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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격장 필수품 탄피받이가 없다…충북 후방부대 '특별한 훈련' [이철재의 밀담]
충청북도를 지키는 육군 제37보병사단은 제2작전사령부 예하 지역방위사단이다. 평시 정원의 일부를 현역으로 구성했다가 전시엔 예비군을 받아 완편한 뒤 작전을 펼친다. 전형적인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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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올랑드 대통령 "테러 배후엔 IS…3일간 국가 애도의 날"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이 13일(현지시간)밤 파리에서 발생한 동시다발 테러의 배후로 이슬람 수니파 극단주의 테러단체 '이슬람국가'(IS)를 지목했다.14일 올랑드 대통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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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최악의 파리 테러…사망자 128~153명·부상 200여명
전세계가 또다시 테러 공포에 휩싸였다.13일 밤(현지시간) 파리에서 발생한 연쇄 테러로 최소 128명이 사망했다. 일부 매체에서는 사망자를 153명이라고 보도하고 있다.200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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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 소탕작전 영국도 참여…테러, 왜 하필 파리인가
전세계가 또다시 테러 공포에 휩싸였다.13일 밤(현지시간) 파리에서 발생한 연쇄 테러는 150여명의 사망자를 냈다. 범인과 사건 배경은 아직까지 밝혀지지 않았다. 그러나 콘서트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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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부엌서 폭탄 만드는 법" … 알카에다 대놓고 공개
‘엄마의 부엌에서 폭탄을 만드는 방법’. 2010년 예멘 지역 알카에다가 발행하는 온라인 잡지 ‘인스파이어’의 특집기사 제목이다. 기사는 압력솥을 “사제폭탄을 만들기 위한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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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 뭄바이 테러에 자국 연루 인정
파키스탄이 지난해 11월 발생한 인도 뭄바이 테러에 대해 자국 연관성을 시인했다고 12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파키스탄의 레만 말리크 내무장관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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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어스, 테러에 악용 … 주요 시설 모자이크를”
인도 뭄바이 테러범들이 이용한 것으로 알려진 구글의 위성사진 서비스 ‘구글어스(Google Earth)’의 사용을 막아 달라는 탄원서가 인도 법원에 제출됐다고 영국의 더 타임스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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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주요 공항에 테러 경계령
인도 주요 공항에 비상 경계령이 내려졌다. 공항을 대상으로 한 새로운 테러가 있을 수 있다는 첩보 때문이다. AP통신은 4일 뉴델리· 벵갈루루·첸나이 등 인도 주요 공항을 목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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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뉴델리 테러”
인도의 경제 수도 뭄바이를 공포에 몰아 넣었던 테러의 배후를 자처한 신흥 무장단체 ‘데칸 무자헤딘’이 또 다른 테러를 경고했다. 이들이 지목한 테러 목표물은 인도 수도 뉴델리의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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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월드] 인도 파키스탄 갈등의 변수들
앵커: 지구촌 소식을 국제부문 기자들로부터 직접 들어보는 ‘생생월드’ 시간입니다. 오늘은 김한별 기자와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김 기자, 안녕하십니까? 기자: 네, 안녕하십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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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뭄바이 테러는 게릴라전 같은 변종”
인도 뭄바이 테러가 지난달 29일, 발생 나흘 만에 종결됐다. 이날 타지호텔에서 저항하던 마지막 테러범들을 사살한 인도 국가안보대(NSG)의 J K 더트 사령관은 “테러범 시신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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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테러 네트워크 분쇄하겠다”
버락 오바마 관련기사 오바마 “테러 네트워크 깬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인도 뭄바이에서 발생한 ‘인도판 9·11 테러’와 관련해 테러 세력에 정면 대응하겠다는 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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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뭄바이 테러범 5명 사살
인도 뭄바이 테러범들에 대한 진압작전이 막바지 단계에 접어들었다. AP통신 등 외신은 뭄바이 타지마할 호텔에서 인질극을 벌이던 테러범 3명을 사살하고 3명을 체포했다고 28일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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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러범, 파키스탄 조직 대원이라고 자백” 인도 언론 보도
143명 이상의 목숨을 앗아간 인도 뭄바이 테러범들에 대한 진압작전이 막바지에 접어든 가운데 이들의 정체에 대한 의문이 커지고 있다. 뉴욕 타임스(NYT)는 28일 “인도 당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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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9·11 테러 악몽이 되살아난 뭄바이
인도의 경제·금융 수도 뭄바이가 당했다. 26∼27일 뭄바이 도심 한복판에서 벌어진 대규모 연쇄 테러로 125명이 목숨을 잃고, 327명이 다쳤다. 테러범들은 고급 호텔들과 기차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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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영국인 나와라” 인질극
AK-47 소총을 들고 차하트라파티 시바지 철도 역사에 나타난 테러범. [뭄바이 AP] 26일 밤 인도의 ‘경제 수도’ 뭄바이에서 서양인들이 즐겨 찾는 고급 호텔들과 병원·영화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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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류됐던 한국인 26명 모두 탈출
외교통상부는 김동연 주 뭄바이 총영사를 비롯한 한국인 26명이 테러가 발생한 뭄바이의 타지마할 호텔에 억류돼 있다 사건 발생 4시간30분 만에 전원 무사히 탈출했다고 2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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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영국인 찾던 괴한들, 이탈리아인에겐 “됐다” 그냥 지나쳐
인도 중서부 뭄바이에서 26일(현지시간) 밤늦게 발생한 테러 범인들은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번화가의 장소를 무차별적으로 노렸다. 서양인들이 많이 이용하는 고급 호텔과 기차역·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