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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셋코리아] 2차 토론, 심상정·유승민 가장 돋보여
지난 19일 열렸던 두 번째 대선후보 TV토론을 지켜본 중앙일보·JTBC 국가 개혁 프로젝트 ‘리셋 코리아’ 위원 20명은 대체로 심상정 정의당 후보와 유승민 바른정당 후보가 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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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미래대학 추진 좌절, 동서대 조립형 대학은 순항
━ 반발 설득 리더십 필요한 대학 구조조정 염재호 고려대 총장은 지난해 12월 교무위원회에서 “미래대학 설립 계획을 철회한다”고 발표했다. 미래대학은 염 총장이 2018학년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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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의 메시지 기술] 사회적 관심, 명확한 철학, 구체적 비전 전달하라
공감대 형성은 메시지 전달의 첫걸음... 추상적이고 장황한 메시지 피하고 쉬운 언어로 정확하게소통 능력은 좋은 리더가 갖춰야 할 필수 덕목이다. 소통 능력을 키우기 위해 소통 수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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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독자위원회 2016년 하반기 정기회의] “미국 사회 변화 제대로 못 읽어 트럼프 당선 예측 못해”
━ 독자위원 70명의 따끔한 충고 부산독자위원회가 지난 7일 최훈 중앙일보 편집국장(오른쪽) 주재로 열려 지면과 디지털 보도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들었다. [사진 송봉근 기자]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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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사과, 민심은 더 분노했다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요구하는 2차 촛불집회가 5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렸다. 이날 시위는 지난주보다 크게 늘어난 20만여 명(주최 측 추산)이 참여했다. 시위대는 광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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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사과, 민심은 더 분노했다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요구하는 2차 촛불집회가 5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렸다. 이날 시위는 지난주보다 크게 늘어난 20만여 명(주최 측 추산)이 참여했다. 시위대는 광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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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하면 성공하는 나라, 그 믿음이 깨졌다
━ 중앙SUNDAY 지령 503호 10대부터 60대까지, 29일 저녁 청계광장에서 촛불을 든 시민에는 남녀노소가 따로 없었다. 모여든 이들은 한목소리로 “박근혜 대통령 비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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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하면 성공하는 나라, 그 믿음이 깨졌다
최순실씨 국정 농단 파문 이후 첫 주말인 29일 저녁 서울 청계광장에서 촛불집회가 열렸다. 서울 광화문 세종대왕 동상 앞까지 진출한 시위대가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요구하며 경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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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대학 입시를 한국에서도?” 디지털 콘텐츠 명문 日 디지털헐리우드대학, 한국 현지 입학시험 실시
(2016년 9월 16일, 도쿄) 최첨단의 IT 비즈니스 및 크리에이티브를 배울 수 있는 디지털헐리우드대학(스루가다이 캠퍼스: 도쿄도 치요다구, 학장: 스기야마 토모유키)이 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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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 입시] 일어로 15분간 면접, 창조·판단력 평가
디지털할리우드대는 기존 대학이 구분 지어 놓았던 경계를 파괴했다. 학부나 학과의 경계도 없다. 모두가 똑같이 디지털커뮤니케이션학부 디지털콘텐츠학과 학생이다. 하지만 모두 같은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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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과 내비게이션] 신문방송학과로 출발, VR·인공지능 뉴미디어로 영역 확장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청소년의 관심이 높은 학과를 소개합니다. 대입에서 학생부종합전형의 비중이 늘면서 진학을 희망하는 학과에 대한 탐구가 더욱 중요해졌습니다. 하지만 대다수 학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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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수시 컨설팅 ④] ‘최종전 경쟁률’ 보고 결정하라
TONG은 2017학년 대입을 앞둔 고교 3학년 3명을 선정, 수시 컨설팅을 진행했다. 컨설팅 면담은 서울 역삼동 창의조력컨설팅(조민주 대표) 사무실에서 각 1시간씩 이뤄졌다.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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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독자위원회 6월 정기회의 “한강 인터뷰 중앙이 가장 충실…생생한 인물 기사 더 많이 기대”
중앙일보 독자위원들은 지면 개선을 위한 소중한 제안들도 제시했다. 특정 이슈를 지목해 구체적 대안을 담은 기획 기사를 주문한 독자위원도 있었다. ◆서울 ▶이영애=낮은 출산율, 높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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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진 ‘개인’의 힘… 정치 참여도 각양각색
1 생활 이슈 민생 정책 홍보전에 나선 여야. 2 개인화 SNS에서 호응을 얻은 여야 의원 국정교과서 찬반 1인 시위. 3 정책 프로슈머 새누리당 정치 참여앱 ‘온통소통’과 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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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쟁] 포털뉴스 규제해야 하나?
지난달부터 정치권을 중심으로 인터넷 포털뉴스의 공정성에 대한 문제를 제기한 후 포털뉴스를 규제해야 하는가를 놓고 다시 논쟁이 벌어지고 있다. 포털 사이트들이 뉴스를 제공하기 시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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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중심대학 8곳 선정, 6년간 연 20억원 ‘마중물‘
요즘 대학사회의 화두는 단연 소프트웨어(SW)다. 개인과 기업, 정부의 혁신을 이끄는 견인차로 SW가 부각되고 있다. SW 경쟁력 없이는 국내는 물론 세계시장 어디에서도 설 곳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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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력 육성 초점 맞춘 한솔교육, 영유아 위한 ‘신기한 나라’ 1위 행진
대세는 ‘합리적 소비’다. 한솔교육의 ‘신기한 한글나라’는 놀이와 교육을 접목시켜 학부모 만족도가 높았다. 변재용 회장한솔교육은 1대 1 놀이식 수업, 전뇌학습법 등 아이의 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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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공부한다, 고로 존재한다” 진화하는 호모 아카데미쿠스
자고로 공부는 스스로 하는 것이 아니었다. 시험 기간이 닥치고, 엄마의 잔소리가 들려와야 책을 집어드는 것이 자연스런 풍경이랄까. ‘배우고 때로 익히니 기쁘지 아니한가’라는 공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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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곳곳의 소통 사각지대 간단한 ‘픽토그램’으로 없앤다
개인이 목격한 문제를 공동체가 공감하고 해결책을 함께 모색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삶의 현장에서 우리는 자주 이런 물음을 떠올린다. 개인이 목격하거나 경험한 일이 개인의 차원을 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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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뒷전인 사물 존칭, 가식적 친절일 뿐
관련기사 커피는 ‘나오시는’ 게 아니고, 눈은 ‘예쁘신’ 게 맞습니다 LOUD에 소개된 디자인 보내드립니다 예산 안 들이고 시민 편리해지는 일, 늦출 이유 없어 “시민 실천 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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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곳곳의 소통 사각지대 간단한 ‘픽토그램’으로 없앤다
관련기사 횡단보도에 양옆 살피는 눈동자 … 아이들 “차 오나 보게 돼요” 중앙일보 시민사회환경연구소에 LOUD 사무국 엽니다 “지역사회와 협조해 일단 멈춤 발자국 확대” 개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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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환의 시대공감] 소통, 그 풍요 속의 빈곤을 해소하는 길
박근혜 대통령의 지지 기반은 탄탄하다. 연고지역 주민과 노장층이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한다. 그런데도 지난 연말의 한 여론조사에서 박 대통령 지지도가 48%까지 떨어졌다. 지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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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시다바리'는 가장 듣기 싫은 말-이젠 취업도 만만치 않다
남자 간호사가 늘고 있다. 대한간호협회에 따르면 올해 진행한 제53회 간호사 국가시험에서 남자 응시생 1115명 중 1019명이 합격해 사상 처음으로 합격자가 1000명을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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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음성·스타일 인식해 TV채널 추천 척척
이관민 교수가 성균관대 인터랙션 사이언스학과 실험실에서 기술과 인문학의 융합을 설명하고 있다. 이 실험실은 영상을 보는 사람의 뇌파 변화를 측정하는 장비를 갖췄다. 조용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