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남기고] 으랏차차 '88세 청년' 40. 5회 아시안게임

    [남기고] 으랏차차 '88세 청년' 40. 5회 아시안게임

    난장판이 돼버린 농구경기장. 한국과 태국 선수들이 뒤엉켜 몸싸움을 하고 있다. 1966년 12월 17일 오후 8시30분, 방콕아시안게임 종합경기장 제1체육관. 한국과 태국의 남자농

    중앙일보

    2005.12.15 18:21

  • [남기고] 으랏차차 '88세 청년' 39. 5회 아시안게임

    [남기고] 으랏차차 '88세 청년' 39. 5회 아시안게임

    세계 최강 일본 선수들을 잇따라 꺾고 남자 탁구 단식에서 금메달을 딴 김충용 선수가 시상대 맨 위에 섰다. 1966년 12월 16일 기티카초론 실내체육관. 제5회 방콕아시안게임에서

    중앙일보

    2005.12.14 18:01

  • [남기고] 으랏차차 '88세 청년' 38. 5회 아시안게임

    [남기고] 으랏차차 '88세 청년' 38. 5회 아시안게임

    태극기와 ‘KOREA’를 카드섹션으로 연출하고 있는 관중의 환영 속에 한국선수단이 방콕아시안게임 주경기장에 입장하고 있다. 1966년 12월. 태국 수도 방콕은 불볕 더위로 타들

    중앙일보

    2005.12.13 18:20

  • [남기고] 으랏차차 '88세 청년' 37. 국민체육진흥법

    [남기고] 으랏차차 '88세 청년' 37. 국민체육진흥법

    태릉선수촌은 외국 스포츠인들의 견학 코스가 됐다. 선수촌을 방문한 일본 극진공수도 창시자 최영의右씨 를 안내하는 필자左. 태릉선수촌 건설과 성공적인 운영은 국내외에서 주목을 받았다

    중앙일보

    2005.12.12 18:39

  • [남기고] 으랏차차 '88세 청년' 36. 태릉선수촌

    [남기고] 으랏차차 '88세 청년' 36. 태릉선수촌

    태릉선수촌 건립 공사는 몇 단계에 걸쳐 진행됐다. 사진은 1967년 4월 26일 열린 선수 합숙소 기공식 모습. 1970년 6월 30일 청와대에서 편지가 왔다. 박정희 대통령이 직

    중앙일보

    2005.12.11 18:53

  • [남기고] 으랏차차 '88세 청년' 35. 태릉선수촌

    [남기고] 으랏차차 '88세 청년' 35. 태릉선수촌

    태릉선수촌 건설 현장을 방문한 박정희 대통령 내외를 필자가 안내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운동 선수의 훈련을 목적으로 만든 첫 조직은 1963년 1월 31일 결성된 훈련단이다. 임원

    중앙일보

    2005.12.08 18:04

  • [남기고] 으랏차차 '88세 청년' 34. 태릉선수촌

    [남기고] 으랏차차 '88세 청년' 34. 태릉선수촌

    한국 스포츠의 요람인 태릉선수촌. 영겁의 어둠 속을 꿰뚫은 순백의 빛줄기처럼 나의 뇌리를 관통하는 게 있었다. 그것이 꿈이었는지, 생시였는지 모른다. 하지만 나는 분명히 귓전을 강

    중앙일보

    2005.12.07 17:15

  • [남기고] 으랏차차 '88세 청년' 33. 체육회관

    [남기고] 으랏차차 '88세 청년' 33. 체육회관

    박정희 대통령(中)과 함께 체육회관 개관 테이프를 끊는 필자(右). 1966년 6월 30일 오전 10시20분. 서울 무교동 19 일대 서울시 청사를 중심으로 반경 2㎞ 내 도심은

    중앙일보

    2005.12.06 18:10

  • [남기고] 으랏차차 '88세 청년' 32. 체육회관

    [남기고] 으랏차차 '88세 청년' 32. 체육회관

    서울 무교동에 모습을 드러낸 대한체육회관. 대한체육회장에 취임하면서 나는 두 가지 사업의 완수를 다짐했다. 체육계 숙원 사업인 체육회관과 합숙훈련장 건립이었다. 내가 먼저 손댄 것

    중앙일보

    2005.12.05 18:03

  • [남기고] 으랏차차 '88세 청년' 31. 체육회관 개관 연설

    [남기고] 으랏차차 '88세 청년' 31. 체육회관 개관 연설

    필자가 가장 애착을 갖고 있다는 건물인 서울 방이동 올림픽회관. 공직생활이나 각종 단체장 등으로 오랜 세월을 보낸 사람에게는 재직시 활동 등에 대한 일종의 향수가 있기 마련이다.

    중앙일보

    2005.12.04 17:55

  • [남기고] 으랏차차 '88세 청년' 30. 체육진흥 계획

    [남기고] 으랏차차 '88세 청년' 30. 체육진흥 계획

    정치인 등을 대상으로 한 사업계획 브리핑은 체육회 예산을 확보하기 위한 중요한 절차였다. 사진은 공화당 실력자 김종필씨에게 브리핑하고 있는 모습. 돈, 돈, 돈…. 무슨 일을 하든

    중앙일보

    2005.12.01 18:14

  • [남기고] 으랏차차 '88세 청년' 29. 첫 코치 강습회

    [남기고] 으랏차차 '88세 청년' 29. 첫 코치 강습회

    지도자 강습회 수료시험을 거부하는 수강생들을 설득하고 있는 필자. 세계 스포츠는 경험이 아닌 과학의 산물로 진화했다. 우리에겐 스포츠 과학화와 더불어 새로운 지도자 발굴과 일선 지

    중앙일보

    2005.11.30 18:14

  • [남기고] 으랏차차 '88세 청년' 28. 스포츠 과학화

    [남기고] 으랏차차 '88세 청년' 28. 스포츠 과학화

    강연을 마친 일본 도쿄대의 이카이 미치오 박사右에게 기념품을 전달하는 필자. 이카이 박사는 스포츠 과학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였다. 나는 경성제일고보에 다닐 때부터 운동을 즐겼다.

    중앙일보

    2005.11.29 18:55

  • [남기고] 으랏차차 '88세 청년' 27. 도쿄올림픽 폐막

    [남기고] 으랏차차 '88세 청년' 27. 도쿄올림픽 폐막

    도쿄올림픽을 통해 필자는 우리 스포츠의 현주소를 읽을 수 있었다. 스포츠 선진국 선수들의 경기를 관전하는필자(앞줄 왼쪽에서 둘째)의 표정이 어둡다. 사요나라(안녕) 도쿄. 흐느끼는

    중앙일보

    2005.11.28 18:15

  • [남기고] 으랏차차 '88세 청년' 26. 못 잊을 새미 리

    [남기고] 으랏차차 '88세 청년' 26. 못 잊을 새미 리

    새미 리(右)는 도쿄올림픽에 출전한 한국 선수들의 지도를 자청했다. 도쿄의 한 선술집에서 필자와 함께 포즈를 취했다. 2003년 초여름으로 기억한다. 새미 리(Sammy Lee)가

    중앙일보

    2005.11.27 18:01

  • [남기고] 으랏차차 '88세 청년' 25. 값진 권투 은메달

    [남기고] 으랏차차 '88세 청년' 25. 값진 권투 은메달

    필자左가 지켜보는 가운데 서울에서 걸려온 축하전화를 받고 있는 정신조 선수. 권투 밴텀급 결승전이 열린 1964년 10월 28일 오후 7시25분. 도쿄 고라쿠엔 아이스 팰리스의 관

    중앙일보

    2005.11.24 18:10

  • [남기고] 으랏차차 '88세 청년' 24. 격투기 메달들

    [남기고] 으랏차차 '88세 청년' 24. 격투기 메달들

    유도 동메달을 따낸 김의태 선수와 시상식이 끝난 후 기념 촬영했다. 김 선수는 일본의 귀화 압력과 조총련의 회유를 뿌리치고 한국 대표로 출전했다. 한국이 도쿄올림픽에서 따낸 메달은

    중앙일보

    2005.11.23 18:17

  • [남기고] 으랏차차 '88세 청년' 23. 여자배구의 교훈

    [남기고] 으랏차차 '88세 청년' 23. 여자배구의 교훈

    도쿄올림픽 아시아지역 예선에 출전한 남북한 여자배구 선수들이 경기 시작 전 기념촬영을 했다. 불신보다 더 큰 불행은 없다. 내가 남을 의심하면 또 다른 사람이 나를 불신할 것이다.

    중앙일보

    2005.11.22 18:21

  • [남기고] 으랏차차 '88세 청년' 22. 구기 종목 참패

    [남기고] 으랏차차 '88세 청년' 22. 구기 종목 참패

    남자농구 대표팀 훈련장을 찾아 격려하고 있는 필자. 맨 왼쪽이 당대의 스타 김영기 선수, 맨 오른쪽이 신동파 선수. 1964년 도쿄올림픽에 참가한 한국 대표단의 성적을 얘기할 때

    중앙일보

    2005.11.21 18:15

  • [남기고] 으랏차차 '88세 청년' 21. 도쿄 올림픽

    [남기고] 으랏차차 '88세 청년' 21. 도쿄 올림픽

    도쿄올림픽 성화 최종 주자 사카이 요시노리. 그는 패망을 딛고 재기한 일본을 상징하는 ‘아이콘’이었다. 1964년 10월 10일. 제18회 올림픽이 개막하던 날의 도쿄 하늘은 끝간

    중앙일보

    2005.11.20 17:42

  • [남기고] 으랏차차 '88세 청년' 20. 이산가족 도쿄 상봉

    [남기고] 으랏차차 '88세 청년' 20. 이산가족 도쿄 상봉

    신문준씨右가 한국전쟁 때 헤어진 딸 금단中을 1964년 10월 8일 도쿄에서 만났다. 도쿄올림픽을 앞두고 남북한은 단일팀 구성을 위한 회담을 여러 차례 했다. 장소는 제3국인 홍콩

    중앙일보

    2005.11.17 18:21

  • [남기고] 으랏차차 '88세 청년' 19. 도쿄올림픽 선수단

    [남기고] 으랏차차 '88세 청년' 19. 도쿄올림픽 선수단

    올림픽 선수단을 이끌고 도쿄에 도착한 필자右가 환영나온 재일동포 어린이의 손에 입맞추고 있다. 1964년 8월 21일. 그리스 남부에서 날아온 뉴스에 나는 흥분했다. 도쿄올림픽을

    중앙일보

    2005.11.16 18:29

  • [남기고] 으랏차차 '88세 청년' 18. ‘6·3 사태’ 파장

    [남기고] 으랏차차 '88세 청년' 18. ‘6·3 사태’ 파장

    에이버리 브런디지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이 도쿄올림픽 준비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1964년 5월 24일 일본을 방문,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나는 일본의 올림픽 준비 상황

    중앙일보

    2005.11.15 18:23

  • [으랏차차 '88세 청년'] 17. 64년 일본 방문

    [으랏차차 '88세 청년'] 17. 64년 일본 방문

    필자(앞줄 왼쪽에서 둘째)는 도쿄올림픽을 앞두고 일본을 방문해 재일동포 지도자들과 한국 선수단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1964년 3월 18일 나는 올림픽 개최 예정지이며 60만 재

    중앙일보

    2005.11.14 1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