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미군 사시찰단 내한

    미국 방성의「토머스·모리스」시설 및 군수담당 차관보를 단장으로 하는 고위군사시찰단이 3일간의 체한 일정을 마치고 6일 하오1시15분 특별군용기 편으로 떠났다. 이들 시찰단 일행 1

    중앙일보

    1968.07.06 00:00

  • 주한미공군 교체

    오산과 군산에 주둔하고 있는 미 공군의 전술전투기와 요격기부대들이 이 달 말까지 모두 재배치된다고 1일 미제5공군전방작전사령부에서 발표했다. 미군대변인은 공군부대의 재배치는 서태평

    중앙일보

    1968.07.01 00:00

  • 육·해·공 모두 제압

    전방에선 진지 구축·훈련·경계 강화 등 벌써 몇 달 째 휴식없는 강행군이 계속되고 있다. 1·21무장공비 남침이 있은 후 전방 초소에는 추가 지원으로 야간 전투화기를 비롯한 각종

    중앙일보

    1968.06.25 00:00

  • 대 북괴 협상 무진전

    【애틀랜틱시티 (미 뉴저지주) 10일 로이터동화】「러스크」 미 국무장관은 10일 밤 「푸에블로」호와 그 승무원의 석방을 위한 북괴와의 협상은 『거의 무진전 상태』라고 밝히고 북괴가

    중앙일보

    1968.02.12 00:00

  • 판문점 "보도작전"|본사 기자들의 취재여화

    동해에서 북괴에 불법납치된 「푸에블로」호 승무원 송환을 둘러싼 판문점비밀회담은 「세계의눈」의 촛점이 되었다. 이 「세계의촛점」을 보도하기위해 밀려닥친 외국특파원만 해도 미·영·불·

    중앙일보

    1968.02.10 00:00

  • 미군정찰기 실종

    8일하오1시 미공군소속「팬텀」 정찰기 (RF4C)1대가 대구상공에서 실종됐다고 주한미공군대변인이발표했다. 오산공군기지를 이륙, 훈련비행중이던 이 항공기에는2명의 승무원이 타고있었다

    중앙일보

    1968.02.09 00:00

  • 점치는 취재작전|판문점 공개소식에 세계의 이목 긴장

    [문산=김석연기자]7일 낮12시40분 십자군전도대라는 깃발과 완장을 찬4백여명의「데모」대원들이『미·북과 판문점 비밀회담은 굴욕적인 처사』라고 외치며 판문점에의 관문인「자유의 다리」

    중앙일보

    1968.02.07 00:00

  • 오산

    공산군은 최근 사뭇「게릴라」식 도발을 하고 있다. 전방의 미군막사를 습격도 하고, 군사도로에 지뢰도 묻는다. 후방의 뜻하지 않은 곳에 무장간첩이 출몰하는 일도 잦다. 이른바 「불안

    중앙일보

    1967.08.31 00:00

  • 고이 잠드소서…

    6·25직후 미군참전의 첫 전투지였던 화성군오산부근의 축미령에서 5일 상오 당시 희생된 미군1백50명을 위한 추도식이 열렸다. 한·미합동으로 거행된 이날 추도식에는 l950년7월5

    중앙일보

    1967.07.05 00:00

  • 5개소로 지정

    한·미 행협 운영을 위한 한·미 합동위원회는 22일 하오 용산에 있는 미8군 회의실에서 제10차 전체회의를 열고 「주한미군 및 가족의 물품 구입과 처분절차」를 토의, 주한미군의 출

    중앙일보

    1967.06.23 00:00

  • 「콕스」하사 전출 설 부인

    14일 상오 미 8군 대변인은 방화 및 폭행혐의로 검찰의 조사대상이 되고 있는 「빌리·콕스」하사가 본국으로 전속되어 수사가 불능케 되었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라고 말했다. 동 대변

    중앙일보

    1967.03.14 00:00

  • 파업찬성 97.8%

    임금인상·수당지급·단체협약체결 등 7개 항목의 처우개선을 요구, 지난 l2·13양일간에 파업가부투표를 한 전국 외국기관노조는 15개 지부 중 8개 지부의 투표결과가 밝혀진 14일

    중앙일보

    1966.12.14 00:00

  • 체한 외국인들의 흐뭇한 사연

    【문산】송재근 파주경찰서장은 19일 빈사상태에 놓인 여인에게 피를 뽑아 수혈, 생명을 건져준 미 제44병원 「디너·텔러」 병장 등 6명의 미군에게 감사장을 주었다. 파주군 조리면

    중앙일보

    1966.11.19 00:00

  • 안녕부팍의경사|「존슨동산」기념비제막

    【화성안령리=최규장·김용기자】「텍사스」농촌출신인「존슨」대통령은한국의 전형적농촌에 묻혀약 1시간동안 즐거운한때를 보냈다. 최전방미군부대에서 점심을든「존슨」대통령은1일하오3시50분「헬

    중앙일보

    1966.11.02 00:00

  • 미군 소령 변사

    24일 하오 4시 5분쯤 서울 중구 묵정동 「앰배서더·호텔」(전 금수장 호텔) 92호실에서 황경자(28·여·미 7사단 장교식당 종업원) 씨와 잠자던 미 제5공군 오산기지 근무 「맥

    중앙일보

    1966.08.25 00:00

  • 영어 원본존중 등 재고용의 없나

    국회 외무위는 28일 상오 법사위와 연석회의를 열고 이동원 외무·민복기 법무장관을 출석시켜 한·미 행협 비준 동의 안에 대한 정책질의를 계속했다. 강문봉(무소속) 김동환(공화) 의

    중앙일보

    1966.07.28 00:00

  • (2)한·미 재단

    1952년 한국동란이 치열해져 가고 있을 때 한국을 방문한「아이젠하워」장군(그 당시 미 대통령당선자)의 머리에는 전쟁으로 집을 잃고 불구자가 되고 고아가된 수많은 한국인을 위해서

    중앙일보

    1966.04.09 00:00

  • 세기의 논쟁|미 상원 「월남전 공청회」

    「플브라이트」 위원장이 주재하는 월남전에 관한 상원 외교 위원회의 공개 청문회는 1개월이나 계속되어 지난주엔 그 「클라이맥스」를 이루었다. 「존슨」 대통령의 사전 해명도 없던 북폭

    중앙일보

    1966.02.22 00:00

  • 북폭 재개와 월남평화

    미국은 어제 상오 37일 만에 북폭을 재개하였다. 지난 「크리스머스」 휴전이래 인내를 가지고 전개하여온 일련의 평화공세에 대한 공산 측의 부정적 반응을 두고 연일 그의 고위보좌관들

    중앙일보

    1966.02.01 00:00

  • 남산 화재민에 미군들 위문품

    22일 상오 미 공군 오산 기지 사령부에 근무하는 미군들은 남산동 화재민에게 보내는 위문품 (의류·모포) 2천5백「파운드」를 동 사령부 공보실장 「헤츠러」 중위를 통해 서울시에 전

    중앙일보

    1966.01.22 00:00

  • 「맨스필드」보고서 제2부|화·전 모두 비관적인 월남전 뭐든 결정을 내려야 할 때

    「마이크·맨스필드」보고서의 공식명칭은 「월남전본질과 그림자」-. 오늘 소개하는 제2부는 세계에 드리운 월남전의 그림자를 분석 해부한 것이다. 『모든 길은 「하노이」로』라는 오늘의

    중앙일보

    1966.01.13 00:00

  • 승용차 66대 불법도입 |[넘버]없이 기지서 성업

    서울지검 공안부 박찬종검사는 6일 상오 상공부의 허가를 받지않고 미극동교역처와 고급승용차 66대(싯가 15만달러)를 불법도입 계약한 해강산업대표이사 박순근씨를 외환관리법위반혐의로

    중앙일보

    1965.12.0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