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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유튜버 잠재적 범죄자 아니다” 뒷광고 공동대응 나선 소속사
유튜버 소속사 격인 MCN(멀티채널네트워크) 사업자들이 최근 불거진 ‘뒷광고(광고·협찬 사실 등을 숨긴 광고성 콘텐트)’ 논란과 관련한 긴급회의를 열었다. 이들은 뒷광고를 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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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 찾아가기] 아나운서
▷사진을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JTBC 뉴스룸 생방송이 진행 중인 스튜디오. 손석희 보도부문 사장 겸 앵커가 뉴스를 진행하고 있다. 대부분 뉴스는 기자 출신 앵커나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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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소재, 촘촘한 구성, 명확한 타깃… 3박자 통했다
타임슬립(시간이동)과 로맨스·미스터리 등을 정교하게 버무린 tvN의 판타지 멜로 ‘나인’. 케이블 드라마의 지평을 넓힌 것으로 평가됐다. 이진욱(왼쪽)의 재발견이라는 연기 호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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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근·김응용·김인식…신생팀·꼴찌팀, 잇단 러브콜
KT가 지난 17일 한국야구위원회(KBO) 총회를 통해 프로야구 10번째 구단으로 최종 승인을 받았다. 이에 따라 KT는 2015년 1군 리그 진입을 목표로 본격적인 창단 준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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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Focus] 정병국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취임 40일 인터뷰
대한민국의 본격적인 베이비붐 시대를 연 1958년 개띠. 산업화 열기 속에서도 민주화 투쟁에 동참한 575세대(50대, 70년대 학번, 1950년대 출생). 12년 동안 문화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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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기획] 잠룡들의 배우자, 그들은 누구인가
내년 12월이면 제18대 대통령선거가 치러진다. 정초부터 유력 대선 주자들의 발 빠른 행보로 정치권은 술렁인다. 이들 주자 지근거리에 배우자들이 있다. 권력은 정치인과 그 배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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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법 법적 논란 종지부
헌법재판소는 25일 민주당 정세균 의원 등 국회의원 85명이 낸 미디어법 관련 2차 권한쟁의 심판 청구에 대해 재판관 4(각하) 대 1(기각) 대 4(인용)로 기각 결정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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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명분도 염치도 안 보이는 KBS 수신료 인상안
KBS 이사회가 수신료 인상안을 통과시켰다. 현재 월 2500원에서 3500원으로 1000원 올리는 내용이다. 이렇게 되면 연 2200억원에 달하는 추가 수입을 가만히 앉아서 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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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고는 안 줄이고 수신료만 올렸다
치열한 공방 끝에 TV 수신료 인상안이 19일 KBS이사회를 통과했다. 그러나 ‘광고 비중을 줄여 공영성을 높이겠다’는 애초 취지를 외면해 “자체 개혁과 구조조정 없이 국민 부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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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이번 선거는 공천 아닌 사천” 정세균 “지금이 우리가 어젠다 선점할 때”
송영길 인천시장 당선자 “야권 공동정부 합의는 선언적 의미” 송영길 인천시장 당선자는 야권의 40대 대표 정치인 중 한 명이다. 수도권 유일의 야권 광역단체장이기도 하다. 지방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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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법부·여권 권력 대충돌
서울중앙지법이 MBC PD수첩 제작진에 대해 무죄판결을 내린 20일 저녁 이용훈 대법원장이 퇴근하기 위해 서울 서초동 대법원 청사를 나서고 있다. [김태성 기자] 일부 단독판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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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의 시시각각] 헌재(憲裁)는 왜 혼란을 만드나
요즘 한국에서 헌법재판관 9인만큼 중요한 이도 드물 것이다. 대법원도 있지만 어느덧 국가 중대사에 대한 최종 심판은 헌법재판소로 되어 있다. 국가가 헌재에 ‘길을 묻고’ 있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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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헌법재판소
행정부처를 충남 연기·공주 일대로 옮기자는 ‘수도 이전 논란’을 기억하시나요? 노무현 정부가 취임 초기 신행정수도 이전을 야심차게 추진하다가 헌법재판소에 발목을 잡힌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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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개헌 등 3대 개혁, 대통령과 여야대표가 이끌어야
개헌과 선거구제·행정구역 개편은 국가의 틀을 바꾸는 중요한 문제다. 그런데 이렇게 중요한 과제가 논의되는 모양새가 체계적이지 못하고 어지럽다. 국민 입장에서는 대통령과 여야 지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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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전교조, 돌아오라 교육의 영역으로
지난 주말 교육과학기술부는 두 차례에 걸쳐 시국선언을 주도한 전교조 지도부 89명에 대한 중징계 결정을 내렸다. 물론 이 중징계가 효력을 발생하기 위해서는 해당 시·도교육감의 최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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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MBC·SBS 3사 기득권은 그대로
22일 통과된 미디어법은 ‘KBS·MBC·SBS 3사 기득권’을 그대로 유지해 준 측면이 크다. 애초 개방안에서 후퇴해 지상파 방송에 대한 진입 규제를 대폭 강화했기 때문이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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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 삼중 규제 끼워넣기 … 미디어법 ‘대못’ 투성이
신문·방송의 겸영 허용 등 미디어 규제를 푸는 건 이명박 대통령의 대선 공약이었다. 그 철학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지난해 4월에 펴낸 백서 『성공과 나눔』에 잘 적혀 있다.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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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이회창 막판 개입에 ‘미디어 발전’ 역주행
한나라당 장광근 사무총장이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민주당 의원들이 미디어법 표결을 방해했다”며 한나라당의원석에 앉아 투표를 막고 있는 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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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직 사퇴” 말은 했지만 … 민주당, 강온 팽팽하게 갈려
민주당 정세균 대표(왼쪽에서 둘째)와 이강래 원내대표(左)가 23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박지원 의원(왼쪽에서 셋째)이 가져온 문건을 보고 있다. 오른쪽은 우윤근 원내수석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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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수 “미디어법 규제 많아 시행 뒤 개정할 것”
안상수 한나라당 원내대표가 23일 국회에서 “미디어 법안이 야당 안을 수용하다 보니 원안보다 사전 규제가 많아졌다”고 말했다. [김상선 기자]안상수 한나라당 원내대표는 많이 지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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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검찰총장은 비영남 출신 유력
이명박 대통령은 지난주 ‘미디어법 처리 이후’의 국정운영과 관련해 수석실별로 구체적인 정책 마련을 지시했다. 청와대 개편과 개각 등의 인적 쇄신은 물론 국민의 마음을 어루만질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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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서 “찬성” 박근혜·이회창 본회의장 진입 못해
“이 정도면 국민도 공감해 주시리라고 생각합니다.”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가 본회의장 봉쇄로 들어가지 못한 채 원내대표실에서 몰려든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헤럴드경제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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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이 정도면 국민이 공감하리라 생각"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는 결국 본회의에 참석하지 못했다. 박 전 대표는 오후 3시25분쯤 복도에서 떠밀려나온 고흥길·나경원·송영선·정수성 의원을 만나 함께 2층 원내대표실서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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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속보] 시간대별 상황
▶오후 4시10분 IPTV법 통과 ▶오후 4시7분 -방송법, 재표결 소동 끝에 통과 ▶오후 3시57분 - 신문법 투표 종료, 찬성 152, 기권 10표로 가결 ▶오후 3시36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