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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닝]일산신도시 초대형 서점 '정글북' 개점
일산신도시 주엽역 인근인 한솔코아빌딩 3층에 초대형 서점인 정글북 (대표 金在建.39) 이 최근 문을 열었다. 1천30평 규모인 이곳은 대형서점의 메카로 부상하고 있는 고양시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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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여자의 의기투합, 페미니스트 카페 고마
옷가게.신발가게부터 액세서리.팬시점까지…. 이대 정문에서 신촌 기차역에 이르는 길에는 볼거리가 많다. 당신이 카페 '고마' 를 찾아가는 길이라면 이런 것들에 시선을 빼앗기지 않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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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닝]일산 주엽문고,9만여종 15만여권 보유
일산신도시 주엽역앞 삼희프라자 2층에 초대형 서점인 주엽문고가 최근 문을 열었다. 5백평 넓이에 보유서적만도 9만여종 15만여권. 전문서적에서부터 학습참고서.소설.아동.취미서적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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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닝]일산 주엽문고,회원 전화주문 24시간내 배달
일산신도시 주엽역앞 삼희프라자 2층에 초대형 서점인 주엽문고가 최근 문을 열었다. 5백평 넓이에 보유서적만도 9만여종 15만여권. 전문서적에서부터 학습참고서.소설.아동.취미서적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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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대기업들 캐릭터상품 경쟁
'박찬호 선수의 인기와 함께 불티나게 팔리는 미 LA 다저스 팀의 로고가 붙은 모자' '꾸준한 인기를 누리는 미키 마우스가 새겨진 옷들' - . 어린이들에게 꿈을 심어주며 '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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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버거슨씨,1인 영문잡지 '버그' 2호 일본서 출간
야마모토 사모는 '세계에서 제일 유명한 치한 (痴漢)' 이다. 17살때 만원인 열차안에서 처음 시작해 그간 여성의 몸을 허락없이 더듬어온 야릇한 경험을 세권의 책으로 펴내고, 각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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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문방구 차린 이문수씨 부부-월8백만원 팔아 50% 이익
전자오락기를 정신없이 두들겨대는 아이들을 피해서 간신히 상점 안으로 들어서면 벽이란 벽은 온통 공책.필기구.완구.팬시용품등으로 가득차 있고, 여학생들은 한쪽에서 탤런트의 사진을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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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서비스업계 전략적 제휴 시장개척
'엘리트안경원 회원이 되면 곽영일외국어학원의 하루 청강증과 정식등록시 1개월 연장수강증을 무료로 받을 수 있습니다.''곽영일학원생에게는 안경 20~30% 할인,일회용 콘택트렌즈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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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진흥공단 전북지역본부 창업스쿨 유망점포 사업아이템
명예퇴직.감원등 찬바람속에서 소규모 창업의 꿈을 가진 사람은 많지만 막상 무엇을 해야 좋을지 망설이는 경우가 태반이다.이런 사람들을 위해 중소기업진흥공단 전북지역본부가 지난주말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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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체형 부엌.소파 겸 침대 등 공간절약가구 인기
독신남 김철준(32.무역업)씨의 출퇴근은 가구의 변신으로 시작된다. 서울 서초동 13평짜리 공간을 사무실겸 거주지로 쓰고 있는 그는 출근시간이 되면 우선 침대를 접어 소파를 만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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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코리안 드리밍' 입국자 늘고 예술展 발길 잦아
아프리카는 멀리 있다. 서울에서 하루종일 비행기를 타고 가야 닿을 수 있는 곳이다. 물리적인 거리만 먼게 아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아프리카는 실재하는 대륙으로 다가오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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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다이아몬드시장 새바람-단순.예술적 디자인 인기
= 홍콩 신용호 기자 = 최근 홍콩 다이아몬드 시장이 급격한 변화를 보이고 있다. 부의 상징이자 일부 계층의 전유물 혹은 결혼예물에 국한됐던 다이아몬드.홍콩의 보석상들은 이제는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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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형우 스키 슈퍼대회전 우승-전국선수권대회 개막
국가대표 어형우(단국대)가 제50회 전국스키선수권대회 슈퍼대회전에서 우승했다.어형우는 5일 용평스키장에서 개막된 대회 첫날 남자부 슈퍼대회전에서 48초20으로 골인,48초32의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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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브랜드 도입대행업 붐-광고.마케팅까지 전담
패션 분야에 해외 브랜드 도입이 물밀듯 늘어나면서 전문적으로해외 브랜드를 들여와 다른 기업에 넘기거나 브랜드 도입 대행을해주는 전문업체들이 늘어나고 있다. 예전에는 제조업체들이 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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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시즌制 어떻게 변해왔나
지금 LG와 태평양의 한국시리즈 열기가 한창입니다.준플레이오프.플레이오프를 거쳐 한국시리즈가 이루어지는 현재의 포스트 시즌제도는 언제부터 생겼는지요. ▲82년 프로야구 출범당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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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 3집 앨범 무게만큼 인기 못끌어
랩의 열풍,충격적인 힙합 리듬과 댄스 등을 몰고오면서 최근 몇년간 우리 가요계의 핵폭탄으로 군림해온 「서태지와 아이들」. 그들의 새 음악들은 가사내용과 음악 연주가 무게를 더한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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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첨단 球形化기술 각광
『아니,먹지(墨紙)도 없는데 어떻게 뒷장에 글씨가 나올까.』신용카드로 대금결제 서명을 할 때 전표를 유심히 들여다 본 사람이면 한번쯤 가졌을 법한 의문이다. 하지만 이는「수수께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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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미술 신기한 입체조형 감상
거대한「종이 공룡」이 어린이들의 발길을 잡는다.닥종이로 만든迷路를 엄마.아빠 손잡고 벗어나면 큰「종이 한복」이 눈길을 끈다.한켠에선 프랑스 꼬마 가수 조르디의 신나는 노래에 맞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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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품 체인점 급속확산/50업체 대리점 이미 천곳
◎계속 늘어 재래시장 위축 외국산 생활용품을 전문적으로 파는 수입품 체인점이 올들어 급속히 늘고 있다. 이들 점포는 비교적 싼값의 외국잡화를 수백수천가지씩 갖춰놓은데다 2천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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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성보다 지역문화 육성에 이바지"
고향인 조용한 호반도시 춘천을 문화예술의 요람으로 만들고 싶다는 한 기업가의 꿈이 춘천어린이회관을 중심으로 펼쳐지게 되었다. 카드 및 팬시제품 메이커인 주식회사 바른손의 박영춘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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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시용품 "예뻐서 좋아요"
대학생·직장여성 발길도…비싼게 흠 지난 24일 오후 5시 동방플라자 팬시 구즈(Fancy Goods) 코너. 고 1쯤 돼보이는 남학생 다섯이 열심히 편지지를 고르고 있다. 『지난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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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 붐」 한물가셔 봉제완구업계 고전|은행가에도 실무위주로 기구개편바람|실크라이트·단섬유직물 등 섬유업계 기술개발 열올려
지난해 미국에서 개봉된 이래 세계적으로 선풍적 인기를 모았던 ET(외계인) 영화로 그 동안 적지 않게 재미를 봐왔던 봉제완구업계는 요즘은 수출주문이 부쩍 줄어들고 채산도 잘 맞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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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인이 만든 『한국자료』|국립도서관 독서주간맞아 첫공개
국립도서관은 「독서주간」(24일~30일)을 맞아 「서양인발간의 한국관계자료전시회」를 처음 마련했다. 외국인의 한국관을 알아보는데 중용한 몫을 할 뿐아니라 우리나라 민속·언어등 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