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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발렌카, 호주오픈 2연패...남자부 19년만에 '빅3' 없는 결승
호주오픈 2연패를 달성한 사발렌카. AP=연합뉴스 아리나 사발렌카(세계랭킹 2위·벨라루스)가 호주오픈 테니스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디펜딩 사발렌카는 27일(한국시간) 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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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오픈 2연패, 시비옹테크 시대 열렸다
이가 시비옹테크가 10일(한국시간) 프랑스오픈 여자 단식 우승 트로피인 수잔 렝렌 컵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이가 시비옹테크(22·세계랭킹 1위·폴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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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코비치, 2022년 왕중왕전 우승…역대 가장 많은 63억 챙겨
ATP투어 최종전 우승 트로피에 입맞추는 조코비치. 신화통신=연합뉴스 남자 테니스 수퍼스타 노박 조코비치(8위·세르비아)가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시즌 최종전에서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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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4위 인도 이통사에 삼성, 5G통신장비 공급
삼성전자는 인도 이동통신사 바티 에어텔의 5세대 이동통신(5G) 솔루션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바티 에어텔은 17개국에서 가입자 약 4억9000만명을 보유한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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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인도 2위 이통사 바티 에어텔에 5G통신장비 공급
삼성전자는 인도 이동통신사 바티 에어텔의 5세대 이동통신(5G) 솔루션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삼성전자와 인도 이통사 바티 에어텔 로고. 제공 삼성전자. 바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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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휘자 없이 ‘봄의 제전’ 연주…80명 단원 서로가 귀기울였다
지난 30일 롯데콘서트홀에서 ‘고잉홈프로젝트’의 창단 첫 음악제가 열렸다 . [사진 고잉홈프로젝트] 14개국 50개 오케스트라의 국내외 연주자가 주축이 된 올스타 오케스트라가 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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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케스트라 지휘자가 사라졌다...전통일까 혁신일까
지난 30일 롯데콘서트홀에서 비영리사단법인 '고잉홈 프로젝트'의 창단 첫 음악제 '더 고잉홈위크'의 막이 올랐다. [사진 고잉홈프로젝트] 7월 30일 밤 롯데콘서트홀. 80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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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비옹테크, 프랑스오픈 우승... 35연승-6개 대회 연속 석권 괴력
우승이 확정되자, 코트에 무릎 꿇고 포효하는 시비옹테크. 프랑스오픈 포함 6개 대회를 연달아 우승하며 35연승을 달렸다. [AP=연합뉴스] 여자 테니스 세계 랭킹 1위 이가 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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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위 바티, 호주오픈 여자단식 우승…호주인으로는 44년 만
호주인으로는 44년 만에 호주오픈 테니스대회 여자 단식에서 우승한 애슐리 바티가 우승 트로피에 입을 맞추며 기뻐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애슐리 바티(26)가 호주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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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코비치, 호주오픈 첫 경기는 17일…출전은 불투명
16일 마스크를 쓰고 격리시설을 나서는 노박 조코비치. [로이터=연합뉴스] 호주오픈 테니스대회 조직위원회가 남자 테니스 세계 랭킹 1위 노바크 조코비치(35·세르비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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펑솨이 사태 일파만파…WTA 1조원 포기하나
장가오리 전 부총리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폭로한 테니스 스타 펑솨이. [AFP=연합뉴스] 중국 테니스 스타 펑솨이(35·중국)의 성폭행 고백 여파가 점점 커지고 있다. 여자프로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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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TA , 펑솨이 위해 1조 버렸다…"中서 대회 안연다" 초강수
중국 테니스 스타 펑솨이(35·중국)의 성폭행 고백 여파가 점점 커지고 있다.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가 1조원이 넘는 수입을 포기하고 중국 투어 대회를 전부 보류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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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위' 페더러, 4년9개월만 세계랭킹 10위 밖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 [AP=연합뉴스]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40·스위스)가 4년 9개월 만에 남자프로테니스(ATP) 단식 세계랭킹 10위 밖으로 밀렸다. 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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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오픈 우승' 라두카누, 세계 150위→23위 점프
US오픈 테니스 대회 여자 단식에서 우승한 에마 라두카누(19·영국)가 세계 랭킹 23위로 점프했다. 12일 US오픈 여자 단식에서 우승한 에마 라두카누.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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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연말까지 백신 2억회분 비축…인권단체 "백신 이기주의 극치" 비난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지난 2월 웨일스주 남부 쿰브란의 백신 접종 센터에서 영국 아스트라제네카와 옥스퍼드대가 공동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을 들어보이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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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코비치, 재연된 올림픽 악몽…최악으로 기억될 도쿄 대회
골든 슬램 도전에 실패한 조박 노코비치. [로이터=연합뉴스] 남자 테니스 세계랭킹 1위 조박 조코비치(세르비아)에게 2021년 7월과 도쿄는 돌아보고 싶지 않은 시간과 무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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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패’ 오사카, 질문은 하나만
27일 테니스 여자 단식 3회전에서 탈락 후 고개를 떨군 오사카 나오미. [신화통신=연합뉴스] 도쿄올림픽 개회식에서 최종 성화 주자로 나섰던 ‘테니스 스타’ 오사카 나오미(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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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도쿄올림픽 충격 패배...인터뷰 질문은 하나만
도쿄올림픽 최종 성화 주자 '테니스 스타' 오사카 나오미(24·일본)가 3회전에서 탈락했다. 충격의 패배로 눈물을 흘렸고, 인터뷰 질문은 하나만 허용했다. 27일 도쿄올림픽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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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라이브] 오사카 “취재진 질문 받는 것 행복”
세계 2위 오사카 나오미(24·일본)는 25일 테니스 여자단식 1회전에서 정싸이싸이(27·중국·52위)를 세트 스코어 2-0(6-1, 6-4)으로 이겼다. 우울증 탓에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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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나오미, 1회전 통과...올림픽 인터뷰는 OK?
여자 테니스 세계 2위 오사카 나오미(24·일본)는 웃고 세계 1위 애슐리 바티(25·호주)는 울었다. 25일 도쿄올림픽 1회전을 이기고 인터뷰하고 있는 오사카 나오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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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중없지만 “우리옷 입고, 힘내요!’…올림픽과 브랜드의 ‘찐인연’
23일 일본 도쿄 신주쿠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개막식. 대한민국 선수단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연합뉴스 지난 23일 오후 8시.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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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코비치는 첫 ‘골든 그랜드 슬램’, 러데키는 최다 금 도전
━ [SPECIAL REPORT] 여기는 2020 도쿄올림픽 도쿄올림픽에서 ‘G2 전쟁’이 계속된다. 코로나19 팬데믹에서도 미국과 중국은 나란히 역대 원정 올림픽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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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켓·골프도 했던 바티, ‘윔블던 퀸’ 됐다
애슐리 바티가 윔블던 트로피에 입을 맞추고 있다. 손바닥만 했던 10년 전 주니어 트로피와 달리 아주 크다. [로이터=연합뉴스] 애슐리 바티(25·호주·세계랭킹 1위)가 윔블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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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티, 10년 만에 윔블던 진짜 우승트로피 들었다
애슐리 바티(25·호주·세계랭킹 1위)가 10년 만에 윔블던에서 다시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이번에는 훨씬 크고 더 영롱한 시니어 트로피였다. 2011년 윔블던 주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