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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언야드컵 첫 날, 한국 일본에 4:1 완승
한국의 완승이었다. 29일 한-일 골프 국가대항전 밀리언야드컵에 출전한 한국 대표팀은 일본 패시지 긴카이 아일랜드 골프장에서 열린 대회 첫날 4-1승리를 거뒀다. 같은 팀의 두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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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빅-힐데스하임 오픈 21일 개막
한국남자프로골프투어(KGT) 볼빅-힐데스하임 오픈이 21일 충청북도 제천 힐데스하임 골프장(파72)에서 개막한다. 아시안투어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 대회에는 총상금 약 3억 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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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 강한 남자들, 한-일전 2연패 노려
한국이 한일프로골프 국가대항전 밀리언야드컵 2연패에 도전한다. 한국프로골프투어(KGT)는 29일 일본 나가사키현의 파사지 킨카이 아일랜드 골프장에서 막을 올리는 밀리언야드컵에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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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모로 공동2위 최진호 "골프했던 아내 내조가 큰 힘"
최진호(하이스코)가 2일 경기도 여주 솔모로 골프장(파71)에서 열린 한국남자프로골프투어(KGT) 메리츠 솔모로 오픈 3라운드에서 공동 2위로 뛰어올랐다. 그는 이날 버디만 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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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왔다 … 박상현 47위서 3위로 점프
박상현(左), 강경남(右) 애처가가 잘나간다. 박상현(29·메리츠금융)이 1일 경기도 여주 솔모로 골프장(파71)에서 열린 한국남자프로골프(KGT) 투어 메리츠 솔모로 오픈 2라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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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도 깨진다, 살벌한 매치플레이
21일(한국시간) 끝난 LPGA 투어 사이베이스 매치플레이 챔피언십. 절친 아사하라 무뇨스(25·스페인)와 모건 프리셀(24·미국)은 준결승에서 만났다. 평소 느린 두 선수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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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비오, 2년 만에 국내 우승 노려
김비오(넥슨)가 2년 만에 출전한 GS칼텍스 매경오픈 셋째 날 우승 기회를 잡았다. 12일 경기도 성남의 남서울 골프장에서 열린 3라운드에서 김비오는 5언더파를 쳤다. 중간합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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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BMW, 남자 벤츠 선호 … 수입차 타는 골퍼들
국내 정상급 프로골퍼들은 대부분 수입차를 탄다. 올해 남녀 투어 상금 랭킹 10위 이내의 선수 중 국산 차를 타는 선수는 남자 최호성(38·QM5), 여자 윤슬아(25·SM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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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를 훈련 삼아 한다는 ‘해병 홍순상’
올해 KPGA투어에서 2승을 기록한 미남 골퍼 홍순상(30·SK텔레콤·사진)이 처음으로 한국 프로골프 대상을 받는다. 상금왕을 차지할 수도 있었다. 그러나 막판 성적이 좋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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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돈 67억원, 싱가포르 간 박상현·홍순상
한국프로골프투어(KGT) 상금랭킹 2~4위 선수가 일제히 싱가포르로 날아간다. 2위 박상현(28·앙드레김), 3위 홍순상(30·SK텔레콤), 4위 강경남(28·우리투자증권)이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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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 이상희, 1500만원만 벌려다 1억원 품다
1500만원 벌러 왔다가 1억원을 벌었다. 최연소 우승 기록도 세웠다. 한국프로골프투어(KGT)가 2011년 시즌을 마감했다. 마지막 대회의 주인공은 상금랭킹 74위에 처져 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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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선두와 5타 차 박상현, 상금왕 희망은 있다
상금랭킹 3위 박상현(28·앙드레김)이 시즌 마지막 대회에서 한국프로골프의 자존심을 짊어졌다. 박상현은 28일 경기도 여주 스카이밸리 골프장에서 벌어진 NH농협 오픈 2라운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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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그린] 제1회 포트메리온배 지적장애인 골프대회 外
■제1회 포트메리온배 지적장애인 골프대회가 24일 인천 스카이72 골프장 드림듄스 골프코스에서 열린다. 지적·자폐성·발달장애인 중 13세 이상 중·고등학생 60명이 선수로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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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형님
홍순상 이번에도 선배가 이겼다. 홍순상(30·SK텔레콤)이 23일 경기 여주의 캐슬파인 골프장에서 매치플레이로 벌어진 먼싱웨어 챔피언십 32강전에서 대원고등학교 후배 박상현(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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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순상·박상현 ‘23일은 형·아우 아니다’
골프 매치플레이는 심리전이다. 상대의 마음을 흔들어야 이길 수 있다. 서양 스포츠엔 ‘게임스맨십(gamesmanship)’이라는 단어가 있다. 사전은 ‘룰을 어기지 않는 선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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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두 번 우승한 선수 한 사람도 없다
올 시즌 국내 남녀 프로골프투어의 공통점은 뭘까. 정답은 시즌 중반이 지나도록 아직 2승 이상을 거둔 다승자가 한 명도 나오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KLPGA투어는 올 시즌 1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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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Golf 소식
KGT(한국프로골프투어) ‘제 54회 대신증권 KPGA 선수권’이 25일부터 나흘간 경기도용인 아시아나 CC 동코스에서 펼쳐진다. 이 대회는 올 시즌 하반기 상금 순위를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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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전을 질 수야 … ” 만사 제치고 달려온 양용은 뜻대로 됐다
한국팀 선수들이 3일 끝난 2011 한·일 프로골프 국가대항전인 KB금융 밀리언야드컵에서 마지막 조의 양용은이 경기를 끝마치며 최종합계 11.5-8.5로 승리를 확정 짓자 뛰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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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배상문-강경남 조 또 이겼지만 … 한국, 일본과 골프전 첫날 2-3
한·일 남자 골프의 자존심을 건 KB금융 밀리언야드컵 첫날 경기에서 한국이 일본에 2-3으로 뒤졌다. 한국 팀은 1일 김해 정산 골프장(파72·7159야드)에서 열린 포섬 스트로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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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양용은·홍순상·이승호·박상현 … 내달 1일 개최 한·일 골프 대표 확정
한국과 일본의 프로골프 국가대항전인 밀리언야드컵에 출전할 양국 선수 각 10명이 최종 확정됐다. 한국프로골프투어(KGT)는 15일 한국 대표팀 단장에 한장상(71) KGT 고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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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앞에서 더 강했다 ‘필드의 해병’ 홍순상 씩씩한 우승 키스
해병대 출신 홍순상이 5일 열린 KGT 스바루 클래식에서 통산 3승째를 들어올렸다. 그는 3타 차 선두로 출발했지만 “다 잡은 우승을 놓칠까봐 후반에 마음이 흔들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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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빠른 그린 덕 좀 봤나, 첫날 8언더 친 주흥철
주흥철(30·매직스톤)이 2일 경기도 용인의 지산 골프장(파71)에서 벌어진 한국프로골프투어(KGT) 스바루 클래식에서 8언더파를 쳐 단독 선두에 올랐다. 주흥철은 “그린이 빠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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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없는 필드, 2위가 ‘왕’ 되나
미남 골프 스타 박상현(28·앙드레김·사진)이 반란을 꿈꾸고 있다. 2일 경기도 용인의 지산골프장에서 벌어지는 KGT 스바루 클래식에서다. 박상현은 상금랭킹 2위로 1위 김경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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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Golf 소식
골프전문채널 J골프가 ‘2011 우리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과 ‘Subaru Classic J골프 시리즈’ ‘샵라이트 LPGA 클래식’을 잇따라 생중계한다. 한국여자프로골프(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