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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9연승 SK, 5연승 모비스 … 9일 한쪽만 웃는다
문경은(左), 유재학(右)빅뱅이다. 프로농구 선두 서울 SK와 2위 울산 모비스가 9일 맞대결을 앞두고 마치 경쟁을 하듯 연승 행진을 펼쳤다. SK는 6일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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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찬 녀석들’
이승현(左), 이종현(右)“전희철-현주엽 못지않은 활약이 기대된다.” 1975년부터 22년간 고려대 사령탑을 맡았던 박한(66) 대학농구연맹 명예회장이 고려대 ‘트윈 타워’ 이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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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김선형 ‘누가 나를 막으랴’
SK 김선형(가운데)이 모비스 수비수를 앞에 두고 레이업슛을 시도하고 있다. [울산=연합뉴스]16승 감독이 400승 감독을 잡았다. 문경은(41) 감독이 이끄는 서울 SK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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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아마 농구 최강전] 한 경기 한 골 넣던 김동량, 폭풍처럼 25점
김동량‘미리 보는 결승전’이라는 예측은 싱겁게 빗나갔다. 프로농구 공동 선두끼리 맞붙은 대결에서 울산 모비스가 크게 웃었다. 모비스의 2년차 백업 김동량(25·1m98㎝)의 활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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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4쿼터, 형을 넘어선 문태영
문태영모비스 문태영(34·1m94㎝)이 2쿼터 중반 형 문태종(37·2m·전자랜드)을 막다 파울을 범하며 넘어졌다. 문태영은 형이 일으켜 주지 않자 스스로 일어난 뒤 판정에 억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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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간결해지니 강해졌다 모비스의 김시래·함지훈
김시래(左), 함지훈(右) ‘만수(萬手)’ 유재학(49) 감독의 울산 모비스가 우승후보의 위용을 되찾고 있다. 모비스는 올 시즌 전부터 ‘공공의 적’으로 떠올랐다. 미디어데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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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함지훈이 살아났다
함지훈(28·1m98㎝)이 모비스에 1라운드 마지막 승리를 선물했다. 함지훈은 2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KGC와의 프로농구 원정 경기에서 15득점·10리바운드로 맹활약해 더블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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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형제가 쓴 ‘4쿼터 드라마’
전자랜드의 디엔젤로 카스토(왼쪽)가 25일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KCC와의 경기에서 리바운드를 따내고 있다. 전자랜드는 66-61로 승리해 5승1패를 기록, 단독선두로 뛰어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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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전자랜드, 모비스 잡아
전자랜드가 ‘태종대왕’ 문태종을 앞세워 우승 후보 모비스를 잡았다. 전자랜드는 16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홈 경기에서 모비스를 84-80으로 이겼다. 모비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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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농구가 왔다, 피 끓는 남자 넷
왼쪽부터 유재학(모비스 감독), 함지훈(모비스), 김주성(동부), 강동희(동부 감독). 프로농구의 계절이 돌아왔다. 남자농구는 13일 원주 동부와 안양 인삼공사의 챔피언결정전 리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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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외교통상부
◆외교통상부▶제주평화연구원장 문태영 ◆관세청▶대변인 윤이근 ◆특허청▶대변인실 차광오▶산업재산정책국 산업재산경영지원팀 유장호▶〃 산업재산인력과 이익희▶고객협력국 국제협력과 유병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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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너~무 잘할 것 같아, 모비스
프로농구 울산 모비스가 ‘공공의 적’이 됐다. 10개 구단 감독과 대표선수들은 2일 경기도 광주 곤지암리조트에서 열린 2012~2013 KB국민카드 프로농구 미디어데이 행사에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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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룻밤 8만원' 베를린 北대사관에 금발 손님이
독일 주재 북한대사관은 대사관 건물 일부를 호스텔로 쓰고 있었다. 독일 베를린에선 분단된 남북한의 현실이 생생하게 다가왔다. 통일의 현장인 브란덴부르크 문 앞은 ‘유로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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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쟁] 에닝요 특별귀화 무산돼야 하나
[일러스트=박용석 기자] 브라질 출신 프로축구 선수인 에닝요(31·전북)의 특별귀화를 놓고 논란이 빚어지고 있다. 대한체육회가 지난 22일 법제상벌위원회를 열어 대한축구협회에서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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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에닝요 사태’가 던진 질문
송지훈문화스포츠 부문 기자파란 눈의 선수가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뛰는 장면을 당장은 볼 수 없게 됐다. ‘21세기 글로벌 사회’를 표방하는 대한민국이지만, 피부색과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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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전사 에닝요 … 정말요?
에닝요순혈주의 성향이 강한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에 브라질 출신 선수가 태극마크를 달고 뛰게 될까. 대한축구협회가 9일 에닝요(31·전북 현대)의 귀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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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성 새 짝꿍, 이승준
귀화혼혈선수 이승준(34·2m4cm)이 원주 동부 유니폼을 입는다. 이승준은 7일 서울 논현동 한국프로농구연맹(KBL) 센터에서 열린 귀화혼혈 자유계약선수(FA) 추첨 결과 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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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태풍 고양 가고, 문태영 울산 가다
전태풍(左), 문태영(右)다음 시즌 프로농구에서는 고양 오리온스의 전태풍(32), 울산 모비스의 문태영(34)을 보게 됐다. 원주 동부와 서울 SK로부터 1순위 선택을 받은 이승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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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코쉭 독일 의원에 ‘광화장’ 수여
하르트무트 코쉭 독일 연방하원의원(오른쪽)이 양국 외교관계에 기여한 공로로 수교훈장 중 최고훈장인 ‘광화장’을 받았다. 문태영 주독일 대사(왼쪽)는 이명박 대통령을 대신해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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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공정거래위원회 外
◆공정거래위원회▶대변인 김형배 ◆고용노동부▶광주지방고용노동청 전주지청장 이훈원▶〃 목포지청장 이재준 ◆동국대▶남산학사 관장 겸 경영부총장 조성구▶건강증진센터장 성낙진 ◆대구과학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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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전역 후 첫 홈경기 … 함지훈 18점·9리바운드
모비스의 함지훈(오른쪽)이 8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열린 LG와의 경기에서 상대팀 문태영과 리바운드 다툼을 하고 있다. 상무 제대 후 두 번째 경기이자 첫 홈경기에 나선 함지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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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빨강머리 김현민 “내가 덩크 왕”
올스타전 덩크슛 콘테스트 결승에서 김현민이 바닥에 엎드린 동료 3명을 뛰어넘어 덩크슛을 터뜨리는 묘기를 보여주고 있다. [뉴시스] SK 김선형(24)의 마지막 도전을 KT 김현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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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태종·최진주, 한복이 잘 어울리네
문태종(왼쪽)과 최진주가 한국인이 된 뒤 첫 설을 맞아 세배하고 있다. 김민규 기자 [협찬=전통한복 김영석] 프로농구 선수 문태종(37·전자랜드)과 피겨선수 최진주(15·홍은중)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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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올스타 아니지만 MVP 실력 윤호영
프로농구 동부는 개막 이후 줄곧 선두(33승7패)를 지키고 있다. 지난 시즌과 비교해 선수 구성에 변함은 없지만 수비가 한층 강해졌고, 외곽슛의 정확도가 높아졌다. 이 중심에 윤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