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형문화재 예술단 창단 3주 기념공연
무형문화재예술단 (단장 김천흥) 창단 3주년 기념공연이 22, 23일 하오2시 서울 잠실 서울놀이마당에서 펼쳐진다. 공연종목은 ▲22일=꼭둑각시놀음·경기민요·서도소리·판소리·가야금
-
풍류마당거리에 전통예술극장
서울동숭동 옛 서울대앞의 풍류마당거리에 상설 전통예술공연극장이 생긴다. 한국방송공사 (KBS)사업단이 아시아경기대회(9월20일∼10월5일) 에 맞추어 개관할 예정인 이 전통예술공연
-
나전칠기 끊음질 대가 심부길용 8순전
나전칠기 끊음질의 인간문화재 심부길옹이 10월2일∼8일 서울 롯데백화점 미술관에서 팔순기념전을 연다. 심옹의 이번 팔순전은 80평생 오직 나전칠기 전승과 발전에 몸바쳐온 장인의 평
-
강령탈춤 전과장공연|29일 잠실놀이마당서
해서가면극보존회는 29일하오6시30분 서울잠실 석촌호수 놀이마당에서 강령탈춤 전과장 전수자 발표공연을 갖는다. 또 7월2일부터 8월14일까지 무형문화재전수회관에서 초·중·고·대학생
-
국악·탈춤 등 전통공연예술 「흥행대행기구」 연내 설립
국악·탈춤·고전무용 등의 대중보급 활성화를 위한 전통공연예술 흥행대행기구가 올해 안으로 발족된다. 문공부는 최근 이같은 흥행대행기구의 구체안을 마련, 흥행을 맡을 민간업체의 선정을
-
전통공예 전승·보급길 열려
전통공예의 기능전수 교육과 기능보유인간문화재들의 현장에서 만든 작품을 종합전시, 판매하는 전통공예전수교육관겸 전시장이 7일 개관됐다. 서울강남구삼성동 무형문화재전수회관안에 건립된
-
"수궁가완창 요청많아 즐거워"| 판소리 명창 조상현씨.
『올여름에는 유난히도 수궁가를 불러달라는 청이 많아요. 짐승 세계의 얘기를 인간사에 비유한 것이라 대중이 빨리 알아듣고 즐길 수 있기때문인듯 합니다. 28, 29일 이틀에 걸쳐 국
-
외길육십년승무 인간문화재 한영숙씨(63세)
『나는 춤추기 위해 때어난사람입니다』 인간문화재 한영숙씨 (63·무형문화제27호 승무기능보유자)는 춤과의 짙은 인연을 이렇게 표현했다. 충남홍성의 시골에서 태어난 한씨지만 할아버지
-
(5)진주 검무 인간문화재 이윤례 할머니(80세)
「어렵거나 슬픈 일이 없었느냐구? 내일생을 생각하면 지금이라도 통곡할 정도로 온통 외롭고 어렵고 슬픈일의 연속이었지….』 인간문화재 이윤례할머니(80·경남진주시상봉동동857의9·중
-
외길육십년 제자 : 평보 서희환 갓일 무형문화재 고정생 할머니|애환서린 한올한올 「천직」을 엮었다.
나 동침아 돌아가라 서윌사름(서울사람)술잔들듯 어서재게 돌아가라 이양태로 큰집사곡(사고) 늙은부모 공양하곡 어린동생 부양하곡 일가방상(친척) 고적(부조떡)하곡 이웃사춘 부조하게(하
-
무형문화재 기능 전승에 활로
문공부는 최근 주요무형문화재 기능보유자 지정에 「인간문화재인정제도」 및 「인간문화재특별장려금제도」를 신설, 내년1월부터 실시키로 확정함으로써 적체된 기능이수자문제를 비롯한 기능보유
-
중요무형문화재 발표공연
전통공연예술의 국보및 예비국보인 인간문화재와 이수자, 전수자 3백20명이 총출연하는 무형문화재발표사상 최대규모인「인간문화재대제전」이 11월1일∼6일까지 서울동숭동 문화회관에서 펼쳐
-
소식
추계예술학교는 10월6일 하오7시 국립극장 소극장에서 제5회 국악연주회를 갖는다. 연주곡목은 수제천 (전곡), 처용무 (초연), 범피중류등 수곡. 무형문화재 이수자및 전수자 20여
-
명창 김월하씨
『하룻밤 가을비에 만산홍엽이 꽃인지 잎인지 알수 없네. 동녘에 높은 달은 1년중 제일이요…』 유장하고도 화려하며 연하고도 구성진 정가의 가락이 미성 김월하씨(65·중요무형문화재 3
-
은율 탈춤 발표회
은율 탈춤 보존 회는 17일 하오 4시 인천자유공원 야외마당에서 제5회 정기 발표공연을 갖는다. 원형보존의 재확인 및 폭 넓은 일반 보급을 위해 갖는 이번 은율 탈춤(무형문화재 제
-
시조창 강습회
한소리회 주최 시조창강습회가 26일부터 1개월간(주2회·하오7시)한소리회사무실((261)9892)에서 열린다. 감사는 이준아씨 (무형문화재41호 가사 전수자).
-
제12회 중요 무형문화재
제12회 중요무형재 문화무대종목발표공연이 28일까지 문예회관에서 한국문화재보호협회주최로 열린다. 이번 공연에는 종묘제례악등 20개종목의 중요무형문화재무대종목이 인간문화재 55명을
-
더위 식힌 한마당…양주별산대 놀이
『유세차 칠월 스무 사흘에 양주골 주내면 에서 여러 선생님네를 모셔 놓고 각종 제물 진설하고 제지내 오니 받아 가지고 고이 돌아가시고 탁주 일배라도 잡숫고….』 23일 밤. 야트막
-
건국이후 최대의 민속축제|개막10일 앞둔 「국풍81」의 이모저모
건국이래 최대규모가 될 대학생과 시민들의 전통·민속축재 「국풍81」 개막이 10일 앞으로(5월28일∼6월l일) 다가왔다. KBS별관 지하실에 자리잡은 「국풍81」행사본부는 9일 마
-
인간문화재 생계비지원 현실화
중요 무형문화재 기능보유자(인간문화재)들에 대한 정부의 생계보조서가 내년부터 1백%인상돼 월20만원씩 지급된다. 지난 총선기간 중 민정당 고위당직자의 「공약」에 따라 실현을 보게된
-
양주군 주내면「별산대 놀이마을」|「인간문화재」만 8명|370여년 동안 "민속의 맥" 이어와
-여봐라 이놈. -누가 나를 보고 이놈이라고 해. 나도 이륨름 분명한데. -네 이름이 뭐란 말이냐. -샌님이. 부르시기에 적당하오. -적당하면 뭐란 말이냐. -아당「아」자에 번개「
-
"명맥 끊겨서야…"무형문화재「진주검무」
【진주=한천수·김택현 기자】무형문화재 제12호 진주검무(검무)의 기능보유자 김수악씨(56·여)가 당국의 무관심과 주민들의 외면으로 갈곳마저 잃은 채 온돌도 없는 썰렁한 진주시문화관
-
"민속·국악 등 전통문화가 한자리에"
한국의 고유 전통문화를 한자리에서 보고 느끼고 먹고 살 수 있는 새로운 「문화의 전당」이 탄생했다. 문공부가 20억원의 예산을 들여 2년만에 완공, 오는 2월초 개관 예정인「한국의
-
소식
문화재보호협회(이사장 박종국)는 제11회 중요무형문화재 마당종목 발표공연을 9일부터 12일까지 서울세종문화회관별관에서 갖고있다. 이번 공연에는 『시나위합주』 『승무』 『대취타』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