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방의회/광역·기초 분리 선거/정당개입 배제 3∼5일간 시차
◎인구 많은 곳은 분동 검토 민자/일부선 인구·생활권 외면 지적도/평민 중앙당서 공천 여야는 정기국회가 끝남에 따라 내년 3월말께로 예정된 지방의회의원선거에 대비,당체제를 정비하는
-
야통합 안하나 못하나/진전없는 야 15인회의
◎평민 「이기택대표론」 공식제시 안해 논란/통추회의 중재안 민주서 “의혹있다” 제동 17일 열린 야권통합 15인 협의기구 2차회의는 평민ㆍ민주ㆍ통추회의 3자간의 견해차만 더욱 선명
-
야 선통합 후정비 제의/김관석 통추대표/창당대회서 지도체제등 결정
야권통합 협상의 재야측 대표인 김관석 통추회의 상임대표는 14일 오전 기자회견을 갖고 「선통합 후체제정비」 방안을 평민ㆍ민주당에 제의했다. 김대표는 통합선언후 평민ㆍ민주당및 통추회
-
야권통합 새 방안 15일께 밝히기로/김대중총재
평민당의 김대중총재는 야권통합 15인 협의기구 2차회담(17일)을 앞두고 오는 15일께 기자회견을 통해 야권통합논의를 활성화시키기 위한 새 방안을 밝힐 예정이다. 김총재의 이같은
-
15인기구 합의 사항/민주 통합특위 추인
민주당은 9일 당내 통합추진특위(위원장 박찬종)를 열고 8일 야권통합 15인기구에서 합의된 주요도시 순회집회 개최등 6개항을 추인했다. 특위는 또 당명ㆍ당대표 등 합당등록에 필요한
-
민주당 지구당위원장회의 안팎
◎「김대중 2선후퇴」조건부 야 통합론 우세/통합우선론 나오자 가차없는 비판/이총재측선 반발 무마하느라 진땀 26일 민주당의 지구당위원장 전체회의결과 이기택총재를 중심으로 하는 야권
-
민주당 출범/창당대회 끝내/총재ㆍ부총재 경선
민주당이 15일 오전 9시 서울 올림픽공원 역도경기장에서 창당전당대회를 갖고 제2야당으로 공식출범했다. 대의원 7백60여명등 모두 1천5백여명이 참석한 대회는 창당선언문을 통해 『
-
창당 전당대회 민주 내일 개최/총재ㆍ부총재 경선
민주당(가칭)은 15일 오전 9시 서울올림픽공원 역도경기장에서 창당전당대회를 연다. 대회는 총재가 부총재와 합의하여 당무를 관장하는 집단지도체제를 골자로 하는 당헌을 채택하고 이어
-
단일성 집단체제로 민주 당헌안을 확정/창당대회 연기
민주당(가칭)은 1일 밤 창당준비위를 열고 총재가 부총재(5인)와 합의제로 당무를 총괄토록 하는 단일성 집단지도체제 당헌안을 확정했다. 민주당은 또 당초 오는 10일로 정했던 창당
-
아프간,민주개혁 선언/비상사태 20일 해제
◎국민대회의 소집 개헌 논의/대통령보좌관 밝혀 【카불 AFP=연합】 아프가니스탄 정부는 오는 20일 비상사태를 해제하고 내전을 종식시키기 위한 전면적인 정치적ㆍ경제적 개혁조치를 취
-
민자 「대권밀약설」 파문/합당때 「3자합의」 내용싸고 갈등
◎“92년 총선후 김영삼위원이 총재” 민주계/“후계체제엔 합의 없었다” 민정ㆍ공화계 노태우대통령과 김영삼ㆍ김종필 두 최고위원이 지난 1월22일 3당통합때 통합이후 당의 지도체제ㆍ정
-
평민주도 야권통합 난항/민주흡수 고수로…구야원로 영입추진
◎당관계자 “김대중총재 퇴진없다” 전당대회를 앞두고 범야통합을 적극 추진하고 있는 평민당은 ▲집단지도체제로의 당헌개정 ▲당명개칭을 민주당(가칭)등에 제시하고 있으나 사실상 기존의
-
박철언 정무장관 무슨말 했나/“갖가지 음해 참고 견디는데도 한계”
참고 인내하고 있다. 당이 내분상을 보이면 일을 할 수 없기 때문이다. 앞으로 5년은 민족사에서 엄청나게 중요한 때다. 그래서 3당 통합도 했다. 그런데 한쪽에서는 나에게 말로 다
-
“노대통령과 만나겠다”/김대중총재/청와대·김영삼씨 요청받아
◎지자제 실시보장등 조건/경색정국 타개방안 논의/야권단합위해 집단지도체제 용의도 ○부천 보고대회 연설통해 밝혀 평민당의 김대중총재는 1일 부천 시민운동장에서 열린 국정보고대회 연설
-
「제2 정계 개편설」 진의 공방(국회 상임위 질의ㆍ답변요지)
◎박 정무 “합당 과정서 심부름만”/「언론 탄압」 답변싸고 승강이도 ▷행정위(7일)◁ ▲박실의원(평민)=박철언장관은 누구의 지시로 언제,어디서,어떻게 합당을 추진했나. 통일을 위해
-
민정ㆍ민주ㆍ공화 합치던 날
◎3당 역할 3분 일사천리로 합당결의/기념품도 1노2김 얼굴새긴 스카프 ○…오전 10시 민주당측 김덕룡의원의 사회로 시작된 3당 수임기구 합동회의는 예정된 각본에 따라 일사천리로
-
민자당 내일 출범/3당합동회의 열어 창당 의결
◎당명 「민자당」으로 확정 민자당(가칭)은 9일 오전 3당 합당의 수임기관으로 지정된 민정당중앙집행위ㆍ민주당정무회의ㆍ공화당당무회의의 합동회의를 열어 3당 합당을 의결,새로운 당으로
-
미지근한 신당 개혁작업/1노2김 보안법 부분손질 배경
◎김영삼총재 폐지론 안통해/김대중총재 족쇄 풀어 호남권에 미소 청와대 3인 공동대표회담에서 국가보안법과 안기부법을 대폭 개정키로 합의함으로써 그동안 논란을 벌여왔던 반민주 악법개폐
-
보안법 폐지 않고 개정/민주 주장에 민정ㆍ공화 반대로
◎불고지죄등 독소조항 손질/3월 김대중총재 공소 취하/문목사 형 확정 후 선처/1노2김 청와대 회동 노태우대통령과 김영삼ㆍ김종필총재 등 민자당 3인 공동대표는 3일 청와대에서 모임
-
신당 형식상 집단지도체제/실제론 노대통령이 당무까지 관장
◎민정에서 당헌 시안 마련 민정당은 29일 집단지도체제를 근간으로 한 가칭 민주자유당의 당헌 시안을 마련,15인 통합추진위에 넘겼다. 이 시안에 따르면 당의 지도체제는 형식상으로는
-
보안법 대폭 고쳐 대체 입안/안기부 수사권 간첩죄에만 국한
◎신당 통합위 추진 민주자유당(가칭)은 당의 정강정책의 기본노선이 될 「개혁적 보수」를 실천하고 국민들에게 개혁의지를 내보이기 위해 국가보안법을 대체 입법하고 안기부의 수사권을 간
-
총재 단일지도체제 추진/민정 신당안/최고위원은 현 대표 예우
◎당직은 3당 균등배분 민정·민주·공화 3당은 민자당(가칭) 지도체제 등을 포함한 당헌초안을 마련하고 있는데 민정당이 당체제를 총재단일지도체제로 확정해 주목되고 있다. 통합신당 창
-
「큰집설계」 조심스런 3여/신당 15인 추진위 「각당주장」의 복안
◎여쪽야쪽 민주화 합쳐 융화 민정/권력구조 더 시간갖고 검토 민주/3당 등가원칙 백지에 그림 공화 ○박준병 『이제 옛날처럼 우물우물 하는게 아니라 공개적ㆍ합법적으로해 국민의 이해와
-
이원집정제도 검토/3당/「15인 통합위」 가동… 창당 착수
◎1노2김ㆍ15인위 25일 합동회의/영입 최고위원에 김상협씨 유력 민정ㆍ민주ㆍ공화 3당은 23일 각당 5명씩으로 15인 통합추진위를 구성,통합신당인 민주자유당(가칭) 창당작업에 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