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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속 60㎞ 버스, 급정지에 120m 쭉...치사율 높은 겨울철 지뢰
━ [2023 안전이 생명이다⑥(끝)] '도로 위 복병' 살얼음 지난해말 광주 서구 제2순환도로 유덕톨게이트에서 승용차가 빙판길에 미끄러져 뒤집혔다. 연합뉴스 지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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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병철의 셀럽앤카]㊴ 교황 의전차로 이 車가 선택된 이유
교황 베네딕토 16세와 2006년 공식 의전 차량에 선정된 볼보 XC90. [사진 볼보자동차] #1. 교황이 쇼퍼(전용기사)가 모는 차를 타고 있었다. 고속도로를 막힘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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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100년의 픽업트럭 노하우, 미국적 디자인에 담다
오프로드 코스를 돌파하는 쉐보레 콜로라도. 프레임 바디에 4륜구동 시스템과 기어비를 증대 시키는 4륜 로우(Low) 기어, 올-터레인 타이어를 갖춰 력한 오프로드 주행성능을 발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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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아이스, 교량·터널 입구만이라도 열선 깔자
━ ‘도로 위 저승사자’ 대책은 아스팔트에 얇게 얼음이 깔린 블랙아이스 상태의 도로는 일반 도로보다 14배, 눈길보다도 6배가량 더 미끄럽게 변한다. 운전자가 시속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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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판길에 강하다 … 4륜구동 VS 2륜구동 '겨울 대전'
눈이 쌓인 도로, 얼음이 채 녹지 않은 다리 위나 응달 길이 두려운 계절이다. 겨울을 맞아 각 자동차업체들이 미끄러운 길에 강한 4륜구동 차량들을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다. 2륜구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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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푸마, 산길에서도 도심에서도 눈에 띄네
라푸마 FX3 트레일러닝화(위)와 FX5 트레킹화. 이번 시즌에는 실용적 기능성과 패션성을 가미하거나 아웃도어 제품의 기능성을 가졌으면서도 캐주얼로 활용 가능한 도시적 느낌이 혼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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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원 한라 회장, 독일서 경영회의
“지금 이대로는 더 이상의 발전을 기대할 수 없다.” 정몽원(58·사진) 한라그룹 회장이 최근 독일 마인츠에서 열린 만도 글로벌 경영회의에서 기술 경쟁력에 대한 위기 경보를 울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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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러운 눈길 운전, 뿌리는 미끄럼방지제 효과 있네
대표적 월동 장비인 스노타이어는 일반 타이어보다 고무 재질이 부드럽고, 표면의 홈이 깊어 미끄러짐이 덜하다. [사진 브리지스톤코리아] ‘값비싼 스노 타이어, 꼭 달아야 할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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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길 운전, 겁나지 않아요
기상청은 이달 하순부터 전국적으로 눈이 많이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눈이 오면 결빙 구간이 많아져 차 사고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많은 운전자들이 부동액과 스노우체인같은 물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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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만으론 안 돼! ESP로 좌우 미끄럼까지 막아줘
‘컨버터블 차와 하얀 설경.’ 겨울철 여행의 꿈은 이 두 단어에서 시작된다. 최근 나오는 컨버터블 차는 실내 온도관리 시스템을 잘 갖춰 뚜껑을 열고 타더라도 춥지 않다. 메르세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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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차 부품업체들 “뭉치는 게 살 길”
글로벌 자동차 업체에 이어 글로벌 부품업체들도 최근 합종연횡(合從連衡)에 뛰어들고 있다. 세계적으로 경쟁력 있는 부품업체들이 갈수록 많아지자 더 이상 독자 노선만으로는 품질과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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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첨단 자동차 부품기술을 선도하는 초일류 기업을 꿈꾸다
(주)동성정밀엘엑스 전 세계는 지금 치열한 총성 없는 경제 전쟁이 벌어지고 있다. 각국, 기술 집약체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자동차 분야는 친환경, 신소재를 부르짖으며 매년 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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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큰 눈 오기 전에 미리 익히는 ‘운전의 기술’
눈길 운전, 몇 가지만 주의하면 크게 당황할 일 없다. 올 2월 버지니아주에 내린 폭설. [중앙포토] 폭설·폭우 등 이상 기후가 잦아졌다. 이런 날씨에는 일상 생활이 전반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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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지 마세요, 에어백·ABS는 안전‘보조’장치
에어백은 충돌 때 운전자가 유리창 등에 부닥쳐 생길 수 있는 부상을 막아 주지만, 안전벨트를 보완하는 장비에 불과하다. 렉서스 LS600h의 운전석·조수석 에어백. [도요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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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 하이브리드 'LS600hL'
‘기술 진화=환경 친화’는 자동차 업계의 숙원이다. 렉서스가 그 꿈에 한 걸음 다가섰다. 지난 10일, 연료 소비를 억제하고 지구 온난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이산화탄소 배출을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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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 내가 가면 길이 된다 … OFF ROAD DRIVING
레저의 계절 여름을 맞아 자연을 체험하려는 오프로드 드라이빙이 인기다. 경사가 심한 지형을 거침없이 오를 수 있는 강력한 힘은 오프로드를 달리는 차의 으뜸 조건이다. 최근에는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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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efing] 다임러크라이슬러 6만8000대 리콜
다임러크라이슬러 그룹이 차량 브레이크 시스템의 결함으로 6만여 대의 차량을 리콜하기로 했다고 CNN머니가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대상 차량은 2005~2006년 생산된 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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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길 얼음길 안 무서워" 미끄럼 방지 첨단기능
겨울철 운전의 최대 복병은 빙판에서의 미끄러짐. 이에 맞서기 위해 자동차 업체들은 사륜 구동 차와 각종 보조장치를 만들어냈다. 겨울을 이겨내기 위한 자동차 기술 발전이 계속됨을 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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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눈길 얼음길 안 무서워" 미끄럼 방지 첨단기능
겨울철 운전의 최대 복병은 빙판에서의 미끄러짐. 이에 맞서기 위해 자동차 업체들은 사륜 구동 차와 각종 보조장치를 만들어냈다. 겨울을 이겨내기 위한 자동차 기술 발전이 계속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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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부품사 잇따라 인수
현대.기아차 그룹이 브레이크 업체인 카스코와 내비게이션 전문인 현대오토넷 등 자동차 부품 업체를 잇따라 사들이고 있다. 부품사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다. 현대모비스는 2일 미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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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XC90 v8, 빙판길 급회전 "오, 예술이네"
볼보자동차의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SUV)인 XC90 v8을 지난달 말 핀란드의 설원에서 직접 몰았다. 북위 68.6도에 있는 핀란드 북단의 작은 마을 이발로. 이곳의 겨울은 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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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EEED ! … '나 잡아봐' 전쟁
▶ ▲ 자동차 업체들의 "속도 경쟁"은 끝이 없다. 고속 기술을 개발하면서 나온 첨단 기술을 일반 승용차에 접목시켜 차량 성능을 끌어올리기 위해서다. 사진 (左)부터 페라리(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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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길 운전 두려움 '스톱'
앞으로 2∼3년 뒤면 초보 운전자도 겨울철 눈덮인 한계령을 겁없이 넘을 수 있을지 모른다. 제동장치가 점점 첨단화하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 국내 차부품업체들이 개발에 열을 올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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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버터블·SUV 불꽃 레이스 예고
수입차 업계가 내년에 선보일 자동차를 준비하기 위해서 벌써부터 부산하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올해 수입차 판매대수가 1만5천대에 육박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지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