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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식.건설공사도 부조리 상존-수술대 오른 군수체계
율곡사업 비리에 이어 이번 포탄수입 사기사건은 우리 軍의 군수체계가 얼마나 엉망인가를 다시 한번 드러냈다. 매년 국민이 내는 세금의 25%를 차지하고 있는 국방예산이 너무나 허술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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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로 되돌아본 93년-문민정부출범.몰아친 사정한파
○…司正과 개혁의 메스는「관행」에 먼저 그어졌다. 1백억원대 비자금을 조성한 安永模 前同和은행장의 구속(5월10일)은 고질적 금융비리에 대한 司正이라는 의미와 함께 일부「6공 실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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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씨 사기 알고도 수사요청 안해/갈수록 알수없는 관련자들의 일처리
◎담당군무원 독촉공문 세차례 파기/계약업체 서류 변조해 FEC사로 포탄수입 사기사건 수사가 2주일째 진행되며 그 윤곽이 일부 드러나고 있으나 핵심쟁점은 아직도 베일을 벗지 않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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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무기시장의 「사기수법」 유형
◎주로 신생국·비밀단체 거래 표적/현물시장/유령회사로 암약… 탄로나면 잠적/오프쇼어…/가짜 선하증권·신용장등을 팔아/페이퍼행어 포탄수입 사기사건은 해외 무기시장 정보에 어두운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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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도입때 자주있는 위장거래
◎미국 몰래 들여오기 위한 편법동원 가능성/비정상적 관행으로 국제사기꾼 덤빌 소지 포탄수입 사기사건의 파장이 날로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이 사건이 「특수사업」을 위한 위장거래이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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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상 신용조사도 안해-군수본부,FEC.에피코 결탁의혹
국방군수본부는 사기를 당한 포탄 수입계약을 체결하면서 세차례모두 계약 상대방인 무기상 FEC社와 에피코社에 대해 신용조사를 아예 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매년 실시하도록 규정된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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朱씨 포탄사기 군묵인 심증-무기사기사건관련 이희갑씨 증언
포탄 수입 사기사건은 주범으로 지목되고 있는 광진교역 대표 朱光勇씨(52)가 처음부터 군수본부측으로부터 상당한 사전 교감과 묵인을 받아 저질렀다는 심증이 더욱 굳어지고 있다.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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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살아난 소말리아 무기상-달러만 있으면 얼마든지 구입가능
소말리아의 수도 모가디슈에서는 무기거래가 다시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희망회복작전」이라는 이름아래 美軍이 이곳에 진주한지 1년이지난 지금 모가디슈에서는 달러만 있으면 무기는 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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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사기」 관련 권 국방 일문일답
◎7월 첫 보고땐 「실수」 판단… 11월 은행과 협상때 사기 알아 권영해 국방부장관은 19일 오후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포탄 수입 사기사건에 대한 지금까지의 수사결과와 향후 대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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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군수시스팀 개혁 급하다
53억원의 국민 혈세를 어처구니없이 떼인 이번 무기 수입 사기사건은 한국군 軍需 시스팀의 현주소를 나타내주는 전형적인 사례다. 이번에 프랑스 무기상인이 납품하기로 되어있던 탄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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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사취」 수사확대/군검찰/대령등 둘 구속·전현 본부장 조사
◎“관련자 지위 막론 엄벌”/김 대통령/한점 의혹없게 철저 규명 김영삼대통령은 20일 국방부의 무기수입 사기사건 전모와 국방부의 은폐문제를 철저히 조사,관련자는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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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사기 꼬리무는 의혹-군부내 어느선까지 알았나
포탄 수입 사기사건 수사가 본격화되면서 국방부 군수본부가 사기를 당했다는 사실을 언제, 어느선까지 알았는가에 대해 관심이모아지고 있다. 군수본부측은「문제가 있다」는 사실을 인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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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부내」 어느선까지 알았나/「무기사기」 꼬리무는 의혹
◎2년뒤 알았다는 것도 납득안가/계약연장 7번… 군수본부선 독촉 포탄 수입 사기사건 수사가 본격화되면서 국방부 군수본부가 사기를 당했다는 사실을 언제,어느선까지 알았는가에 대해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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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광용은 거물 무기상/무기사기/5공때 대공산권 수입 거의 독점
◎87년 러시아제 탱크 들여와/미 전투기용 미사일 군납도 시도/이번 포탄수입 거래선 변경에 깊숙이 개입 국방부 포탄사기사건과 관련,지난 15일 돌연 출국한 광진교역 대표 주광용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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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사기」 안풀리는 의문 6가지/국방부선 6개월간 조사했다지만…
◎①불 2사 같은 업체인가/②연거푸 속은 이유가 뭔가/③서류 하자 통보 받았나/④은행측 잘못 인정했나/⑤율곡감사땐 왜 몰랐나/⑥국내대리인 왜 나뒀나 국민의 혈세 53억원을 어처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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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태/북핵우려 미 군사력의존 증대/“한반도 분쟁땐 연쇄 파급”
◎미 군사전문지 보도/미가 최대무기 공급원 【워싱턴=진창욱특파원】 북한 핵문제는 아시아태평양국가들이 미 군사력에 더욱 의존할 수 밖에 없도록 만들고 있다고 미 군사전문 주간지 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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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인에 세차례 속았다/무기사기사건/변호사인 불 무역상이 돈 인출
◎국방부,2년간 선적 확인않아/국내대리인 조사도 방치 국방부 무기수입 사기사건은 발주된 탄약이 도착하지 않은 사실이 2년동안이나 묵과된 채 동인인물에게 세번이나 속았고 국내 대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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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처구니 없는 무기수입사기(사설)
어처구니 없는 일이다. 있을 수도 없고,있어서는 안될 일이 벌어졌다. 국방부가 외국의 잔챙이 무기상에게 물건은 보지도 못한채 무기대금 53억원을 사기당한 사건은 충격적이다. 가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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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고낭비 1조5천9백억”/민주,국감자료 분석
◎공사설계 변경·예정가 누출/“94년 예산심의때 적극반영” 민주당은 9일 그간 국정감사를 통해 지적된 국가재정의 손실·남용·오용 등 낭비 사례가 총 1조5천9백79억원에 이른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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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곡 커미션」있었나 없었나
◎감사원 “미 자료로는 지출여부 알수없다”/민주당 “고위관료에 전달된 확실한 뇌물” 국회 국방위의 3일 국방부 문서검증에서 미 군수업체들의 커미션지급 관련문서가 발견됨에 따라 율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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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한 日 반핵 평화운동가 히로세 다카시
일본의 反核.평화운동가 히로세 다카시(廣瀨隆.50)씨가 지난20일 방한했다. 히로세씨는『누가 존 웨인을 죽였는가』란 책에서 美군수산업의 실체를 폭로하고 암으로 죽어가는 할리우드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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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해 국방장관 동생/무기상에 거액받아/감사원서 밝혀
권영해 국방장관의 동생 영호씨(51)가 주요 무기거래업체인 학산실업 정의승사장으로부터 5천만원을 받은 사실이 16일 밝혀졌다. 정씨와 권씨는 채무관계라고 주장하고 있으나 차용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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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 국방 도덕성에 “상처”/「율곡」관련 동생의 금품수수 파장
◎차용증 없어 「빌린돈」 해명궁색/청와대 “군지휘권 확립 큰 걱정” 권영해 국방장관 동생이 무기거래상으로부터 5천만원을 받은 것은 커다란 의혹과 파문을 일으킬 것이 틀림없다. 검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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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산 어떤 업체인가
◎「차세대구축함」 사업에 참여하며 업계선두 부상/잠수함 6대계약 수수료 200억설… “불패의 신화” 국내 무기중개상의 선두주자 「학산」은 어떤 기업인가. 율곡사업 비리와 관련,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