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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김부겸 두번 만났다 "문제의식 일치"…비명 세결집 하나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최근 김부겸 전 국무총리와 여러 차례 만나 향후 행보에 대해 논의했다고 한다. 문재인 정부에서 국무총리를 지낸 두 사람이 비(非)이재명계 세력 결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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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 칼럼] 결국 김기현 체제 유지 위한 시간끌기였나
이정민 칼럼니스트 “대통령과 하루에 3~4번씩 통화한다”는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 발언에 눈살을 찌푸린 게 나만은 아닌 모양이다. ‘윤심(尹心) 팔이’란 공격이 사방에서 쏟아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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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컷칼럼] ‘싸가지 없다’는 이준석의 신당, 왜 화제일까
생각을 해주게 한 최근의 TV 예능 장면. BTS를 만든 방시혁(50세) 하이브 의장과 박진영(51세) JYP엔터테인먼트 창립자의 대화다. 박진영은 자신의 AD로 일하던 방시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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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훈 칼럼] ‘싸가지 없다’는 이준석의 신당, 왜 화제일까
최훈 주필 생각을 해주게 한 최근의 TV 예능 장면. BTS를 만든 방시혁(50세) 하이브 의장과 박진영(51세) JYP엔터테인먼트 창립자의 대화다. 박진영은 자신의 AD로 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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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김포 서울 편입 다 반대"…'종친' 홍익표 띄우며 한 말
홍준표 대구시장이 16일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를 만나 “서울 서초을에서 3파전(박성중·유승민·홍익표)을 하면 볼 만하겠다”고 말했다. 둘은 남양 홍씨 종친이다. 홍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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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알던 진영 아니었다” 朴 놀라게한 측근의 돌변 [박근혜 회고록 21] 유료 전용
앞서 언급했던 대로 연금 문제를 다루는 것은 정치적 부담이 매우 크다. 여당도 소극적이다. 내가 임기 초 기초연금과 국민연금을 연계하는 방안을 추진했을 때도 마찬가지였다.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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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유승민·이준석 신당땐…국힘·민주 지지율 1%p 초접전
내년 총선을 앞두고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원장, 유승민 전 의원, 이준석 전 대표가 신당을 창당할 경우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이 1%포인트 오차범위 내 접전을 기록할 것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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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그리 키울 일 아니었다…2016년은 정말 되는 게 없었다 [박근혜 회고록 20 - 당청관계(하)] 유료 전용
유승민 원내대표가 물러난 이후엔 헝클어진 당·청 관계를 정상화하는 게 급선무였다. 2015년 7월 16일 나는 청와대에서 김무성 대표, 원유철 원내대표, 김정훈 정책위의장 등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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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밤, 연락 끊은 유승민…그와의 관계 그때 파탄 났다 [박근혜 회고록 19 - 당청관계 (상)] 유료 전용
한국에서 청와대와 여당의 관계는 미묘하다. 집권 초에는 청와대와 여당이 일심동체처럼 움직이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양쪽의 견해차가 점점 심해진다. 더는 선거에 나설 필요가 없는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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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현역 6~7명 신당 관심”…‘천아용인’에 명단 보여줬다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와 ‘천아용인’ 네 명이 지난 11일 서울 동대문구 허은아 의원 사무실에서 회동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기인 경기도의원, 김용태 전 최고위원, 천하람 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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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대구서 이준석 바람 안 불 것" 이준석 "어려워서 도전"
홍준표 대구시장이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와 관련한 ‘대구 중심 신당설’에 대해 “이준석 바람은 전혀 불지 않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대구 출마 가능성을 시사하고 있는 이 전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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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평 "이준석 신당? 백일몽…反尹 선회 순간 정치 생명 잃을 것"
신평 변호사가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의 신당은 "백일몽으로 끝날 가능성이 높다"며 "반(反) 윤석열 쪽으로 방향을 선회하는 순간 그대로 '정치적 생명력'을 잃을 것"이라고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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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민주당 자체 여론조사 "이준석 신당땐 與보다 野 더 이탈"
최근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이준석 신당’이 생길 경우 내년 총선에서 민주당이 더 손해를 볼 수 있다는 취지의 내부 여론조사 결과를 공유한 것으로 확인됐다. 국민의힘 이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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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영남 정치인 편히 안 둘 것…신당, 정의당도 확장 가능"
국민의힘 이준석 전 대표가 지난 10월 16일 국회에서 현안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연합뉴스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영남을 기반으로 한 신당 창당 계획이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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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신당 창당 카운트다운…與, 총선서 100석 못 채울 것"
이준석 국민의힘 전 대표가 "신당 창당 관련 카운트다운이 들어가고 있으며 행동 날짜도 정해져 있다"고 밝혔다.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지난 1일 오후 서울 종로구의 김종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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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요한 "尹 사랑하면 험지 가라"…윤핵관 때렸다, 최소 39명 타깃
인요한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은 3일 “당 지도부와 중진, 대통령과 가깝게 지내는 의원들은 내년 총선 불출마를 선언하거나 수도권 지역 내 (국민의힘 승리가) 어려운 곳에서 출마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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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이준석, 한번 바람나 가출했는데 두번은 못하겠나"
홍준표 대구시장은 2일 국민의힘 지도부를 향해 "무지하고 태평스럽다"고 비판했다. 지도부가 이날 당 혁신위원회 제안에 따라 이준석 전 대표 등에 적용된 당원권 정지 징계를 취소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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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은 전략적 모호, 이준석계는 먼저 탈당…창당 양동작전?
이준석 국민의힘 전 대표가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국민의힘 현안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뉴스1 #. 지난 25일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 시절 ‘나는 국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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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신당은 컬트”…‘이준석 저격수’ 자처하는 조정훈
조정훈 시대전환 의원이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의 대전고등법원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참고인으로 출석한 '부산 돌려차기' 피해자에게 사건 관련 질의를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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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유승민·이준석 탈당 안 돼"…이준석 "尹 실책 조언부터"
김무성 전 새누리당(국민의힘 전신) 대표가 지난달 15일 국회에서 열린 '문민정부의 민주개혁과 성숙한 민주주의' 세미나에 참석한 뒤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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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당 전문' 김한길 자주 보인다…다시 뜬 尹신당설 '성사의 조건'
사우디아라비아를 국빈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21일(현지시간) 리야드 인근에 위치한 사우디 왕국의 기원지라 할 수 있는 디리야 유적지를 방문, 아라비아 말을 살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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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윤석열 신당 가능성 제로…탈당 여부 12월쯤 정할 것”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 뉴시스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은 윤석열 정권과 대통령에 맹종하는 당이 변하지 않을 경우 12월엔 당을 떠날 것이라고 말했다. 19일 유 전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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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평 "與 참패, 환상 깰수있는 기회…이준석 신당 30석? 어렵다"
신평 변호사. 뉴스1 신평 변호사는 18일 국민의힘의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참패와 관련해 "환상을 깰 확실한 기회를 줬다는 점에서 여권에는 큰 축복"이라고 말했다. 신 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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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12월 결심설' 이어…이준석도 "100일 정도가 마지노선"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이 "12월경 탈당 여부를 선택하겠다"고 발언한 데 이어 이준석 전 대표도 '마지노선'을 언급하면서 움직이겠다는 뜻을 밝혔다. 그는 "12월 말 크리스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