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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타임]유류세 인하폭 반영한 직영 주유소로 몰려든 차량 행렬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오후 5:00 SSRT(수서고속열차) 열차가 대전조차장역 인근에서 탈선 1일 S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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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서울 부시장 “공공와이파이 발목잡는 과기부 권위주의”
━ “과기부, 현 정부의 적극행정에 맞나” 김우영 서울시 정무부시장. 민선 5·6기 은평구청장, 청와대 제도개혁비서관, 자치발전비서관 등을 역임했으며 지난 7월 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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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고소장도 내기 전 피고소 사실 알고 있었다"
서울시청 앞에 마련된 고 박원순 서울특별시장 분향소. 연합뉴스 임순영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에게 성추행당해 왔다고 주장하는 전직 비서 A씨가 경찰에 고소장을 내기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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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1월엔 내가 자리 만들게요" 박원순의 마지막 만찬 약속
"웃으며 다시 만나자 약속했는데…." 약 2시간에 걸친 만찬이 마지막이 될 줄 몰랐다고 했다. 막걸리가 오갔고, 덕담을 했다. 고(故) 박원순 서울시장과 마지막 저녁 식사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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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위아자] 나눔에 동참한 서울시 구청장들
‘2019 위아자 나눔장터’에 서울시 기초단체장의 기증품도 속속 들어오고 있다. 순서는 가나다순. 김미경 은평구청장. [사진 은평구]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철환석(鐵丸石)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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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분별한 현금복지 이제 그만”
27일 충남 아산의 KTX 천안아산역사 회의실에서 열린 ‘복지대타협특별위원회’ 준비모임에서 염태영 준비위원장(수원시장·왼쪽에서 여섯째)과 정원오 간사(서울 성동구청장·일곱째)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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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차별 현금복지 스톱” 지자체들 ‘복지대타협위원회’ 만든다
27일 충남 아산에 있는 KTX 천안아산역사 회의실에서 열린 ‘복지대타협특별위원회’ 준비모임에 참석한 염태영 준비위원장(수원시장·왼쪽에서 여섯째)과 정원오 간사(서울 성동구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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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단체장 출신 52명 총선 출사표 던졌다
다음 달 11일 실시되는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전국에서 52명의 시장·군수·구청장 출신이 출마한다. 각 정당 공천자를 대상으로 기초단체장 출신 집계 결과 새누리당이 2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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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출장 ? 실제로는 단체 관광 … 구청장들 수상한 외유
이제학 서울 양천구청장은 지난해 11월 14명의 방문단을 이끌고 일본을 찾았다. 도쿄도 나카노구와 자매결연을 체결하기 위해서였다. 방문단에는 친환경무상급식양천구본부 대표인 김모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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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상급식 먼저인가, 3무학교 먼저인가
오세훈 서울시장(왼쪽)과 얼굴에 페이스 페이팅을 한 곽노현 서울시 교육감이 4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어울림생활체육대회에 참석해 웃고 있다. [연합뉴스]서울에서 민선 5기 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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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시장""관악시장" 지방선거가 낳은 별명 백태
"서울시장이 아니라 아예 강남시장이네요." "오세훈이 강남시장이면 한명숙은 관악시장이냐" 6·2 지방선거가 정치인들에게 다양한 별명을 남겼다. 유난히 접전이 많았던 선거인만큼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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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위된 오세훈의 사면야가
오세훈 서울시장이 신(新) 여소야대 시험대에 섰다. 사상 첫 재선에 성공한 서울시장이라는 영광 앞에 4개 벽이 기다리고 있어서다. 원활한 시정에 도움이 필요한 시의회와 구청,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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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여소야대’ 맞는 오세훈 서울시장
“시의회, 구청장 또 시민들의 목소리를 더 열심히 듣겠다.” 민선 첫 재선 서울시장이 된 오세훈(사진) 당선자의 첫 마디다. 민주당 한명숙 후보에게 신승을 거둔 탓인지 그는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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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부모 모시며 몸에 밴 섬김, 하지만 꺾이면 안 되죠”
전국에 4명뿐인 여성 구청장들이 6일 한자리에 모였다. 왼쪽부터 김영순 서울 송파구청장, 윤순영 대구 중구청장, 박승숙 인천 중구청장, 김은숙 부산 중구청장. 최정동 기자 전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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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부모 모시며 몸에 밴 섬김, 하지만 꺾이면 안 되죠”
전국에 4명뿐인 여성 구청장들이 6일 한자리에 모였다. 왼쪽부터 김영순 서울 송파구청장, 윤순영 대구 중구청장, 박승숙 인천 중구청장, 김은숙 부산 중구청장. 최정동 기자 관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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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개혁 주도 못하면 살 수 없어"
"변화와 개혁을 주도하지 못하면 지방화 시대에 살아남을 수 없습니다." 서울 중구 순화동 중앙일보사 6층 대회의실. 회의실 안은 20여 명의 시장.군수.구청장이 토론하면서 내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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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쿼터스 CEO
민선 4기 서초·강남 구청장이 지난 9일로 취임 100일을 맞았다. 두 구청장 모두 초선으로 소회가 남다를 듯하다. 중앙일보 프리미엄은 이들 구청장들을 만나 그동안 느낀 점과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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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청 '민노당 3연승' 꿈은 깨졌다
노사 출신 간의 대결로 관심을 끈 울산동구청장 선거에서는 사측의 완승으로 끝났다. 현대중공업 대주주인 정몽준 국회의원의 지지를 받은 무소속 정진석 후보가 민주노동당 김종훈 후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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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지사지 44년, 후회없어요"
서초구 청사 5층에 자리 잡은 조남호(66) 구청장의 집무실엔 특이한 분위기가 있다. 수천권의 각종 책과 논문 등이 사방에 어지럽게 널려 있다. 직원이나 민원인과 대화를 나눌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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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장님은 독서실로 출장 중"
충남 천안시 A계장(47.6급 주사)은 요즘 시청이 아닌 독서실로 '출근'한다. 부서장 양해로 오는 29일 치러지는 5급 사무관 승진시험 준비에 전념하고 있다. 그는 2배수로 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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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수도이전 반대 관제데모'놓고 여야 대립
서울시의 수도이전 반대 관제데모 의혹이 정치권 정면대결로 치닫고 있다. 여당은 서울시장의 국감증인 출석을 추진중이고 한나라당은 수도권의 야당단체장 탄압이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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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3選 구청장들 "금배지 도전해봐?"
"나갈까, 말까." 서울시내 3선(選) 구청장 6명이 내년 총선 출마 사퇴시한(10월 18일)을 꼭 한달 남겨놓고 고민 중이다. 1995년 민선 구청장 선거 때부터 내리 세 번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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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세 인상안 백지화] 지자체-정부 정면 충돌
지난해 9월 정부가 부동산 투기를 억제하기 위해 '아파트 재산세 가산율 인상안'을 발표할 때부터 지자체와의 마찰은 예상됐다. 현행법상 재산세 과세권자는 시장.군수 등 자치단체장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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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서울시장 정책 따져보기] 행정력 80% 개발사업 집중
수익성을 추구하는 최고경영자(CEO)와 공공이익을 우선하는 시장(市長)은 다를 수밖에 없다. 행정의 실패는 고스란히 시민 몫으로 돌아가기 때문이다. 서울시에는 요즘 이명박(李明博