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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Chef Battle 롯데호텔 서울 vs 그랜드 하얏트 서울
요즘 뜬다는 음식점들, 한 가지 통하는 게 있습니다. ‘○○이 차린 식당’ ‘☆ ☆셰프가 요리하는 식당’이라는 소개가 빠지지 않더군요. 이들은 유학은 기본이고 어디어디에서 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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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메모] ‘위너스치킨’ 外
◆오븐에 구운 웰빙 치킨전문점 ‘위너스치킨’(www.winnerschicken.co.kr)이 가맹점을 모집한다. 미국 웬디스햄버거와 위너스버거를 운영하며 국내에 프랜차이즈 모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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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와 예술을 파는 밥장사
“하우스 콘서트를 아시나요.” 태조산 자락의 음식점 ‘들꽃’ 이미경 사장은 매달 마지막 목요일 자신의 업소에서 음악회를 열 계획이다. [조영회 기자]6년 전 천안시 유량동 태조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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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을 바꿨다 ⑤ 맞춤 정보 요일별 섹션
월 어린이부터 노인까지 온 가족 만병통치 섹션 건강은 가장 소중한 자산입니다. 건강은 결코 타고나지 않습니다. 많이 알수록, 그리고 좋은 건강습관을 지킬수록 건강해집니다. 건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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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를 필요 없어요 딱 한 가지만 팝니다
경기 불황 속 ‘최저가’, ‘초특가’의 유혹은 더욱 거세다. 수많은 상품으로 가득한 인터넷 쇼핑몰 시장에 유독 한 가지 상품만을 최저가로 판매하는 이색 쇼핑몰이 눈에 띈다.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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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핸드폰,레볼루셔너리 로드,문프린세스 윤디 리 피아노 리사이틀 시간 2월 18일 오후 8시 장소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가격 R석 10만원, S석 8만원, A석 6만원, B석 4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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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남자가 대세인데 매너 좋은 역만 몰리네요”
‘있어보이는’ 배역이 유독 몰리는 배우가 있다. 기태영(31·사진)씨도 그렇다. 지난해 ‘국민드라마’로 불렸던 ‘엄마가 뿔났다’의 부잣집 아들 정현(‘장미희 아들’로 더 유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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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칼럼] 혜성 같은 축제의 와인 ‘보졸레 누보’
매년 11월 3번째 주 목요일 0시에 출시 지금쯤 전세계는 와인 파티로 한창 떠들썩 해질 때이다. 왜냐면, 매년 11월 3번째 주 자정이 지난 목요일이 되면, 비행기와 같은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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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일류대학 예비학교, 성공으로 가는 지름 길, ’등용문’
지난 13일 목요일 ‘200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졌다. 수학능력고사(이하 수능)은 지난 1994학년부터 도입되어 대학 입시 위주로 이루어지는 고등학교 교육을 정상화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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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PPING] 보졸레 누보 “또 왔어요”
“르 누보 에타리베!(누보가 왔어요!)” 이 말을 외칠 날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보졸레 누보(사진)가 11월 셋째 주 목요일인 20일 0시에 전 세계에 출시된다. 보졸레 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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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일 먹거리 아이템으로는 국내 최대의 수준을 자랑하고 있는 치킨산업 규모. 비공식적이긴 하지만 현재 국내 닭고기 관련 외식시장 규모는 연간 5조원 이상으로 추정된다. 전체 5만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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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위 특집] 우리 마을 이장님은 스물아홉이래요
동구나무에 오른 하문상 이장, 낡고 바랬지만 예서 나오는 소리가 마을과 사람의 마음을 잇는다. 꽤 오래 된 거라 손 볼 때가 됐단다. 브래드 피트 못잖게 잘생겼다. 그가 그물 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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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人terview] "과자에 맛과 재미를 합쳐볼까"
밀크 캐러멜과 왕 눈깔사탕을 좋아하는 아이가 있었다. 과자를 끼고 살았지만 양치질도 잘해 이가 튼튼한 아이는 커서 과자회사 사장이 됐다. 20년 동안 과자에 인생을 걸어온 김상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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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EL NEWS
힐튼남해골프&스파리조트, 바비큐 디너일본식 로바다야키 레스토랑 ‘하지케루’가 요리하는 야외 바비큐 디너가 7월에서 8월까지 매주 금요일 저녁 야외 수영장 앞에서 진행된다. 돼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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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EL NEWS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 10개국 피자 파티이탈리아 레스토랑 ‘카페 에스프레소’에서는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한국·중국·일본·태국·프랑스·멕시코·인도 등 여러 나라의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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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스 좋은 집
안보다 바깥이 더 좋은 초여름이다. 피부에 닿는 바람이 아기의 체온처럼 부드럽고 포근하다. 사람들은 따가운 햇살을 피해 슬슬 그늘로 들어가기 시작한다. 테라스가 있는 음식점을 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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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EL NEWS
인터컨티넨탈 호텔, 무비 위켄드 패키지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과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이 6월 8일까지 주말을 이용해 영화도 보고 숙박도 할 수 있는 ‘무비 위켄드 패키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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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교동 한옥마을 茶 … 입 안에 봄이 피었습니다
전주 한옥마을에서 마시는 차는 온기가 유별나다, 작은 찻잔이지만 옛 정취가 가득하기 때문이다. ‘다향’의 다실. 옛 정취가 가득한 전주 교동의 한옥마을. 새롭게 단장한 한옥들의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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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다른 맛 버스투어 떠나볼까
낙동강하구에코센터가 운영하는 자연학습프로그램에 참여한 시민들이 지난 3월 8일 명지 갯벌을 관찰하고 있다. [낙동강에코센터 제공]주부 허경희(49·부산시 덕천동)씨는 지난달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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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에도 문 열다니! 고마운 음식점들
연휴 때면 집 지키는 ‘나홀로족’. 명절에 더욱 처량하다. 제대로 차린 따뜻한 떡국 한 그릇 먹을수 없을 뿐더러 적당히 끼니 해결하려고 길을 나섰다가 문 걸어 잠근 식당 앞에서 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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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송숙희의 ‘펀펀’칼럼] 끌리는 대로 지른다… My wonderful life!
서른 살 이지현 씨. 아내와 두 아들을 거느린 가장인 그는 ‘땅끝마을’에 개원한 치과의사다. 그런 이씨에게 요즘 살 맛 하나가 더 생겼다는데… 이보다 더 좋을 수는 없다. 이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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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국적 멀티 레스토랑 '유니온 스퀘어' 무지갯빛 7색 미각
무지갯빛 7색 미각을 느끼고 싶다면 ‘유니온 스퀘어’가 답이다. 유니온 스퀘어는 국내 첫 ‘멀티 브랜드 비스트로(Multi-Brand Bistro)’의 이름. 일곱가지 브랜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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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홍의소프트파워] 백건우의 투혼이 부러운 까닭
9일 일요일 오후 3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을 찾았다. 피아니스트 백건우의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전곡 연주 대장정의 둘째 날이었다. 특히 ‘전원’이라 불리는 제15번과 베토벤이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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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시장산책] 색으로 살아난 마야의 신비
이보다 더 찬란할 수는 없다. 과테말라 원주민 시장에서는 화려한 순박함이 있다(큰 사진). 옷감으로, 보자기로,책보로, 장바구니로 쓰이는 색동천 '위필'을 파는 가게.라틴아메리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