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청와대 비서관이 企業돈 전달 - 김현철씨 수사기록 本紙 단독입수

    김현철(金賢哲.38)씨는 기업인이 건넨 거액의 현금을 청와대 비서관을 통해 전달받는가 하면 청와대 내부동향까지 수시로 보고받아온 것으로 검찰 수사기록에서 드러났다. 9일 중앙일보가

    중앙일보

    1997.07.10 00:00

  • 개각 불가피論 확산 - 청와대, 고건 내각 국정운영 불만

    청와대 내부에 고건(高建)내각 국정운영 자세에 대한 불만이 고조되면서 개각(改閣)불가피론으로 번지고 있다. 청와대는 高총리가 내건'규제 혁파'가 부처 이기주의와 각급 이익단체의 반

    중앙일보

    1997.06.14 00:00

  • 김현철씨 위증 속속 탄로 - 경찰특수대 거평관련 직보 밝혀져

    검찰 수사가 본격화되면서 국회 한보청문회에 증인으로 참석했던 김현철(金賢哲)씨와 金씨의 측근 박태중(朴泰重)씨가 거짓증언한 사실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 이 때문에 이들이 청문회를

    중앙일보

    1997.05.01 00:00

  • 아버님께 여론 가감없이 전했다

    ▶ 맹형규 의원(新) -지금 심경은.“내 문제로 인해 국정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데 대해 국민 여러분과 아버지께 진심으로 사죄한다.결국 이 모든 일이 내가 생각이

    중앙일보

    1997.04.26 00:00

  • 외압메모의 해독법

    검찰에서 발견됐다는 메모 시비가 일파만파(一波萬波)로 번지고 있다.내용은 ▶전 경제수석과 은행장 사법처리는 안되며 은행장의 경우 불구속입건도 안된다▶검찰도 결국 국가의 일부분이 아

    중앙일보

    1997.04.23 00:00

  • 박경식씨 증언 요지 - 李相洙 의원(國)

    李相洙의원(國) -현철씨가 박경식 고소사건 확인결과 보고서를 누가 만들었다고 하며 주던가. “현철씨가'사정(수석실)을 통해서(조사)하면 기록이 남는다.요새 그쪽에서 올라오는 보고서

    중앙일보

    1997.04.22 00:00

  • 청문회 이모저모 - 정보근씨 자물통 입은 父傳子傳

    한보그룹 정태수(鄭泰守)총회장과 정보근(鄭譜根)회장 부자는 14일 각기 법정과 국회 한보청문회에 나와 똑같이 제기된 혐의에 대해 부인(否認)으로 일관했다. …'자물통 입'은 부전자

    중앙일보

    1997.04.15 00:00

  • 김현철.정보근 綠 캐기 집중

    14일 한보청문회에서는 문민정부 출범 직후부터 한보그룹이 김현철(金賢哲)씨등 청와대 실세를 팔고 다녔으며 문민정부도 이를 알고 있었다는 새로운 사실이 밝혀졌다. 한보가'일 낼'회사

    중앙일보

    1997.04.15 00:00

  • 청문회 속기록 지상중계 - 김경재 의원 (國)

    김경재 의원 (國) -5조7천억원이 누구의 돈이라고 생각하는가. “국민의 돈인데 이것으로 제철소를 만들어 열심히 하려고 노력했다.” -이 액수는 지난 5년간 중소기업 전체에 지원한

    중앙일보

    1997.04.08 00:00

  • 청문회 속기록 지상중계 - 조순형 의원 (國)

    조순형의원 (國) -우선 증인은 도대체 얼마나 대출을 받았나.두번째 그 돈은 제대로 쓰였나.또 여러가지 증거나 검찰조사나 국정조사과정서 이 대출이 제 목적에 쓰이지 않은 증거가 나

    중앙일보

    1997.04.08 00:00

  • 광우회 회원 상당수 청와대 근무 - 박태중 메모서 드러난 실체

    김현철(金賢哲)씨 측근들이 국회청문회 대책을 세우기 위해 작성한 메모(일명'폭로.반격전'메모)에서 나타난'광우회(光友會)'는 실재하는 조직이며 회원중 다수가 청와대에 근무중인 것으

    중앙일보

    1997.03.25 00:00

  • 국민회의, 김현철씨 자금출처 수사 촉구

    국민회의는 13일 김현철(金賢哲)씨의 국가기밀 누설혐의와 金씨의 자금출처등에 대한 수사를 촉구했다. 정동영(鄭東泳)대변인은 성명에서“대통령 아들의 국정농단과 관련,안기부 고위직 인

    중앙일보

    1997.03.14 00:00

  • 김현철씨, 검찰정보도 장악 의혹 - 경실련 테이프 공개 새 사실

    김영삼(金泳三)대통령의 차남 현철(賢哲)씨가 안기부등 관계기관을 통해 고소사건에 대한 검찰의 불기소결정 의견서를 넘겨받는등 국가공공기관의 모든 정보를 보고받고 장악했던 것으로 알려

    중앙일보

    1997.03.14 00:00

  • 공직기강 비서관 유호근씨

    청와대는 11일 이근식(李根植)비서관의 내무차관 승진으로 공석이 된 민정수석실 공직기강비서관에 유호근(柳鎬根)지방행정비서관을 내정했다.

    중앙일보

    1997.03.12 00:00

  • 청와대에 手足 앉힌후 정보 활용 - 김현철씨 어떻게 인사 개입했나

    청와대 민정수석실은 사정(司正)과 인사업무가 주요 소관업무다.이중 사정업무는 사정비서관이,고위공직자 인사는 공직기강 비서관이 맡는다. 김현철(金賢哲)씨의 장.차관등 정부인사 개입은

    중앙일보

    1997.03.12 00:00

  • 청와대 人事자료 담당비서 연속 차관승진에 주위서 눈총

    이근식(李根植)청와대공직기강비서관이 6일 내무차관으로 영전하자 청와대 내부에는 묘한 불만의 기류가 감돌고 있다. 지난해 12월 그 자리에 있던 김종민(金鍾民)비서관이 문체부차관으로

    중앙일보

    1997.03.07 00:00

  • '인물 추천해달라' 외부 부탁도- 달라지는 김영삼대통령 人事 스타일

    김영삼(金泳三)대통령은 다음주 단행할 개각을 임기초의 조각(組閣)차원에서 한다는 의욕을 보이고 있다고 청와대관계자들은 전한다. 이와 함께 金대통령은 조금씩 스타일도 바꾸고 있다고

    중앙일보

    1997.02.28 00:00

  • 청와대 현철씨 관리 왜 실패했나

    청와대가 22일 내놓은 김영삼(金泳三)대통령의 취임4주년(25일) 관련 보도자료에는 金대통령이 그동안 1만2천회의 모임을 통해 20여만명을 만났다는 통계가 있다.열심히 여론에 귀를

    중앙일보

    1997.02.23 00:00

  • '모든길 小山으로 통한다' 김현철씨 빗대 갖가지 소문

    김영삼(金泳三)대통령 정권이 출범한 이후 세간엔 줄곧“모든 길(정보와 인사등)은 金소장에게 통한다”는 말이 나돌았다.金소장은 金대통령의 차남 현철(賢哲)씨를 일컫는 말이다. 진실이

    중앙일보

    1997.02.22 00:00

  • YS에 결백주장한 洪의원 거짓땐 '제2 장학로'꼴 우려

    10일 홍인길(洪仁吉)의원의 검찰소환을 지켜보는 청와대내 민주계 출신 비서관.행정관들은 축 처져있다.이들은“민주계가 허물어지는 기분”이라고 위기감을 토로하고 있다. 그러면서 洪의원

    중앙일보

    1997.02.11 00:00

  • 여야 한보사태 정부 책임론 들고 나서

    여야총재 핵심측근들의 한보자금 수수사실이 속속 확인되고 있는가운데 사태의 초점은 각종 인.허가권을 쥐고도 한보철강 부실을방치한 정부.금융기관의 책임을 추궁하는데 모아져야 한다는 지

    중앙일보

    1997.02.07 00:00

  • 공직기강 비서관 이근식

    청와대는 27일 김종민(金鍾民)비서관의 문화체육부차관 취임에따라 빈 민정수석실의 공직기강비서관에 이근식(李根植)민정비서관을 발령했다. 민정비서관 후임에는 이수영(李秀永)내무부지방세

    중앙일보

    1996.12.28 00:00

  • 中企 '全方位 지원'-청와대 앞장,은행.대기업 가세

    정부가 「12.20」개각을 전후해 중소기업 지원에 팔을 걷어붙이고 있는 가운데 은행등 금융권과 대기업들은 물론 정치권까지이에 가세하고 있다. 정부가 금융지원을 늘리라고 종용해도 잘

    중앙일보

    1995.12.30 00:00

  • 드러난 청와대 새비서진 性向

    새 청와대 비서진은 어떤 팀 컬러를 띠게 될까.김광일(金光一)신임비서실장은 21일 취임사에서 『수석들과 비서관들이 조화롭게 지혜를 모아 대통령을 보필하자』고 당부했다.청와대 비서진

    중앙일보

    1995.12.2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