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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해배출 463개 업체 적발
환경청은 지난 9월1∼30일 전국 1천8백72개 공해배출업소와 축산시설에 대한 단속을 실시, 환경보전법을 위반한 4백63개 업체(24.7%)를 적발해 18일 고발 등 각종 행정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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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수원 오염 누가 방치했나
불과 며칠 전 한강의 상수원에 공해물질을 함부로 버린 업주들 11명을 구속됐다. 이어 검찰은 6일 또 같은 범법자 15명을 무더기로 적발, 구속했다. 법과 사회질서에 위해를 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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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해사범 44명을 구속
대검찰청은 지난 5월8일부터 7월말까지 환경청및 경찰과 합동으로 폐수및 유해가스배출등 공해사범에 대한 특별단속을 실시한 결과 전국적으로 1천2백43개 업소에서 1천6백78건, 1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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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수배출 2백48곳 적발|세차장이 75%차지…한강오염의 "주범"
무허가로 폐수배출시설을 설치했거나 오염기준치를 초과한 폐수를 배출한 세차장등 2백48개업소가 무더기 적발됐다. 서울시는 23일 시내 7백96개 폐수배출업소에 대한 일제단속을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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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수 마구 배출|94개 업소 적발
서울환경청은 15일 지난 22월 중 수도권지역 폐수배출업소 중 3백23개소에 대한 집중단속을 실시, 환경보전법을 위반한 94개소를 무더기로 적발하고 이 가운데 정우전자(경기도부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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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염 배출땐 업주구속
대검은 8일 산업폐수와 생활하수등으로 인해 상수도원과 공공수역의 수질오염이 심각해짐에 따라 ▲비밀배출구 설치업소 ▲악성오염물질 배출업소 ▲행정명령 상습불이행업소등에 대해서는 행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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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사부 업무보고내용
보사부는 15일 주요업무 계획보고를 통해 올해는 종합병원으로 몰리는 환자분산을 위한 기본진료망 편성을 마치고 퇴폐접객업소를 뿌리뽑겠다고 밝혔다. 세부 업무계획은 다음과 같다. 2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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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년 새해부터 달라지는 것들
갑자년 새해에도 우리생활주변에 달라지는 것이 많다. 교육과 세금·교통은 물론 각종 개정법령 시행등. 중·고교 교과서가 바뀌고 봉투와 우편엽서도 가로쓰기로 바뀐다. 무엇이 어떻게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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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연한 목표보다「생활의 질」에 초점|전면 수정된 5차5개년계획‥어떻게 달라졌나
5차5개년계획의 전면수정작업이 최종 확정됐다. 정부도 종전과는 달리 막연한 목표제시보다는 국민생활의 질을 실질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찾아내는 쪽으로 신경을 많이 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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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수배출 8곳 고발
영등포구는 24일 폐수배출시설을 하지 않고 영업을 하다가 폐쇄명령을 받고도 계속 영업을 해온 무허가세차장 8개소를 적발, 환경보전법위반으로 경찰에 고발했다. 고발된 업소는 다음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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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버스 80∼백4인승으로 대형화
80억원으로 교통시설을 확충한다. 우선 교통체증이 심한 동작동과 군자교 로터리 등 2개소를 입체화한다. 김포공항∼성산대로∼독립문간과 원효대교∼중림동 로터리간, 마장동 시외버스정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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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해 배출업소 집중단속 검찰
대검찰청은 24일 폐수·매연배출 등 각종 공해사범 단속지침을 마련, 1개월간의 보완기간을 두고 9윌25일부터 집중 단속토록 전국검찰에 지시했다. 공해사범단속은 최근 경기불황을 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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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수 배출업소 6곳 고발
서울동대문구청은 24일 날염폐수를 하루2t씩 하수구로 횰려 보내고 있는 세원 산업사(대표 김정문·신내동713의1)를 환경보건법 위반으로 태릉경찰서에 고발했다. 또 서울 강동구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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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공해방지시설 76%가 불합격판명
전국 1만2천7백여개소의 공해업소 가운데 76%에 해당하는 9천6백70개소가 공해방지 시설을 제대로 갖추지 앉았거나 고장난 시설을 방치해두는등 공해방지룰 눈가림으로 하고 있는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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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 공해업소의 27%가 비밀 하수구로 폐수 방류 올들어 2백11개소 적발
서울시내 공해배출업소 가운데 59%에 이르는 업소들이 비밀하수구 등을 통해 몰래 폐수를 방출하는 등 공해방지규정을 어기고 있는 것으로 15일 밝혀졌다. 또 이같은 위반사례는 등록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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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허가 폐수배출업소|7곳폐쇄명령
도봉구는 2일 페수를 배출해 중랑천을 오염시킨 대광날염(대표 이일수)등 관내7개 무허가폐수배출업소에 대해 폐쇄명령을 내리는 한편 당국에 고발했다. 고발당한 업소는 다음과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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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폐수|배출「루트」추적단속
환경청은 4일 지금까지 공장의 폐수배출구를 중심으로 조사하던 폐수단속방법을 바꾸어 하천·토양·지하수·연안등의 환경오염상황과 생태계파괴 현상을 조사분석한뒤 그 결과에 마라 오염경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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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수 배출업소 3곳에 폐쇄령
영등포구는 지난달에 관내 폐수배출업소에 대한 일제단속을 벌여 유·무허가위반업소 14개소를 적발, 이 가운데 진우공소주식회사(양평동4가81)동 3개소에 대한 페쇄명령을 내리고 기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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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수배출업소 85곳적발|한독날염등 처리시설 가동안해
서울시는 지난한달동안 시내 2백23개폐수 배출업소에대한 일제단속을 벌여 폐수처리시설을 해놓고도 이를 형식적으로만 가동해온 한독날염(대표김수곤·서울방학동 565)등 85개업체를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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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 서울시예산 어떻게 쓰여지나
해마다 심해지는 대기·수질등 공해를 막기위해 7백여개의 공해업소를 변두리로 옮기고 공해방지시설을 표준화하며 한강수질보존을 위해 유량변화 어패류와 미생물의 생태를 조사한다. 또 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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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금업소 4곳폐쇄/주택가서 공해배출
도봉구청은 17일 관내 공해배출업소에 대한 단속을펴 한진도금등 5개 무허가도금업소를 적발, 관계당국에 고발하고 폐쇄명령을 내렸다. 이들 업소는 감독기관의 눈을 피해 몰래 주택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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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해업소 9곳고발|성북하월곡동 일대
성북구청은 22일 관내 무허가공해 배출업소에대한 단속을 펴 상원도금등 하월곡동일대의 9개업소를 고발조처했다. 이들 업소들은 지난10일까지 자진폐쇄명령을 받고도 계속 불법적으로 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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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수 배출해온 삼실세탁 폐쇄
도봉구청은 16일 계속 폐수를 배출해온 무허가 공해배출업소 삼실세탁 (미아동333의57)을 페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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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금속 폐수 한강에 버려
서울지검 영등포지청 형사1부(김동철 부장·함영업 검사)는 24일 인체에 치명적인 6가(육가) 크롬·아연 등 중금속폐수 4천여t을 한강에 버려 김포평야와 노량진 수원지 등 서울시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