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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온 가족이 즐기는 독립영화 상영회
서울독립영화제의 프로그램 중 하나인 지역 순회 상영회가 31일까지 강남구 도곡2동 주민센터에서 ‘인디피크닉2012-독립영화, 주민을 만나다’라는 이름으로 열린다. 지난해 서울독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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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허태열·정의화·안경률 교체 검토
새누리당 공직후보자추천위원회(위원장 정홍원)가 7일 홍준표 전 당 대표(서울 동대문을) 등 수도권 10여 곳을 포함한 3차 공천안을 발표한다. 공천위는 당초 동대문을 지역을 전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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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끝없는 도덕성 추락 … 공공기관 직원 비리
‘갑’의 우월적 지위를 남용하는 공공기관 직원들의 비리 행태가 가관이다. 특히 최근 드러난 강원랜드·국민연금공단 직원 비리는 도덕성 해이(解弛)와 무책임의 극치를 보여준다. 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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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랜드 직원, 프라다백·밍크코트 요구했다”
강원랜드 직원 근무복의 디자인 업체로 선정된 A사가 강원랜드 직원의 요구로 상납했다고 주장한 명품 가방과 최신형 애플 노트북. 강원랜드 측은 문제가 불거지자 지난 5월 중순 A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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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애완견 키우면서 밍크 입는 동물을 보는 인간의 두얼굴
『동물 권리 선언』을 쓴 생태학자 마크 베코프는 “우리는 동물들이 정말 원하거나 필요로 하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서는 냉정하게 외면한다”고 말한다. 동물 역시 풍부한 감정을 지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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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손은 말굽으로 변하고 (71)
일러스트 ⓒ 김영진, heakwan@ymail.com 가족회의, 본능적으로 16 제천댁이 부엌에서 쓰러진 건 저물녘이었다. 도마질을 하다가 쓰러진 제천댁은 매우 위태로운 상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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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Global] 반세기 전 세계 최초로 ‘다운 점퍼’ 만든 몽클레르 레모 루피니 회장
날씨가 추우면 웃는 남자. 다운재킷 브랜드인 몽클레르의 회장 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레모 루피니(49) 얘기다. 이탈리아 남자 루피니는 2003년 프랑스 태생 브랜드인 몽클레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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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고형 할인점 대격돌
국산 할인점이냐, 원조 할인점이냐. 지난달 26일 경기도 용인시 이마트 구성점이 ‘이마트 트레이더스’라는 창고형 할인점으로 재개장하며 창고형 할인점 시장 경쟁이 불붙었다. 이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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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첫 패션모델학과 학생들 패션쇼 열던 날
밍크코트, 웨딩드레스, 군복. 17살의 고등학생들에게 어울리는 옷들은 아니다. 그런데 지난 21일 서울 장지동에 있는 한 복지관에서는 인근 한림예고 1학년 학생들이 이같은 옷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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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입은 모피, 2030 매력 아이템
근화모피의 모피 조끼(왼쪽)과 하프 코트 제품. 몸의 곡선을 최대한 살리는 디자인으로 입었을 때 슬림한 느낌을 준다. [신세계백화점 제공]백화점 업계에는 ‘모피 4년 주기설’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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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우석 칼럼] 상반기 ‘내 마음의 책’ 다섯 권 꼽는다면
요즘 책시장의 분위기를 말해주는 난센스 퀴즈가 이렇다. “요구르트와 책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답은 간단하다. “유통기간이 짧다”는 것이다. 이와함께 책시장의 또 다른 특징은 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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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억억! 명품업체 초고가 악어가죽 남성코트 선보여
루이비통, 에르메스, 페라가모 등 유럽의 명품 패션업체들이 잇달아 수억원 대의 초고가 악어가죽 코트와 자켓을 선보이고 있다. 루이뷔통의 남성패션 수석 디자이너인 폴 헬베르스는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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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화모피 신년감사 특집전
근화모피에서 신년감사 Special Select 특집전을 1월 7일부터 1월 18일까지 연다. 스페셜 기프트행사로 구매금액에 따라 선물을 증정한다. 500만원이상 구매시 밍크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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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티나는 진지함은 가라! 개그에서 ‘눈물의 진화’ 엿보기
/* 우축 컴포넌트 */.aBodyComTit {background-color:#0a6a46; font-size:12px; font-weight:bold; color:#f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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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화모피 블랙 특집 전
근화모피가 블랙 특집 전을 한다. 행사기간은 2008년 11월 28일 ~ 12월 7일 까지 이다. Special Gift로 500만원 이상 구매 고객께 밍크 파우치 핸드백 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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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ccessstyle] 부활하는 ‘케네디 룩’
케네디 룩의 핵심은 품격과 파격이 조화를 이룬 고상함이다. 케네디 부부, 오바마 부부, 클린턴 부부.(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1960년 대통령에 취임한 후 케네디 부부는 프랑스를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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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겨울 모피 트렌드 - 과감한 믹스매치
모피를 입는 건 더이상 보온 때문만은 아니다. 멋이 없다면 아무리 추워도 주저없이 벗어던지는 시대다. 고로 모피의 변신은 무죄다. 단순한 갈색 밍크코트에서 벗어나 과감한 털 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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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프리미엄·신세계 강남점의 가을 모피 제안
여성이 사랑하는 아이템, 모피. ‘럭셔리’하다 라고 하면 생각나는 것은 모피코트를 두른 모습이 떠오른다. 모피, 특히 밍크는 가격도 비싸거니와 그 고급스러움에 사랑받는다. 프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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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모피, 지금 세일
무더위가 채 가시지 않았지만 모피 의류 시장은 벌써부터 뜨겁다. 주요 브랜드들은 이달 들어 세일에 나서고 있다. '진도모피'와 진도의 영 모피 브랜드 '엘페'(사진)는 오는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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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고] 바람을 부르는 바람개비 10. 뉴욕에 가다
수련의 생활을 하던 미국 병원의 스태프들과 함께 포즈를 취한 필자(서 있는 사람 중 오른쪽). ECFMG(외국의대 졸업생 등록 교육위원회) 자격증 시험에 합격한 뒤 신청서를 제출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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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폐방지 홀로그램 명품에도 붙인다
'짝퉁'과의 전쟁을 벌이고 있는 명품 브랜드들이 새로운 위조 방지책을 마련했다. 위조를 막기 위해 지폐나 신용카드에 부착되는 홀로그램이 그것이다. 월스트리트저널은 22일 루이뷔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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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려드는 외제 부엌가구 한국적 디자인으로 맞서다
"키친 바흐를 외제 부엌가구와 경쟁하는 한샘 부엌의 대표 브랜드로 삼겠다" 국내 부엌가구 선도업체인 ㈜한샘의 최양하 부회장은 10일 방배동 본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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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피 코트 '겨울 여인의 꿈'
겨울 패션의 진수는 가죽과 모피다. 그러나 서민들에게는 그림의 떡이다. 부자들이나 입는 귀족 패션이기 때문이다. 가격도 상상을 초월한다. 2000만 원대도 상품도 나왔다. 프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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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남성용 밍크코트 950만원
22일 현대백화점 본점에서 부드러운 암컷털로 특수 가공한 '남성용 밍크코트'를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정장에 잘 어울리도록 만들어진 이 제품의 가격은 700만~950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