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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美 국립표준기술연구원은...

    NIST는 기존의 美표준국(NBS.1901년 설립)이 지난 88년 확대 개편된 상무부 산하의 연구소.NIST는 NBS가 맡고있던 길이.무게.시간 등에 관한 국가의 표준업무는 물론

    중앙일보

    1994.06.08 00:00

  • 수입소시지 모두 폐기 처분-보사부 지시 부패.변질 우려

    국내 수입되고있는 모든 외제 소시지가 식품규정에 따른 냉장 상태가 아닌 냉동상태에서 변칙적으로 수입 유통돼 부패.변질 우려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보사부는 22일 수입 소시지를 변

    중앙일보

    1994.03.22 00:00

  • 방사선 진단기 설치후 관리소홀-기준치이상 노출땐 유해

    방사선장비가 낡아 과다방사선 피해가 우려된다는 감사원의 발표에 국민들은 몹시 불안하다.특히 이들 대학병원에서 방사선진단을받은 환자들의 빗발친 항의전화는 불안을 떠나 노여움에 가깝다

    중앙일보

    1994.02.19 00:00

  • 새해 건강설계,적당한 운동 찾아 마음 가볍게

    한해를 마무리 하는 이즈음은 새해 건강설계를 할때다.많은 의학전문가들은 경제규모가 커지고 시대가 첨단사회로 변하고 있음에도 일반인들의 건강에 관한 인식은 고답적인 수준에서 벗어나지

    중앙일보

    1993.12.29 00:00

  • “숙취엔 콩나물국” 효능입증/뿌리에 많은 「아스파라긴」이 술독제거

    ◎서울의대 교수팀 실험 『해장으로는 얼큰한 콩나물국 한그릇이 그만』이라는 전래의 속설은 과학적으로 볼때도 매우 타당한 이론(?)임이 증명됐다. 서울대의대 고창순(내과·체력과학노화연

    중앙일보

    1993.12.02 00:00

  • 유행성출혈열 바이러스 발견 이호왕 교수

    인류문명사에 거대한 족적을 남긴 한국인은 그리 많지 않다.그동안 좁은 땅덩어리안에 잘난 사람도 꽤 많았다지만 세계인이 함께 알아주는 이는 특히 드물다. 李鎬汪박사(64). 정년퇴임

    중앙일보

    1993.11.26 00:00

  • 30.암정복-무한증식 차단이 열쇠

    몸에 생기는 혹에도 인간의 입장에서 볼때 착한 良性과 나쁜 惡性이 있다.따라서 일단 혹이 발견되면 의사들은 제일 먼저 양성인지 악성인지 알기 위해 혹의 일부를 떼어내 현미경으로 보

    중앙일보

    1993.11.05 00:00

  • 적게 먹어야 오래 산다-쥐.원숭이 실험통해 사실입증

    최근 翰林大의대 노인보건의료센터에서 열린 노화의 최신연구에 관한 국제심포지엄에서 각국 학자들은 小食이 현재까지 밝혀진 가장 확실한 장수법이라고 입을 모았다. 예수탄생 당시 30세가

    중앙일보

    1993.11.03 00:00

  • 에이즈특효약 조작 판명-바이러스성장 억제못해,개발자 사과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던 에이즈특효약이 조작된 실험결과에 의해그 효능이 과대평가된 것으로 드러났다.지난 3월 뉴스위크.사이언티픽아메리칸지등 유수한 美國언론들은 일제히 중국계 하버드의

    중앙일보

    1993.10.13 00:00

  • 26.대장.직장.폐.유방암 급증

    암에도 등급이 있다.위암.간암.자궁암같이 가난한 사람에게 많은 후진국형암이 있는가하면 폐암.유방암.대장암.직장암처럼 잘사는 사람에게 더 흔한 선진국형암도 있는 것이다. 그런데 미국

    중앙일보

    1993.10.08 00:00

  • 마약은 필요악-고통과 싸우는 환자엔 중독걱정 없다

    美國의 치과의사 모튼이 세계 최초로 마취제인 에테르를 개발,아프지않게 이를 뽑는데 응용하자 당시 저명한 외과의사들은 모두이를 외면하며 코웃음쳤다. 이유는 단순했다.「아프지않은 수술

    중앙일보

    1993.09.23 00:00

  • 통증 규명-느끼지않고 살수는 없나

    ○… ○… ○… ○… ○… ○… ○… ○… 「죽음보다 무서운인류의 적이 바로 통증이다」라는 슈바이처박사의 말처럼 이제 21세기 첨단의학은 수백만년동안 인류를 괴롭혀온 통증에 대해

    중앙일보

    1993.09.23 00:00

  • 외무부,알부자대사 많아 “걱정”/재산공개 앞둔 각 기관 표정

    ◎법원장급 4명 “집한채뿐” 청렴입증/육군 재테크 과시… 해·공군 보통수준 ▷외무부◁ 외무부는 재산공개 대상자인 1급이상 고위 외교관 이상의 재산가가 2명,30억원 이상이 9명 등

    중앙일보

    1993.09.06 00:00

  • 내달 문열어,초대소장 전성균 박사

    국내에도 美국립보건원(NIH)과 비슷한 성격의 종합의학연구소가 최초로 설립된다.내달 7일 개소식을 갖는 한국과학기술연구원(홍릉)부설「의과학연구센터」가 그 것.의과학연구센터에서는 임

    중앙일보

    1993.08.23 00:00

  • 인체 임상 실험 기준 마련 절실|충남대병원 사건 계기로 목소리 높아

    최근 충남대병원에서 약물 투여 실험 대상이 된 환자의 항의 사건을 계기로 약물이나 시술을 인체에 임상 실험할 때 적용할 법률적·제도적 기준과 함께 의료계내의 윤리적 규범 마련이 시

    중앙일보

    1993.05.14 00:00

  • 노사 논쟁 속「장기이식 원년」기록

    92년 의학계는 뇌사자 장기이식을 잇따라 시술함으로써 올해를「장기이식 원년」으로 기록될 수 있게 했다. 그러나 그외 학문적으로는 별다른 성과가 없는 대신, 수혈로 인한 에이즈 감염

    중앙일보

    1992.12.16 00:00

  • 유해 시비 치과 보철 구리 합금 수입 허용 파문

    보사부가 인체 유해시비로 그간 유통금지 시켰던 치과 보철용 NPG합금에 대한 유통금지를 해제함으로써 유해성을 주장해온 치과의사들이 거센 반발을 계속해 논란이 되고 있다. 더구나 보

    중앙일보

    1992.12.02 00:00

  • 「붙이는 당뇨병약」 내년 시판

    ◎이해방·이정식박사 개발/피부 독성시험 최종통과 과학기술처의 특정연구개발 과제로 양산이 추진돼 온 「붙이는 당뇨병약」이 내년에는 실용화될 전망이어서 하루 두차례씩 매일 주사를 맞아

    중앙일보

    1992.11.21 00:00

  • 라임병 원인균 첫 검출/에이즈 다음가는 무서운 질병

    ◎서울의대·국립보건원 에이즈(후천성면역결핍증) 다음가는 「공중보건의 적」으로 꼽히면서 만성관절염 등 각종 합병증을 일으키는 신종 「라임병」의 원인균이 국내 참진드기에서 처음 분리돼

    중앙일보

    1992.11.10 00:00

  • 드링크류 방부제첨가 허용치/미·일보다 2∼10배 높아

    ◎보사부 “재조정” 보사부는 30일 곰팡이·세균등 미생물 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박카스 등 드링크류에 넣는 방부제 11종의 첨가허용기준을 연말까지 전면 재조정키로했다. 이같은 방침은

    중앙일보

    1992.10.30 00:00

  • 장비 40∼60%가 노후(국립보건원:중)

    ◎몇년째 예산요구 번번이 묵살/측정기 25종 모두 바꿀때 지나/한해 2만건 검사… “믿어도 되나” 의문 국민건강의 유해도를 측정하는 국립보건원의 검사장비는 신뢰할 수 있는 수준인가

    중앙일보

    1992.06.04 00:00

  • 맡은일 제대로 하고있나…(국립보건원:상)

    ◎말 뿐인 국민건강 최고 판정기관/큰 사건 터질때마다 신뢰도 흠집/형편없는 대우로 전문인력 기피/곳곳에 「유혹」 끼여들 여지있어 국민건강의 최고 판정기관이어야할 국립보건원이 「메틸

    중앙일보

    1992.06.03 00:00

  • 메탄올 공방/소비자만 “혼란”/보사부­소보원 각각 다른 발표

    ◎“또 결론 못내나” 불신 증폭/“공동검사 등 통해 명확한 결론 내라” 여론 「징코민」 공방에 소비자만 불안하다. 약품감정을 한 국립보건원과 소비자보호원이 같은제품을 놓고 각각 다

    중앙일보

    1992.05.29 00:00

  • 아­태 간학술대회 참석차 내한 후프나글 박사(인터뷰)

    ◎한국B형간염 완치율 30%미만/모자감염많아 어릴때 주의해야 『만성 B형간염의 치료제로 알파인테페론이 현재까지는 가장 유망한 것같습니다. 그러나 중요한 점은 B형간염환자중 60%이

    중앙일보

    1992.04.1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