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막걸리에 살충제

    검찰은 13일 공업용염색소와 살충제로 쓰이는 「피크린」 산이 섞인 세칭 「주미원」을 써서 5백60만원어치의 탁주를 밀조해온 무허가 종곡판매업자 김연식씨(39·마포구 대흥동 29의6

    중앙일보

    1969.12.13 00:00

  • 무허가 엿공장을적발

    보사부 식품단속반은 11일 당국의 허가없이 엿을대량으로 만들어 팔아온 윤이섭씨(34·성동구성수2가)를 보건범죄에관한 특별조치법위반혐의로 검거, 검찰에 고발했다. 조사에의하면 윤씨는

    중앙일보

    1969.12.11 00:00

  • 가짜꿀 천만원어치 밀조

    【대구】5일 대구지검 신정문검사는 수천만원의 가짜꿀을 만들어팔아온 동흥상회(대구시달성동330)주인 유성희씨(32)를 사기및 식품위생법위반혐의로 수배하고 유씨의 부인 정수란씨 (27

    중앙일보

    1969.12.06 00:00

  • 순두부에 유해약품|아스팔트포장용 양간수사용

    서울지검 고광하검사는 29일 서울시내 대중음식점에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순두부속에 인체에 해로운「아스팔트」포장용 양간수가 섞여있다는 확증을 잡고 수사에 나서 이를 밀조해온 신흥두부

    중앙일보

    1969.11.29 00:00

  • 집유중에 또 화장품 밀조

    서울지검 고강하검사는 27일 집행유예기간중에 가짜「매니큐어」를 대량으로 밀조해온 김행용(33·영등포구 도림동 159)과 이를 상습적으로 넘겨팔아온 남대문 자유시장 화장품도매상인 김

    중앙일보

    1969.11.27 00:00

  • 절 뒷방서 마약밀조

    서울지검 하일부 검사는 25일 밤 보사부 마약반을 지휘, 절간암자에서 마약을 밀조해 팔아온 김종을(50·정능동산1)과 이동준(66) 등 2명을 마약법위반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중앙일보

    1969.11.26 00:00

  • 4천3백43억 예산제안. 3천만 한사람에 1만4천원꼴이로구나. 3차 추경도 심의. 4차 추경 낼 겨를 없는 것이 다행. 독도 내놔라. 일본 또 각서. 요주의, 「오끼나와」 다음엔

    중앙일보

    1969.11.26 00:00

  • 화장품위조 6개조직적발

    서울지검 고광하검사는 24일 국내에서 밀조한 화장품에 미제또는 일제등 외국 톱 메이커의 상표를 붙이거나 국내화장품회사제품에 외제상표를 붙여 가짜외제 화장품으로 속여 팔아오던 6개의

    중앙일보

    1969.11.24 00:00

  • 가짜배갈 밀조

    서울지검 수사과는 20일 시내 일류 중국음식점을 제외한 대부분의 중국음식점에서 당국의 허가없이 밀제조한 가짜 「배갈」을 팔고있다는 사실을 밝혀내고 어제 수사에 나섰다. 경찰은 이날

    중앙일보

    1969.11.20 00:00

  • 불정계에 태풍몰고온 저서「반드골」

    「파리」출신 「루이·발롱」의원은 최근 반 「드골」이란 폭탄적인 책을낸 벌로 여당인 공화국민주련합(UDR)에서 제명되고 의원직마저 위험받고 있다. UDR내의 좌파기수인 「발롱」동안

    중앙일보

    1969.11.13 00:00

  • 가짜 외제화장품 대량밀조

    서울지검 하일부 검사는 21일 밤 가짜 외국제 화장품을 대량으로 밀조해온 전국일화학 향장회사 대표이사 김영식(39·서울동대문구용두동118) 김재길(33·용산구용산동2가42) 임방우

    중앙일보

    1969.10.22 00:00

  • 악덕의 풍토

    「호머」에 의하면 여신 「헬레네」가 「네펜디스」라는 마약을 「이집트」에서 처음으로 만드는 법을 배웠다한다. 그후부터 「네펜디스」는 『시름을 잊게하는 약』으로 널리 서양에서 애용되었

    중앙일보

    1969.09.06 00:00

  • 마약밀조6연간…20명타진

    【의정부=고덕환 기자】4일 서울지검 의정부지검 백형구검사는 6년동안「모르핀」「헤로인」등을 밀조,미군과 위안부등을 상대로 팔아온 경기도약사회부회장 유철희(35)등 일당20명을 일망타

    중앙일보

    1969.09.05 00:00

  • 「자이언트의 꿈」을 쫓아 해저노크 12,000km|미해군 해양연구소의 조사보고서|황해·동지나해의 지질구조·해수특성

    황해에서는 4개의 측선이 조사되었다(여기서 황해라 함은 한국 남동부와 중국 양자강 하구의 남쪽을 잇는 선의 북서쪽 해역을 말함). 황해에서의 총조사거리는 2,500km이었다. 기

    중앙일보

    1969.07.19 00:00

  • 가짜꿀을 밀조

    서울서대문경찰서는 6일 하오 가짜꿀을 만들어 시중에 팔아온 이태섭씨(58·서울 서대문구충정로 3가 545)와 그의 처 이옥선 여인(45)을 식품위생법위반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하고

    중앙일보

    1969.07.07 00:00

  • 집유중에 아편밀조

    서울지검 하일부검사는 5일 세칭 함경도파 아편밀조단 두목급 최재호(59·서울동대문구 창신동776의1) 민선기(40·경기도광주군대왕면분전리l79), 지경호(50·서울성동구거여동16l

    중앙일보

    1969.07.05 00:00

  • 국산에 미제상표

    대검수사국은 17일 밀조된 국산화장품에 미제상표를 붙이거나 미제병에 넣어 가짜 「두바리」 「화운데이션」 「로션」 「콜드크림」등 화장품을 남대문시장안에 있는 도깨비시장에서 팔아오던

    중앙일보

    1969.06.17 00:00

  • 「가짜」의 정글 그 실태 수법을 해부하면

    가짜 맥주, 가짜 꿀, 가짜 약품 등 시민 생활의 주변에는 온통 「가짜」투성이다. 요즘은 「가짜」의 차원도 높아져 가짜 박사 소을 가져왔다. 속은 일부 정치인·교수·사회 저명 인사

    중앙일보

    1969.06.14 00:00

  • 「가짜」의 창궐

    13일 서울지검은 가짜 미제 「비타민」을 비롯한 가짜 미제 갑상선 「호르몬」·「마이신」 등을 대량 제조해 온 일당을 적발하였다한다. 대통령의 부정식품·의약품 단속에 관한 특별 지시

    중앙일보

    1969.06.14 00:00

  • 맥주밀조 3년간 4개파적발 3명구속·6백병 압수

    서울지검 김유후검사는 11일밤 가짜맥주를 만들어 팔아온 맥주밀조단 4개파를적발,그중 김봉근(35·서울성북구안암동5가113)임승환 (29) 최영건 (34)등 3명을 식품위생법위반등의

    중앙일보

    1969.06.12 00:00

  • 부정식품

    미국작가 「업튼·싱클레어」의 『정글』이라는 소설에 나오는 이야기다. 「시카고」의 「다함」회사 도살장풍경-. 고기에 마리가 새까맣게 붙어있다. 직공들은 그 파리를 쫓을 생각도 않고

    중앙일보

    1969.06.12 00:00

  • 가짜꿀 암매 3명을 구속

    서울지검 하일미검사는 7일하오 부녀자 20여명을 고용, 지난5년동안 수천만원어치의 가짜꿀을 만들어 시중에 팔아온 대규모밀조단을 적발, 정지균(49· 서울합동28) 유금 (61· 여

    중앙일보

    1969.06.07 00:00

  • 가짜 분유 2만 부대 밀조

    서울지검 김유후 검사는 5일 상오 밀가루·식빵용 색소 등을 겪어 만든 가짜 탈지분유 2만여 부대(3백만원어치)를 팔아온 이일호씨(30·서울동대문구목동239)를 상품위생법위반 및 사

    중앙일보

    1969.06.05 00:00

  • 역광선

    3.4비 인수교섭. 차관에서 합작으로, 합작은 인수로. 번개같이 정책성장. 화폐발행고 두 달 동안에 62억증. 물가만 안오르면 발행할수록 국리민복. 관광호기록 1시간 단축에 성공.

    중앙일보

    1969.06.0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