 더 걷자는 것 아니다"
“사내유보금 과세는 부작용이 더 클 수 있다는 문제 제기가 있다. 좀 더 폭넓게 신중하게 생각해 달라.”(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장) “세금을 더 걷자는 게 아니다. 세수(세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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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 "관피아 개혁 포기하나" 여당 "고뇌에 찬 결단"
박근혜 대통령이 26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전국 상공회의소 회장단을 초청해 오찬을 함께했다. 박 대통령은 참석자들에게 국내 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 상공인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협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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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업·IT 융합해 스마트 산업혁명 … 규제개혁 속도 내겠다"
박근혜 대통령은 26일 “이제는 융합형 신제조업을 향한 ‘제조업 혁신 3.0 전략’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우리 제조업의 대도약을 위한 제조업 혁신 3.0 전략을 함께 만들어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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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금 1억 '기업 사진 공모전' 연다
박용만(사진)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의 선택은 사진이었다. 사진은 대상에 대한 관심이고, 관심을 가지고 보면 호감도 생길 것이란 판단에서다. 박용만표 친(親)기업 프로젝트 1호로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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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나라 만들기 … 재계, 성금 모금 나서
재계가 안전한 나라를 만들기 위한 성금 모금에 나선다.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장과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등 경제 5단체장은 20일 국민 성금 모금에 기업이 앞장서기로 결정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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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안전 시스템 근본부터 재점검"
“이제 기업도 근본부터 다시 점검해야죠.” 박근혜 대통령의 19일 담화문에 대한 한 경제단체 고위 임원의 얘기다. 산업 안전을 근본부터 재점검하고 기업 관행을 포함한 국가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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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부담 없도록 세무조사 줄이겠다"
김덕중(사진) 국세청장은 10일 “세정이 기업 활동에 부담을 준다면 규제로 받아들여질 수 있다”며 “국민 시각에서 문제를 발굴해 체감할 수 있도록 고치겠다”고 말했다. 김 청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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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혁신, 기업이 앞장서야 성공 확률 높아"
박용만(사진)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기업 주체론’을 본격화했다. 9일 대한상의에서 열린 성공적인 경제혁신을 위한 대토론회에서다. 박 회장은 “과거처럼 기업이 정부에 무엇을 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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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속으로] 스마트폰 시대의 윤활유 유머
‘어벤져스2 제작진이 한국에 와서 겪은 일’ 첫째 날 : 마포대교에서 시체 발견 둘째 날 : 북한에서 미사일 대량 발사 셋째 날 : 지진 최근 스마트폰에서 화제가 된 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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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속으로] 스마트폰 시대의 윤활유 유머
‘어벤져스2 제작진이 한국에 와서 겪은 일’ 첫째 날 : 마포대교에서 시체 발견 둘째 날 : 북한에서 미사일 대량 발사 셋째 날 : 지진 최근 스마트폰에서 화제가 된 유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