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토타임]‘태양이 무서워’… 23일 낮 최고 31도 평년보다 높아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2024.05.22 오후 2:00 ‘태양이 무서워’… 23일 낮 최고 31도
-
“자리 좋네” 최민식 놀란 명당…그 호텔 묵을 땐 ‘52호’ 외쳐라 유료 전용
「 특급호텔 완전정복② 호텔과 사람 」 # 사례 1 2016년 박근혜 대통령의 일거수일투족이 언론을 달궜던 그때, 대통령의 취향 하나가 도마 위에 올랐었다. 2013년 영국
-
장원영 이어 뉴진스도…악성루머 '사이버 렉카' 신원공개 요청
그룹 뉴진스의 혜린(왼쪽부터)과 하니, 다니엘, 해린, 민지가 지난달 22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 밀레니엄홀에서 열린 인천공항세관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홍보대사증을 목에 걸고
-
[르포] 육사는 건축 거장들의 '건축 맛집'…40년 전 스타일에 '홀릭'
정문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타워가 우뚝 솟았다. 옆에서 “높이가 몇 미터로 보이느냐”고 묻는다. 고개를 갸우뚱, 아뿔싸, 정답은 ‘64(육사)m’였다. 육군사관학교를 상징
-
통일부 예산 503억원 줄었지만…'담대한 구상'엔 7509억원 편성
정부가 건전재정 기조 속에서도 북한 비핵화 로드맵인 '담대한 구상' 제안을 고려해 7509억원 규모의 대북 인도적 문제 해결과 관련한 예산을 편성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
주한中대사 “한반도 긴장고조 찬성 못 해…평화적 해결 위해 노력”
싱하이밍 주한중국대사가 지난 4월 7일 오후 서울 중구 밀레니엄힐튼 호텔에서 '신정부 출범 이후 한중관계: 상호존중과 협력,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열린 한중 전문
-
5년전 10월31일 황당했다, 尹정부 되짚어야할 '사드봉인' 진실 [뉴스원샷]
지난 2017년 9월 성주 사드 기지를 비행하는 육군 수리온 헬기. 중앙 포토 ━ 유지혜 외교안보팀장의 픽 : 사드 ‘3불1한’ 지난 2017년 11월 24일. 외교부
-
인도 찾은 中 왕이 ‘쿼드’ 흔들기 “28억이 한목소리 내면…”
25일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중국·인도 외교장관 회담에서 왕이(왼쪽) 중국 외교부장이 수브라마냠 자이샨카르(오른쪽) 인도 외교부장과 회담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AP=연합
-
“극장은 삶 배우고 치유받는 곳” 슬기로운 무대 생활
━ [유주현의 비욘드 스테이지] ‘엔젤스 인 아메리카’ 연출 신유청·주연 정경호 신인섭 기자 지금까지 이런 연극은 없었다. 러닝타임 9시간이 넘어 드라마 시즌제처럼 1·
-
[장세정의 직격인터뷰] 힘 세진 중국, 한국을 '우리 아닌 너'로 여기며 충돌
김흥규 아주대 교수가 16일 서울 영등포구 대림역 일대에 형성된 '대림동 차이나타운'을 둘러보며 인터뷰에 응했다. 김 교수는 "한국 수도 서울에 형성된 거대한 중국 공동체가 놀랍
-
백선엽 한ㆍ미동맹상에 한국전 참전용사 찰스 랭글
제53차 한미안보협의회(SCM)를 하루 앞둔 1일 오후 서울 중구 밀레니엄 힐튼 호텔에서 한미동맹의 밤 리셉션 행사가 열렸다. 행사에서는 참전용사 출신 친한파 찰스 랭글 전 미
-
‘엔젤스 인 아메리카’ vs. ‘지옥’- 혼란한 세상에 던져진 희망의 묵시록
국립극단이 오랜만에 대작을 내놨다. ‘현존하는 미국 최고의 극작가’로 불리는 토니 쿠쉬너의 퓰리처상 수상작으로, 1990년대 영미권에서 큰 반향을 일으킨 연극 ‘엔젤스 인
-
20년 전 만든 ‘고양이를 부탁해’…지금 20대에 위로가 되다
‘고양이를 부탁해’ 2001년 포스터. 이요원·배두나·옥지영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 엣나인필름] “2001년 태어난 스무살 관객이 영화를 보고 위안을 얻었다는 메시지를 남겨줘서
-
개봉 첫날 주연배우 울고 상영관 텅비었는데…'청춘 고전'된 영화
영화 '고양이를 부탁해'가 개봉 20주년을 맞는 13일 재개봉했다. 사진은 2001년 개봉 당시 포스터 이미지. 왼쪽부터 주연배우 이요원, 배두나, 옥지영이 포즈를 취했다. [사
-
작년 윤석열, 올해는 김오수···검찰총장 찾아가는 中대사 왜
싱하이밍(邢海明) 주한 중국대사가 지난 21일 오후 서울 서초동 대검찰청을 방문해 김오수 검찰총장과 환담했다고 22일 대검 관계자가 전했다. 외교관인 주요국 대사가 검찰총장을 예
-
주한 중국대사 “한국 노력은 평가…대만 표현은 좀 아쉽다”
(싱하이밍 주한중국대사가 24일 오후 서울 중구 소월로 밀레니엄힐튼 호텔에서 열린 중국공산당 100년과 중국의 발전 세미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뉴스1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
-
“엄마가 빠졌던 책” 35년 전 만화 펀딩에 1억 몰렸다
지난 4일 출간된 『아르미안의 네 딸들』 레트로판. 고대 중동 지역의 가상 왕국 아르미안 마지막 네 왕녀들의 모험을 그린 신일숙 작가의 대표작이다. 35년 전 도서출판 프린스에서
-
35년 전 순정만화 '아르미안의 네 딸들'에 1억펀딩 몰린 이유
『아르미안의 네 딸들』 레트로판 20권 세트 커버 뒷면. [사진 거북이북스] “예전판이 있는데 또 샀다는 ‘찐팬’도 있더군요. 진짜 고마웠어요. 그 당시 석 달에 한 권씩 내면서
-
[사진] 코리아중앙데일리 창간 20주년
코리아중앙데일리 창간 20주년 서울 밀레니엄힐튼호텔에서 28일 열린 코리아중앙데일리 창간 20주년 기념행사에서 참석자들이 축하떡을 자르고 있다. 왼쪽부터 제임스 김 주한미국상공회
-
유일하게 김경수 혼쭐내는 그…615세 '슭곰'이 떴다 [영상]
━ 귀여운 외모에 서사성까지 더해져 인기 몰이 경남도에서 활동 중인 ‘슭곰(산기슭곰·큰곰)’ 캐릭터가 짧은 동영상 위주의 플랫폼인 틱톡(TikTok)에서 100만 조회수
-
"난중일기 쓰는 심정으로 연재" 다시 주목받는 백선엽 회고록
"내가 물러서면 나를 쏴라." 지난 10일 타계한 백선엽 예비역 대장이 다부동 전투 당시 절체절명의 순간에서 외친 이 말은 중앙일보가 2011년 총 3권으로 펴낸 회고록의 제목
-
[포토사오정]선거 홍보 포스터를 통해 본 역대 총선 풍경…설현,원더걸스,손창민 홍보 모델로 등장해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유권들에게 선거를 알리고 투표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홍보 포스터를 제작한다. 사진은 일민미술관에서 전시되고 있은 역대 선거 홍보 포스터.김상선 기자 21대
-
미 합참의장 "미국이 대응 잘해 인명 피해 막은 것"
마크 밀리 미국 합참의장이 8일(현지시간) 이란의 미사일 공격은 인명을 노렸지만 미국이 대응을 잘한 덕에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마크 밀리 미 합참의장이 14일
-
[사랑방] 한미우호협회 外
◆한미우호협회(회장 황진하)는 ‘2019송년 한미우호의 밤’을 5일 밀레니엄 서울 힐튼호텔에서 개최한다. 이 행사에는 로버트 에이브람스 주한미군 사령관, 로버트 랩슨 주한미국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