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약사 줄섰다"더니 백신 지연…文정부 함구한 비밀 파헤친다
2020년 12월 9일(현지시각) 마스크를 쓴 시민이 ‘과학이 이길 것’이라는 표어가 걸린 미국 뉴욕시 화이자 본사 앞을 지나고 있다. AFP 감사원이 문재인 정부 당시 코로나1
-
[코로나19의 모든 것] 4. 사회적 거리두기 논란
코로나19 초기 국내에선 마스크 풀귀 현상이 벌어졌다. 방역 필수품인 마스크 대란이 발생하자 정부는 공적마스크 제도를 도입했다. 이미지 사진. 중앙포토 ■ 중앙일보 코로나19
-
[고현곤 칼럼] 백신, 풀리지 않는 의문들
고현곤 논설주간 겸 신문제작총괄 정부 백신 도입 TF는 이달 초 화이자에 백신을 좀 더 빨리, 많이 보내달라고 요청했다. 화이자로부터 “우리는 과학을 하지, 외교를 하지 않는다”
-
[사설] 공공부문만 거리두기 강화하는 근거가 뭔가
경찰ㆍ소방 등 공무원의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된 26일 김창룡 경찰청장이 서울 종로구 보건소에서 백신 주사를 맞고 있다. [연합뉴스]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다음 달
-
[오병상의 코멘터리] K방역 잘했지만 백신확보는 잘못했다
75세 이상 일반인 대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화이자 백신 접종이 시작된 1일 청주시 상당구청 스포츠센터 3층에 설치된 접종실에서 할머니가 백신을 맞고 있다
-
해외 지도층 앞장서 백신 맞는데···"마루타" 불안 띄우는 與
지난해 12월 21일 조 바이든 미 대통령 당선인이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는 모습 AP=연합뉴스 프란치스코 교황은 최근 이탈리아 방송 카날레5와의 인터뷰 도중 “백신 부정은 매
-
"메르스때 실무자에 책임물어…백신 구매엔 면책권 줘야"
서울대 의료관리학과 김윤, 서울대병원 감염내과 김남중, 고려대 의대 예방의학과 최재욱 교수(오른쪽부터)가 20일 서울 상암동 중앙일보 본사에서 좌담을 하고 있다. 우상조 기자
-
[하현옥의 시시각각] 어쭙잖은 낙관에 낙오된 ‘K-방역’
하현옥 경제정책팀 차장 ‘V·U·W·L’. 경기 회복 전망에 심심치 않게 동원되는 알파벳이다. V자형은 가파른 기울기만큼이나 침체와 회복 모두 빠르게 이뤄질 때다. U자형은 경기
-
코로나 만화, 총리 식당…논란 딛고 방역 총력전 나선 정세균
정세균 국무총리가 15일 서울 종로구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1] 최근 대선 행보로 눈총을 받았던
-
3단계 땐 예식장·대형마트 등 50만 곳 문 닫는다
1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환자가 1000명을 넘었지만 사회적 거리두기는 수도권 2.5단계, 비수도권 2단계를 그대로 유지했다. 하지만 앞으로 1000명
-
박능후 "3단계 막을 마지막 기회, 그 어떤 만남도 취소하라"
박능후 보건복지부장관이 1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코로나19 대응 온라인 정례 브리핑'을 하고 있다. 뉴스1 13일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
박능후 “코로나 상황 위태, 환자 급증…방역·의료 한계 임박”
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이 10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
서울 '밤 9시 멈춤' 28일까지…'거리두기 2.5단계'
서울시가 방역당국의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적용에 맞춰 오는 28일까지 3주간 방역 조치를 강화하기로 했다.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서울에서만 1만명을 넘어서고, 사망자도 1
-
박능후 "이틀 연속 신규 600명대, 수도권 470명 역대 최고치"
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이 7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
"2.5단계 격상 또 실기…코로나 그래프는 11월25일 지목했다"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를 2.5 단계로 격상하기로 결정한 6일 서울 명동 거리가 한산하다. 우상조 기자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 두기 단계를 2.5로 올리기
-
오후 6시 기준, 349명 신규확진...내일도 400명대 쏟아진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신규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다. 26일 대전역을 찾은 시민들이 전부 마스크를 착용하고 거리두기를 하며 열차를 기다리고 있다.김성태 프리랜서
-
박능후, 수능 전 2.5단계 격상 묻자 "많은 사업장 문 닫아야 하므로..."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이 26일 국회에서 열린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마스크를 고쳐쓰고 있다. 뉴스1 박능후 복지부 장관이 2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
-
[속보] 코로나 신규 확진 500명 넘었다...3월 이후 8개월만
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차장. 중앙포토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500명을 넘어섰다. 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
이틀 연속 300명대…1.5단계 첫날 식당 곳곳 거리두기 않고 붙어앉아 식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하루 신규 환자가 19일 0시 기준 343명 발생해 이틀 연속 300명을 넘었다. 이런 가운데 서울·경기·광주 지역에서 이날부터 사회적 거
-
“모더나 백신 사두자” 영국 500만회분, 미국 1억회분 계약
맷 핸콕 영국 보건부 장관은 미국 제약사 모더나가 개발하는 코로나19 백신 500만 회분(250만 명 투여분)을 구매했다고 16일(현지시간) 발표했다. 백신 예방 효과가 94.5
-
[속보] 인천은 23일부터 1.5단계…강원은 지역별 격상 결정
17일 오후 서울역에서 시민들이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의 사회적 거리두기 관련 브리핑을 시청하고 있다. 정부는 19일 0시를 기해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를 1단계에서 1.5단계
-
연이틀 200명대 확진, 거리두기 1.5단계 검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 연속 200명을 넘어섰다. 정부는 ‘위기 상황’으로 규정하고 확산세가 가파른 수도권과 강원권에 사회적 거리두기 상향 예
-
박능후 "수도권·강원 심각한 상황···거리두기 1.5단계 검토해야"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이 1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현황 브리핑’에서 발언하고 있다. 뉴스1 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보건복지부 장
-
코로나 신규확진 나흘째 100명대…미국은 하루 20만명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나흘 연속 100명을 넘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1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환자가 146명이라고 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