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온 가족이 즐기는 독립영화 상영회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06면

서울독립영화제의 프로그램 중 하나인 지역 순회 상영회가 31일까지 강남구 도곡2동 주민센터에서 ‘인디피크닉2012-독립영화, 주민을 만나다’라는 이름으로 열린다. 지난해 서울독립영화제에서 대상을 받은 ‘밍크코트’를 비롯해 최우수상 작품 ‘요세미티와 나’, 독립스타상 수상작 ‘애드벌룬’ 등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독립영화 13편이 상영된다. 엄마들 사이에 입소문 난 류미례 감독의 자전적 육아 다큐멘터리 ‘아이들’과 7편의 애니메이션 섹션 ‘봄의 씨앗’도 챙겨볼 만한 작품이다. 강남문화재단(02-6712-0532)에 전화로 예매 후 관람할 수 있으며, 관람료는 1인 3000원.

문의 02-6712-0532, www.gfac.or.kr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