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 관계연 세미나|8일 외국 학자 초청
한국 국제 관계 연구소(이사장 최종기)는 외국 학자 초청 「세미나」룰 8일 하오4시 「코리아나·호텔」 「스테이트·룸」에서 갖는다. 주제 및 발표자는 ▲『미일 대외 정책 결정 과정의
-
미-일, 주한 미군 철수에 이견|일-방위 의무 신뢰성 저하 우려|미-대한 방위 공약 준수를 다짐
【동경 3일 합동】제4회 미일 관계 민간 회의(하전회의)에 참석 중인 일본의 보수파 지도층은 2일 주한 미지상군 철수 문제에 관한 논의에서 「카터」대통령의 미지상군 철수 방침에 대
-
일 국방예산 늘려야|미-일 회의서 미측 주장
【시모다 1일 로이터합동】미일 양국의 국회의원·실업인 및 그밖에 지도적 인사들이 참석한 제4차 미일 회의가 미국의 주한 미군 철수 계획과 미국의 대일 무역 역조에 따른 양국 경제
-
미국· 중공의 접촉확대|한· 일 안보에 영향 없다
【동경=김경철 특파원】 중공방문 후 귀국도중 26일 일본에 들른 「밴스」 미 국무장관은 이날 하오 「후꾸다」일본수상과 약l시간40분 동안 회담, 중공고위층과의 회담내용에 대해 설명
-
″미국이 안보공략 안 지키면 한국은 핵무장 할 것으로 본다.〃
#다음은5일 하오「어니스트·W·레피버」박사 (미「조지 타운」대학교수)가 『미국의 대외공약과 핵무장-한국·대만 의 경우』제하로 행한 강연내용 가운데 한국관계 부분을 요약한 것이다.
-
미-중공 관계의 해빙으로 아주 정치 판도 변화 올 듯-모스크바 방송
【홍콩 5일 UPI동양】소련은 미·중공 관계에 해빙 현상이 나타나고 있으며 그 결과 연쇄 반응으로 「아시아」의 정치 판도가 변화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4일 밤 「모스크바」 방송이
-
한일 정기 각료회담서 안보문제도 협의
【동경=김경철 특파원】일본정부는 주한미 지상군 철수에 대비, 한일간에 한반도 안보문제에 관한 협의를 개시할 시기가 온 것으로 보고 있다고 서울주재 일본대사관 소식통을 인용, 일본신
-
4∼5년 내 주한 미군감축
【워싱턴6일 동양】미 상원국제기구 소위는 6일하오 ①4∼5년 내 주한 미 지상군완전철수 ②한반도의 핵무기제거를 규정한 「맥거번」수정안을 채택했다. 이 수정안은「조지·맥거번」(민·노
-
서방 정상회담의 벽
세계경제의 흐름을 실질적으로 지배함으로써 그들의 협조여부가 국제경제의 장래 향방을 크게 좌우한다는 점에서 이번에 세 번째로 열리는 서방경제정상회담은 우리에게도 관심의 대상이 아니
-
대한 안보공약 기필코 준수
【뉴욕3일 동양】「리처드·홀브루크」 미국무성 동 「아시아」담당 차관보는 3일 비록 미국이 주한미군을 철수한다 하더라도 대한 안보공약은 지켜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흘브루크」차관
-
상궤를 벗어난 어떤 권유설
전통적인 한미·한일관계에 많은 변조가 나타나기 시작한 요즘, 이에 대한 정부방침을 마친 28일의 국회 외무·국방위 연석회의에서의 질의·답변은 국민에게 큰 곤혹을 안겨주었다고 해야할
-
신록의「캠퍼스」를 말한다. 교수들의 좌담회|놀라운 학구열, 어학인기 대단
사회=「캠퍼스」마다 신록이 눈부신 가운데 새 학기도 어느새 절반이 지났습니다. 이 무렵이면 신입생들도 좌정이 되었을 것 같습니다. 모든 대학이 다 그런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최근엔 대
-
한반도서의 유사시 주일미군 출동 허용
【동경=김경철특파원】「후꾸다」(복전) 일본수상은 29일 참의원 예산위에서 『한반도의 유사시 재일미군 기지에서 미군이 출동할 것을 미국측에서 미일안보조약에 의거해서 요청해오면 이를
-
일, 특사를 파한
【동경24일합동】일본정부는 지난 21, 22일의 양일간 「워싱턴」에서 열린 미일 정상회담에서 「카터」 미 대통령과 「후꾸다·다께오」(복전규부) 일본 수상이 토의한 여러 문제들을 관
-
"미일공동성명 기조 불변"
외무부는 「카터」-「후꾸다」간 미일정상회담의 공동성명에 나타난 한국관계 조항과 과거 미일 공동성명이 표현한 관계조항간의 변화를 면밀히 분석. 외무부 소식통들은 한국안보가 일본안보에
-
대북괴 관계개선 서둘지 않을 것
【동경22일합동】「후꾸다」(복전규부) 일본수상을 수행중인 「하도야마·이이찌로」(구산위일낭) 일본외상은 22일(한국시간) 약 40분간에 걸쳐 「사이러스·밴스」 미국무장관과 미일 외상
-
미·일 공동성명 요지
▲「후꾸다」수상과 「카터」대통령은 21, 22일 양일간 「워싱턴」에서 상호 관심사에 대해 포괄적이고 유익한 의견 교환을 가졌다. ▲그들은 선진공업 민주주의국들간의 긴밀한 협의를 통
-
한반도긴장 완화 위해 상호노력
【워싱턴=김영희특파원】「카터」 미 대통령과 「후꾸다」(복전) 일본수상은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이 일본과 동 「아시아」 전체의 안정에 계속 중요하다고 22일 밝혔다. 「카터」대통령과
-
철군 이대로 좋은가…|성병욱
미국으로서는 주한 미 지상군을 철수한다는 것은「아시아」에서 가장 안정된 군사기지의 포기를 못하기도 한다. 아마 주민들로부터『양키·고·홈』이란 소리나 현지 정부로부터 성가신 문제제기
-
(4)눈치보는 일본|김경철
오는 21, 22일의 미일 정상회담을 앞두고 주한미군 철수와 관련된 일본정부의 입장은『한반도의 균형을 무너뜨리는 일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테두리만 드러났을 뿐 구체적으로는 밝혀지지
-
신·신한국 조항
오는 21일로 예정된 미일 정상회담에서는 주한 미지상군 감축 문제를 배경으로 한「신·신한국조항」이 채택될 것이라고 한다. 「카터」-「후꾸다」회담은 물론 한반도 문제만을 협의하기 위
-
「신 신한국 조항」삽입키로|한반도 평화가 일 등 동북아 안전에 깊은 관계
【동경=김경철 특파원】오는 1일「카터」미대통령과「후꾸다」일본수상의 미일 정상회담에서 채택될 공동성명에는 주한미군 철수문제가 명기될 것이라고 일본「상께이」신문이 14일 보도했다. 이
-
두 차례의 한국조항 표현 보다 완곡해져|일의 분당거론 견제, 국내논란 회피속셈
신「신한국 조항」은 69년의「사또」·「닉슨」공동성명에 나타난 한국조항과 지난75년「미끼」-「포드」공동성명의 신한국 조항에 비해 한반도의 안전과 일본 안전의 관련 부분의 표현이 완곡
-
신민당 의원단 방소 주선요청
【동경25일 합동】일본을 방문중인 이철승 신민당대표최고위원은 「후꾸다」 수상과의 회담에 이어 25일 상오에는 민사당사를 방문, 「가스가·익고」 민사당위원장과 약30분에 걸쳐 한일간
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