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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시즌 318경기 … 헤인즈, 최다 출장 기록
프로농구 서울SK 애런 헤인즈(34·미국·2m1cm·사진)가 외국인 선수 최다 출장 기록을 세우며 을미년 새해 첫날 팀에 승리를 안겼다. 헤인즈는 1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린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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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100년의 편지로 전하는 감동
30년 뒤 훌쩍 자라 어른이 되었을 소중한 아이에게, 10년 뒤 결혼 10주년을 맞이할 배우자에게 지금의 소중한 마음을 음성과 영상 편지로 전달할 수 있다면 어떨까. 30년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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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 바뀌었다' 오리온스의 이유있는 반란
프로농구 오리온스가 확 달라졌다. 만년 중하위권 이미지에서 벗어나 젊고 패기있는 팀 컬러를 앞세워 시즌 초반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오리온스는 14일 SK와 원정 경기에서 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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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재팔영 사과, 용봉산 고구마 내 손으로 수확해 볼까
가을걷이가 한창인 시골에서 사과와 고구마를 내 손으로 직접 수확해 가져가는 체험행사가 열린다. 정보화마을이 마련한 ‘추秋 수확전’이 그것이다. 경북 문경은 온난한 기후를 유지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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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내가 뛸까? 초보 감독 이상민 2연패
‘초보 감독’ 이상민의 출발이 편치 않다. 프로농구 삼성을 맡아 2014-15 시즌을 시작한 이 감독은 데뷔전인 오리온스와 경기에서 72-79로 졌고, 12일 연세대 1년 선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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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렷하게 희비 엇갈린 문경은-이상민의 첫 대결
영원한 오빠들의 첫 맞대결에서 문경은(43) SK 감독이 이상민(42) 삼성 감독보다 먼저 웃었다. 문 감독이 이끄는 SK는 12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4~15 프로농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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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10개팀 감독 "외국인 2명 출전? 기대보단 우려…"
외국인 선수 2명 출전에 프로농구 10개 구단 감독들이 부정적인 의견을 내놓았다. 프로농구연맹(KBL)은 6일 서울 소공동 더플라자호텔에서 2014~2015 시즌 프로농구 개막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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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전처럼 명승부 재현한 유재학호, 금메달 꿈 이뤘다
12년 전 명승부를 재현했다. 한국 남자 농구가 12년 전 그대로 홈에서 열린 아시안게임에서 극적으로 금메달을 따냈다. 유재학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3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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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 5g, 천국과 지옥 차이
1930년 제1회 우루과이 월드컵 결승전. 우루과이와 아르헨티나는 서로 자기 공을 쓰겠다고 다퉜다. 결국 전반전에는 아르헨티나 공을, 후반전에는 우루과이 공을 썼다. 이처럼 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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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으로 넣는 골 '슈팅 머신' 조성민
조성민(오른쪽)은 자신보다 큰 선수 앞에서도 슛을 쏜다. 그 자신감으로 아시안게임 우승을 노린다. [뉴시스] 신동파·이충희·고(故) 김현준·문경은…. 한 시대를 풍미한 대한민국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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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나이키, 강남대로에 국내 최대 매장
나이키는 국내 스포츠 브랜드 매장 중 최대 규모인 ‘나이키 강남 플래그십 스토어’를 13일 연다. 서울 강남대로에 위치하며 연면적 1800㎡(약 550평)에 총 3층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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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학 "내 복사판 상민아, 선후배는 없다"
유재학 모비스 감독(왼쪽)과 이상민 삼성 감독은 연세대 9년 선후배로, 한국 농구 최고의 포인트가드 계보를 잇고 있다. 유재학 감독은 “상민이는 나와 비슷한 점이 많았다. 감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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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65초 남기고 … SK 4강 이끈 박승리 한 방
SK가 2년 연속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에 올랐다. 포워드 박승리(24·1m98㎝·사진)가 자신의 이름대로 팀에 승리를 가져다줬다. SK는 19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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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주희정 끌고 김선형 밀고 … SK 먼저 웃다
SK 가드 김선형이 13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벌어진 오리온스와의 6강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레이업슛을 시도하고 있다. 김선형은 이날 팀 내에서 가장 많은 19점을 올리고 4리바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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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않고 쏜다" 무심파 "못 넣으면 어때" 달관파
1경기 18개 성공 조성민(左), 42개 연속 성공 박혜진(右)자유투. 림에서 4.225m 떨어진 정면에서 방해를 받지 않고 던지는 슛이다. 1개를 성공하면 1점이지만 그 1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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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올드보이 … 김세진·신진식은 달랐다
2일 오후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3-2014프로배구 V리그 한국전력과의 경기에서 러시앤캐시가 3대1로 역전승을 거두자 김세진 감독이 두 손을 치켜들고 기뻐하고 있다. 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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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헤인즈 없다, 심스 있다
SK의 코트니 심스(맨 왼쪽)가 25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전에서 34점·14리바운드를 올리며 승리를 이끌었다. 주희정이 리바운드를 잡고있다. [뉴스1] “우리 팀에는 헤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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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잘못했습니다" 김민구에게 사과한 헤인즈
SK 헤인즈와 문경은 감독, 이성영 단장(오른쪽부터)이 16일 KBL 센터에서 김민구와 농구 팬들에게 사과의 뜻으로 고개 숙여 인사하고 있다. [뉴시스] 고의적으로 상대 선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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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김민구를 뒤에서 쾅 … 막 나간 헤인즈
김민구(왼쪽 사진)가 14일 헤인즈(오른쪽)의 악의적 충돌 뒤 코트 밖으로 나가고 있다. [사진 KBL, 뉴스1] 농구 팬들이 화가 잔뜩 났다. 한국 프로농구를 6시즌이나 경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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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의 중심 문경, 전통문화 중심지로
문경활공랜드에서는 패러글라이딩을 즐길 수 있다. 문경은 매년 약 500만 명 이상이 찾아오는 국내 대표 관광지 중 하나다. 지난 8월에는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관광지 1위로 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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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벳 두루마기 데님 저고리 … 원피스로도 변신
차이 아르떼(김영진) 올해 유난히 주목받고 있는 패션이 한복이다. 박근혜 대통령이 취임식부터 외국 방문까지 주요 공식석상에서 한복을 입었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한복이 유행할 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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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4쿼터에만 3점포 셋 … 변기훈, 식스맨 그 이상
프로농구 서울 라이벌 맞대결에서 SK 가드 변기훈(24·1m87㎝)이 펄펄 날았다. SK는 17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삼성과의 2013~2014 프로농구 경기에서 83-71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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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아마농구] 빈틈 안 보인 형님 SK … 힘 못 쓴 아우 연세대
‘형님’ 서울 SK의 굴욕은 없었다. 단단히 재무장해 ‘아우’ 연세대와의 리턴 매치를 가볍게 이겼다. SK는 15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3 프로-아마농구 최강전 1라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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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 스타디움' 한인 스타들 찾는 LA명소로 떴다
류현진 응원차 잇딴 방문…순례지로 각광 싸이·문경은 이어 배상문·허준호 등 발 길 최근 한인 스타들 사이에서 떠오르는 LA 명소가 있다. 바로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LA 다저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