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民自 세대교체 추진-金대통령,집권후반기 대비
양김(兩金)씨 등장에 맞서 세대교체를 주장해온 김영삼(金泳三)대통령은 내년 총선을 앞두고 시대 흐름에 부응하는 신진인사를대폭 영입,이들을 새로운 정치세력으로 육성해 국정운영의 주도
-
경남함안郡의회 함안趙씨 門中잔치
경남 함안군이 군수를 비롯해 의회의장.부의장등 군의원 10명중 6명이 같은 문중 출신이어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4대 지방선거에서 군수에는 조성휘(趙性暉)씨가 선출된 것을 비롯
-
대안제시하는 野黨돼야
6.27 지자체 선거에서 집권 민자당의 총체적 패배와 민주당.자민련등 야당의 비약적 진출은 향후 정국의 지각변동을 예고하는 것이었다.거기에 연이은 삼풍백화점 붕괴라는 미증유의 참사
-
기초단체장 표밭 분석
투표일을 하루 남겨두고 1천여명의 기초단체장 후보들이 전국 2백30개의「자리」를 놓고 막바지 세몰이에 나서고 있다.특히 기초단체장 선거에서는 광역단체장과는 달리「텃밭」이 무너질수
-
뭉칫돈 받았지만 나눠보니 푼돈-國庫보조금 분배
선관위가 14일 국고보조금 5백22억여원의 뭉칫돈을 민자.민주.자민련 3당에 지급했다.그러나 각 당은『선거치르기에는 턱도없다』며 아우성이다.게다가 어떻게 배분해야할지 교통정리의 고
-
경남 泗川시장
삼천포의 하일청(河一淸.60.민자)후보냐,사천의 황완수(黃完秀.64.무소속)후보냐. 지난달 10일 행정구역개편으로 舊삼천포시와 舊사천군간의 통합후유증에 시달려 온 경남사천시의 민선
-
가능한 불가능,불가능한 가능 있다
▲『가능한 불가능이 있고,불가능한 가능이 있다.』-무소속 부산시장 김현옥(金玄玉)후보가 13일 기자회견에서 당선가능성에 대한 질문을 받고 당선을 확신한다는 의미로…. ▲『강남구청은
-
民主 지방선거 1차공천 이모저모-湖南.수도권만 정원초과
민주당은 2일 광역.기초단체장과 광역의회의원 후보 1차명단을발표했다. 발표장소는 마포 중앙당사가 아닌 국회였다. 이날 전남 담양-장성지구당 당원 60여명이 당사를 점거했기 때문이다
-
기초단체장선거-전북 부안
전북부안군에서는 똑같이 전직 부안군수.도공보담당관 출신으로 선거홍보엔「귀재」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여.야후보가 맞대결을 벌인다. 민자당부안지구당(위원장 高明昇)은 1월초 경선 없이
-
기초단체장 民自후보들-관료출신 압도적 64%차지
탈많고 말많던 민자당 기초단체장후보 공천이 거의 완료됐다.28일 현재 공천이 끝난 지역은 전체 2백30개 지역중 35군데가 남은 1백95개지역.호남등 열세지역과 문중(門中)갈등 등
-
民自 기초단체長후보 10명 추가발표
민자당은 26일 기초단체장 공천자 10명을 추가발표했다.민자당은 이와함께 경기하남 시장후보로 발표했던 李모씨가 학력시비로이의가 제기됨에 따라 구자관(具滋寬.재향군인지회장)씨로 교체
-
6.27서울구청장 선거 판세-民自.民主18곳 해볼만 분석
6월27일 4대 지방선거에서 여야가 총력을 펼치는 곳은 단연서울시장선거 분야다.그러나 이에 못지않게 서울 구청장선거도 소홀히 할 수 없다. 이는 서울시내 25개 구청장선거에서 최소
-
6.27기초단체장-성남시
성남에서는 야세가 강한 지역답게 민주당이 일찌감치 경기도부지사를 지낸 바 있는 김병량(金炳亮.59)씨를 공천자로 확정한 반면 민자당은 前성남시장 오성수(吳誠洙.60)씨와 前분당구청
-
광역의원 심사작업 진통-民自동 공천잡음 잠복상태
민자당은 요즘 벌어진 입을 다물지 못하고 있다.민주당의 공천잡음 때문이다.연이어 터지는 야당의 금품수수.정실개입.자격미달.선정절차상의 하자시비는 적지 않은 반사이익을 민자당에 가져
-
선거 코앞인데 돈봉투 늪서 1주일째 허덕 民主 허송세월
민주당 조순(趙淳)서울시장후보는 일요일인 21일 아침 등산을한뒤 종일 봉천동자택에서 참모진과 정책이슈를 정리했다. 한 참모는 함승희(咸承熙)변호사의 동화은행 비자금 수사축소 폭로를
-
기초단체장 중앙정치 종속화 우려
각당의 기초단체장후보들이 속속 확정되고 있다.민자당은 총2백30개 선거구중 1백77개의 시장.군수.구청장후보를 확정했다. 나머지 53개지역은 22일까지 완료한다는 방침아래 심사작업
-
기초단제長 공천 두통앓는 民自
민자당 기초단체장 공천이 진통을 겪고 있다.전과시비가 끊이지않는가하면 모함성 투서도 난무한다.지구당에서 추천한 후보를 중앙당은『전력에 문제있다』며 비토를 놓기도 한다.그러면 지구당
-
기초단체장 30명 추가공천-民自,22일 마무리
민자당은 20일 기초단체장 공천자 30명을 확정,추가 발표했다.이로써 민자당이 지금까지 확정한 기초단체장 후보는 모두 1백77명이며 나머지는 22일까지 마무리짓기로 했다.다음은 공
-
추가 확정된 民自 기초단체장후보 76명
민자당은 17일 공천심사위원회를 열고 6.27 선거에 출마할기초단체장 (일반시장.군수.서울과 5대광역시 구청장)후보 76명을 추가로 확정,발표했다.공천자는 다음과 같다.( )안은
-
民自 구청장후보 51명 공천
민자당은 16일 공천심사위원회를 열고 6.27 지방선거에 출마할 서울과 5대광역시의 구청장후보 51명을 확정,발표했다. 공천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서울▲중구 김장환(金璋煥.중구
-
民自,광역의원후보 접수-오늘부터 15일까지
민자당은 10일부터 15일까지 전국 2백37개 지구당별로 사흘간 시.도의회의원 후보신청을 접수하기로 했다. 민자당은 공모가 마감되는대로 17일까지 시.도지부심의를 거쳐이달말 기초단
-
6.27향해뛰는사람들 8.民選 경북지사
전통적으로 여당표밭인 경북의 민자당 도지사 후보는 이의근(李義根)前청와대 행정수석으로 교통정리가 끝났다. 민자당을 탈당해 자민련으로 간다는 소문이 나돌던 이판석(李判石)前산림청장은
-
민자당 서울시장후보 鄭元植.李明博씨 압축
민자당의 서울시장선거 공천후보 심사작업이 정원식(鄭元植)前국무총리와 이명박(李明博.전국구)의원으로 좁혀져 이들 가운데에서최종 공천자가 나올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17일 알려졌다.
-
기초단체장 民自 특화공천 도입
민자당이 6월 지방선거 가운데 기초단체장선거에 전문직출신 인사의 공천폭을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지역특성을 살리거나지역개발을 앞당기기에 적임인 인사를 발탁하는 소위「특화공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