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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한민구, 박찬주 대장 ‘부인 갑질’ 작년에 구두 경고
부인이 공관병에게 폭언과 갑질을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박찬주 제2작전사령관(육군 대장)이 지난해에도 비슷한 의혹 때문에 당시 한민구 국방장관에게서 구두 경고를 받았다고 군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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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 4기 임시 배치 시점, 국방부는 아직도 눈치작전
국방부가 고고도미사일방어(THAAD·사드) 체계 발사대 4기를 경북 성주골프장에 추가로 임시 배치하는 시점을 놓고 혼선을 빚고 있다. ‘즉각 배치’ ‘한·미 협의 후 배치’ ‘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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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 발사대 4기 임시배치, 눈치 보며 갈팡질팡하는 정부…시점 놓고 오락가락하는 국방부
고고도미사일방어(THAADㆍ사드) 체계 미사일 발사대 4기 추가 임시배치를 앞두고 3일 경북 성주골프장에 미군이 헬기를 타고 온 뒤 기존에 배치된 발사대 2기를 점검하고 주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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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박찬주 대장, 지난해에도 부인 갑질 의혹 때문에 구두 경고 받아
박찬주 제2작전사령관(육군 대장). 부인이 공관병에게 폭언과 갑질을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박찬주 제2작전사령관(육군 대장)이 지난해에도 비슷한 의혹 때문에 당시 한민구 국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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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 시도에 최전방 유배까지…” 쏟아지는 공관병 제보
박찬주 제2작전사령관. [중앙포토] 노예 공관병 논란으로 박찬주(59) 육군 제2작전사령부 사령관이 1일 전역 의사를 밝혔음에도 새로운 의혹이 계속 쏟아지고 있다. 군 인권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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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인이 공관병에게 갑질 의혹 … 박찬주 대장 전역지원서 제출
육군 제2작전사령관 박찬주 대장이 전역지원서를 냈다고 육군이 1일 밝혔다. 육군에 따르면 그는 “지난 40년간 몸 담아왔던 군에 누를 끼치고 군의 명예를 훼손했다는 자책감을 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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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인 갑질' 의혹 박찬주 대장 전역지원서 제출
육군 제2작전사령관 박찬주 대장이 전역지원서를 냈다고 육군이 1일 밝혔다. 육군에 따르면 그는 “지난 40년간 몸 담아왔던 군에 누를 끼치고 군의 명예를 훼손했다는 자책감을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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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톱까지 치우게 했다" 육군대장 부인의 갑질 논란…국방부 감사 착수
휴가나온 군인 자료사진.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중앙포토] 국방부가 육군대장의 부인이 공관병을 상대로 이른바 '갑질'을 일삼았다는 군인권센터의 폭로와 관련해 감사에 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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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발도 못 뗀 ‘7ㆍ6 베를린 구상’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을 위한 문재인 대통령의 ‘7·6 베를린 구상’이 첫 발도 떼지 못했다. 문 대통령은 지난 6일 독일 쾨르버 재단 초청 연설에서 남북 간 휴전선에서 적대행위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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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남북군사회담 불발, 베를린 구상이 첫 스텝부터 꼬였다
문재인 대통령의 ‘베를린 구상’이 남북군사회담 불발로 첫 스텝부터 꼬이고 말았다. 국방부가 판문점에서 남북군사회담을 열자고 지난 17일 제의했으나 회담 날인 어제까지 북한은 감감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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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 사드기지 전자파 안전성 검증 무산
국방부는 경북 성주의 고고도미사일방어(THAAD·사드) 체계 기지에서 전자파 안전성 검증을 무기한 연기한다고 21일 밝혔다. 국방부 문상균 대변인은 이날 “현지 주민과 협의해 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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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군사회담 불발 … 첫 스텝부터 꼬인 ‘베를린 구상’
문재인 정부의 첫 남북 대화가 불발됐다. 21일 판문점 북측 지역 ‘통일각’에서 남북 군사당국 회담을 열자는 우리의 제안을 북한이 사실상 거부했다. 문 대통령의 ‘7·6 베를린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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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주민반대로 사드 전자파 안전성 검증 무기한 연기
사드 배치에 반대하는 경북 성주군 소성리 주민들이 지난달 군 관련차량의 출입을 막고 있다. 백경서 기자 국방부는 경북 성주의 고고도미사일방어(THAAD·사드) 체계 기지에서 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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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군사당국 회담, 북한 외면으로 불발…첫 스텝부터 꼬인 문재인 대통령의 베를린 구상
문상균 국방부 대변인이 21일 국방부 브리핑룸에서 '남북 군사당국 회담 제안 관련 국방부 입장'을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정부의 첫 남북대화가 불발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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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에게 남북 대화를 보고할 사람이 없다
문재인 정부가 지난 17일 제안한 ‘21일 남북 군사회담’이 결국 불발됐다. 남북 적십자회담은 8월 1일로 제안해 아직 결과를 두고 봐야 한다. 북한이 왜 남북 군사회담에 대답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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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호응 없어 남북 군사당국회담 불발…국방부 "회담 다시 촉구"
문상균 국방부 대변인이 21일 오전 서울 용산 국방부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남북 군사당국회담 성사 불발과 관련한 입장을 발표하고 있다. 국방부는 17일 북한에게 군사회담을 제의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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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 첫 남북대화 불발…국방부, "다시 한 번 촉구"
문재인 정부의 첫 남북대화가 불발됐다. 북한은 21일 판문점에서 남북 군사당국 회담을 열자는 제안을 사실상 거부했다. 국방부는 이날 문상균 대변인이 읽은 ‘남북 군사당국 회담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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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제안한 21일 군사회담 개최 하루 앞두고 나흘째 침묵하는 북한
2015년 8월 25일 판문점에서 열렸던 마지막 남북 고위급 접촉에서 김관진 전 국가안보실장(오른쪽)이 북한 황병서 군 총정치국장과 악수하고 있다. [연합뉴스] 숨 고르기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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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남북 군사당국회담' 제의에 이틀째 침묵
북한이 18일 우리 정부의 남북 군사당국회담 제의에 대해 이틀째 침묵을 지키고 있다. 서주석 국방부 차관이 17일 오전 서울 용산구 국방부에서 남북군사당국회담 개최를 북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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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베를린 구상 후속조치 “남북 적십자회담 곧 제안”
정부가 문재인 대통령의 ‘7·6 베를린 구상’을 위한 후속 조치에 착수했다. 문 대통령은 전날 독일 쾨르버재단 초청연설에서 사실상의 남북 정상회담 제안이 담긴 대화 재개 요청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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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확성기 방송 중단될까
군 당국은 북한의 4차 핵실험에 대한 대응으로 지난해 1월 8일 정오 전방지역에서 대북 확성기 방송을 재개 했다. 이날 중부전선에서 한 병사가 방송을 위해 확성기 위장막을 걷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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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실체 드러낸 북한 무인 소형기
국방부는 21일 오전 서울 용산구 국방부 청사에서북한 소형무인기를 공개했다. 김경록 기자 국방부는 21일 오전 서울 용산구 국방부 브리핑룸에서 북한 소형 무인기 실물을 공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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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사드 부지 전략환경영향 평가대상 아니다"
국방부는 1일 주한 미군의 고고도미사일방어(THAADㆍ사드)체계를 배치할 경북 성주골프장은 전략환경영향평가 대상이 아니라고 밝혔다. 유동준 국방부 시설기획과장은 "민간인 토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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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 추가 반입, 국내선 한민구 장관 등 몇 사람만 알아
30일 오후 경북 성주골프장 부지에 배치된 사드 체계 발사대가 하늘을 향하고 있다. [프리랜서 공정식]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에게서 관련 보고를 받은 문재인 대통령은 “매우 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