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Leisure] 아! 임진강

    [Leisure] 아! 임진강

    계절의 발걸음은 참으로 빨라 어느새 우수(雨水.2월 19일)를 지났다. 얼었던 대동강이 우수를 넘기며 풀린다 하니 휴전선 너머 북녘에도 봄바람이 불기 시작했겠지. week&은 이번

    중앙일보

    2004.02.19 15:39

  • [NOW] 녹차 즐기는 뉴요커들

    "기분전환이 필요할 때 옵니다. 은은하고 따뜻한 레몬향 녹차를 마시면 마음이 가라앉고 머리가 맑아지니까요." 음악행사 대행회사에 다닌다는 에이미 데이비드슨(26). 그녀가 뉴욕 맨

    중앙일보

    2004.02.16 18:24

  • 이광재 "위기 오면 정권지키는 역할할 것"

    이광재 "위기 오면 정권지키는 역할할 것"

    이광재 전 청와대 국정상황실장이 노무현 대통령과의 16년 정치 인생의 풀스토리를 5시간에 걸친 인터뷰를 통해 에 고백했다. 그는 최근 조사를 받은 선앤문 자금 1억원에 대해 "대선

    중앙일보

    2003.12.18 13:58

  • 스타의 찜질방, 그 곳이 궁금하다

      관련기사•'찜질방 10계명'한때 청담동 레스토랑이 연예인의 집합소가 되었다면 요즘 가장 많은 연예인을 볼수 있는 곳은 다름 아닌 ‘찜질방’이다.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줄을 이어

    중앙일보

    2003.11.12 15:14

  • 전문가도 반한 스페셜 커피 명가 6

    테이크아웃 커피의 시대, 원두커피 한두 잔은 어느새 일상이 됐다. 그런데 정말 맛있는데, 제대로 된 커피를 마셔본 사람은 몇이나 될까? 커피 전문가들이 추천하는 가을에 가볼 만한

    중앙일보

    2003.11.04 17:41

  • 햄버거에 밀리는 프랑스 노천카페

    프랑스 파리 시내 북부 몽마르트르 언덕 입구에 있는 '뒤물랭' 카페. '두 개의 풍차'라는 뜻의 이 카페는 프랑스 영화 '아멜리'의 무대가 돼 유명해진 곳이다. 겉모습은 당장이라도

    중앙일보

    2003.10.27 18:01

  • 찻잎 덜어파는 가을 찻집

    커피의 경우 수동 분쇄기로 원두를 갈아 찬찬히 내려 마시던 시대를 마감하고, 지금은 진하고 향이 강한 테이크아웃 커피에 자리를 내주었지만, 차는 아직까지는 천천히 우려내는 기다림의

    중앙일보

    2003.10.27 10:21

  • 어린이 사진관·미용실 '키즈 사업'이 뜬다

    어린이 사진관·미용실 '키즈 사업'이 뜬다

    가장의 실직과 경기침체 영향으로 주부들이 직장전선으로 나오고 있다. 채용정보업체 인크루트가 최근 자사의 이력서를 등록 현황을 조사한 결과 1년 새 기혼여성 구직자가 45.5% 증

    중앙일보

    2003.05.11 16:11

  • [느낌이 있는 공간산책] 인천 계양구 카페 '밀'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연상시키는 공간이다. 하긴 순대국.해장국집이 양 옆으로 즐비하게 늘어선 국도 풍경에 끼어들기엔 지나치게 세련된 곳이기도 하다. 집의 정체는 '갤러리 카페 &

    중앙일보

    2003.04.10 16:15

  • [메트로 라이벌] 강북 '포차' VS 강남 '텐트바'

    뜨거운 오뎅 국물에 소주 한잔-. 포장마차는 매운 바람에 옷깃을 여미게 하는 한겨울이 제맛이다. 서울 강북의 남대문.황학동 등 포장마차 거리엔 퇴근길 직장인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중앙일보

    2003.02.10 18:05

  • '아이 엠 샘'

    비틀스는 비싸다. 예전 '비트'에선 비틀스의 노래 '인 마이 라이프(In my life)' 등이 흘렀다. "내가 살아가는 동안에 나는 그들 모두를 사랑했어요… 나는 당신을 더욱

    중앙일보

    2002.10.28 00:00

  • 저녁에 문 살짝 열고… 낮엔 다방서 몰래 영업

    정부의 수도권 부동산중개업소에 대한 대대적인 단속으로 부동산 거래 마비 사태가 계속되면서 중개업소들이 속앓이를 하고 있다.상당수 업소들은 단속반이 언제 닥칠지 몰라 낮에는 문을

    중앙일보

    2002.09.19 00:00

  • 학림다방의 저력

    1956년부터 반세기 가까이 서울 종로구 명륜동 94번지 한 자리를 지켜온 학림(學林)다방. 대학로에 남은 마지막 전통 명소, 학림의 변신이 눈길을 끌고 있다. 길 맞은편에 있는

    중앙일보

    2002.05.01 00:00

  • 애견카페 주인이 밝히는 성공비결

    "애견사업은 말 그대로 개를 사랑해야만 할 수 있는 사업입니다." 서울 홍익대 근처에서 애견카페 '바우하우스'를 운영하는 정진우(36)씨의 애견사업론이다. 홍익대 금속공예과를 졸

    중앙일보

    2002.02.07 00:00

  • 노박 씨, 노박 씨, 사랑은 때가 되면 찾아오나요?

    "나… 사랑하는 사람이 생겼어. 그 사람은 아마 날 알지 못하겠지만, 난 가슴을 진정할 수가 없을 정도야. 그래, 단 한번 보았을 뿐이야. 하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그 사람의 모든

    중앙일보

    2001.10.20 09:25

  • [라틴아메리카의 꿈] 5. 쿠바의 새로운 선택

    새벽 산행을 마치고 돌아오다가 우리 집 베란다 밖으로 난데없이 귀에 익은 피아노곡이 흘러나오는 바람에 좀 놀랐다. 그것은 쿠바의 뮤지션들이 출현하는 영화 '부에나 비스타 소셜 클럽

    중앙일보

    2001.08.08 00:00

  • '베네치아의 카페 플로리안으로 가자'

    지중해를 둘러싼 유럽문화의 멋과 역사적 의미를 커피 한잔을 마시듯 산뜻하게 풀어낸 고급 에세이다. 저자 이광주(인제대 명예교수.서양사) 씨가 유럽문화의 핵심으로 지목하는 것은 담론

    중앙일보

    2001.06.30 10:05

  • [신간 리뷰] '베네치아 카페…'

    지중해를 둘러싼 유럽문화의 멋과 역사적 의미를 커피 한잔을 마시듯 산뜻하게 풀어낸 고급 에세이다. 저자 이광주(인제대 명예교수.서양사)씨가 유럽문화의 핵심으로 지목하는 것은 담론과

    중앙일보

    2001.06.30 00:00

  • [업그레이드 서울] 자투리땅 '쉼터'로

    "출퇴근 시간에 쫓겨 생각없이 지나다니기만 하던 회사 주변 풍경을 여유를 갖고 바라보니 색다른 정감이 느껴져요. 숲속 샘물같은 이런 공간이 늘어난다면 서울 도심의 인상이 확 바뀔

    중앙일보

    2001.05.25 00:00

  • [메트로와이드] 도심봄길 누비는 '테이크아웃' 족

    초등학생 때 어머니의 불호령. "거리에서 파는 불량식품을 사먹으면 안돼!" 1970~80년대 데이트족의 한마디. "햄버거를 어떻게 들고 다니면서 먹냐. 창피하게…. " 2001년

    중앙일보

    2001.04.06 00:00

  • '제2의 미사리' 의왕시 백운호수

    경기도 의왕시 학의동 일대에 자리한 백운호수가 '제2의 미사리' 로 각광받고 있다. 호수 인근의 과천.평촌.산본 주민들이 즐겨 찾으면서 3년 전부터 늘어나기 시작한 카페와 음식점들

    중앙일보

    2001.03.09 10:09

  • [메트로와이드] '제2의 미사리' 의왕시 백운호수

    경기도 의왕시 학의동 일대에 자리한 백운호수가 '제2의 미사리' 로 각광받고 있다. 호수 인근의 과천.평촌.산본 주민들이 즐겨 찾으면서 3년 전부터 늘어나기 시작한 카페와 음식점들

    중앙일보

    2001.03.09 00:00

  • 젊은층 입맛 잡는 '변종커피'

    올해 서른살 회사원인 나. 출근길 아침마다 이대앞 스타벅스에 들리지. 잠깐 차를 세워놓고 카페 라떼 쇼트 한잔에 뉴욕 치즈 케익 한 조각을 곁들여 테이크 아웃. 카페 라떼에는 각설

    중앙일보

    2001.02.02 10:02

  • 젊은층 입맛 잡는 '변종커피'

    올해 서른살 회사원인 나. 출근길 아침마다 이대앞 스타벅스에 들리지. 잠깐 차를 세워놓고 카페 라떼 쇼트 한잔에 뉴욕 치즈 케익 한 조각을 곁들여 테이크 아웃. 카페 라떼에는 각설

    중앙일보

    2001.02.02 0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