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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비즈] 김휘중 한국타이어 사장 "내구성 등 기술력 세계 최고 수준"
김휘중(62.사진) 한국타이어 연구.생산담당 사장은 "타이어업계도 중국의 추격이 거세 샌드위치 위기론이 강하다"며 말문을 열었다. 37년간 타이어 개발 외길을 걸어온 그를 타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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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는 브랜드에 밀리고 휴대전화는 저가에 쫓기고
자동차 '원고-엔저'로 가격 경쟁력 잃어 도요타 등에 고전 … 점유율 하락 현대자동차 노조는 1987년 이후 딱 1년(1994년)만 빼고는 매년 파업했다. 올해 초에는 시무식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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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서울국제모터쇼 개막
'실용성과 친환경.' 5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언론에 공개된 '2007 서울국제모터쇼' 전시 차량의 트렌드는 이 두 용어로 요약된다. 세단.SUV(스포츠유틸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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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쉼] CAR≒ART
"엉? 아트페어(미술시장)에 웬 자동차 부스?" 지난해 12월 5일 미국 마이애미에서 '북미 최대의 현대미술 시장'으로 꼽히는 바젤 마이애미 아트페어가 열렸다. 세계 곳곳에서 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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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쉼] CAR≒ART
"엉? 아트페어(미술시장)에 웬 자동차 부스?" 지난해 12월 5일 미국 마이애미에서 '북미 최대의 현대미술 시장'으로 꼽히는 바젤 마이애미 아트페어가 열렸다. 세계 곳곳에서 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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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미래 도로의 '점령자'들
21일 막을 내린 디트로이트 모터쇼는 올해로 100회째 열린 것이다. 이번 모터쇼에선 GM.포드.크라일스러 등 미국 업체를 중심으로 참가 업체마다 미래 자동차의 신기술을 담은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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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위 자만하다 비극" 미 자동차 업계 자성
7일(현지시간)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열리고 있는 ‘북미 국제 오토쇼’에서 세계 주요 자동차 회사의 고위 임원들이 새 모델을 소개하고 있다. 도요타의 짐 로렌츠 수석 부사장과 ‘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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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만난 글로벌 자동차 CEO
한국은 아시아 시장 허브 "한국은 중국과 더불어 아시아 시장 전략의 허브다." 톰 라소다(53.사진) 크라이슬러 그룹 대표이사 사장은 디트로이트 모터쇼가 열린 7일(현지 시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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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 엔진, 잘나가는 그들의 숨은 내조자
엔진은 자동차 성능을 좌우한다. 명품 엔진은 명품 차를 낳는다. 그래서 자동차업체들은 엔진 개발에 수천억원을 들이는 등 공을 들인다. 미국의 자동차 전문 매거진인 워즈는 최근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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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수입차 빅5
수입차 시장이 가파른 상승곡선을 긋고 있다. 지난해 경우 전년대비 20% 이상 늘어난 4만여 대가 팔렸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는 올해 판매량을 약 14% 증가한 4만5500대로 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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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오버 명품
닛산 인피니티 중 가장 역동성이 뛰어난 차량은 역시 FX시리즈. 크로스 오버형 SUV로 깔끔한 인테리어와 혁신적 외관 디자인이 특징이다. 거기에 스포츠카 이상의 성능이 보태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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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빠른 현대차 엄청난 경쟁자"
"현대차는 멋지게 발전하는 회사입니다. 세계적인 (전략) 전개가 빨라요. 굉장한 경쟁자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와타나베 가쓰아키(渡邊捷昭.64.사진) 도요타 사장은 20일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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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의모터스포츠월드] 100억 짜리 차들의 질주
세계 3대 모터 스포츠 이벤트로는 포뮬러1(F1) 모나코 그랑프리와 미국의 인디500 경주, 그리고 프랑스 르망 24시 레이스가 꼽힌다. 인지도와 관중을 따지면 그렇다. F1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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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의모터스포츠월드] 40억명의 눈을 잡아라
불과 스물두 명의 선수가 2인 1조를 이뤄 참가하는 포뮬러1(F1) 경주. 팀당 평균 광고협찬비는 2300억원에 달한다. 이 팀을 스폰서하는 세계 기업은 모두 243개다. 결승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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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조, 2006 제네바 모터쇼 출품 차량 소개
프랑스를 대표하는 자동차 메이커 푸조(PEUGEOT)는 내달 1일부터 13일까지 제네바 팔렉스포에서 개최되는 제 76회 제네바 모터쇼에 선보일 차량들을 공개했다. 푸조는 이번 모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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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나타, 최우수 패밀리 세단 선정
현대자동차는 미국 PBS방송이 주관하는 운전자의 선택상'에서 쏘나타가 최우수 패밀리 세단으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운전자의 선택상'은 PBS의 자동차소개 프로그램인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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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이슬러 Key 드립니다
중앙일보 프리미엄은 다임러 크라이슬러와 공동으로 독자초청 시승행사를 벌인다. 시승차는 올해 새로 출시한 크라이슬러 퍼시피카와 2001년형 크라이슬러 크로스파이어 로드스터다.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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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 Story] 하이브리드·디젤 '도쿄의 설전'
유럽과 일본 자동차 업체 간의 노선 투쟁이 뜨겁다. 6일 막을 내린 도쿄모터쇼 현장에서 도요타.혼다 등 일본 업체들은 하이브리드카에 주력하겠다는 입장을 명확히 한 반면 아우디.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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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모터쇼 2005]'두근 두근' 베일 벗는 수입 신차
수입차업계는 이번 서울 모터쇼에 화려한 디자인과 최첨단 기능을 갖춘 차량을 대거 출품한다. 국산차와 처음으로 같은 자리에서 경연을 펼치는 만큼 디자인이나 성능면에서 우월함을 한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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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모터쇼 2005]'두근 두근' 베일 벗는 수입 신차
수입차업계는 이번 서울 모터쇼에 화려한 디자인과 최첨단 기능을 갖춘 차량을 대거 출품한다. 국산차와 처음으로 같은 자리에서 경연을 펼치는 만큼 디자인이나 성능면에서 우월함을 한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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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시장서 돌풍 일본 수입차 CEO들] 혼다코리아 정우영 사장
-1억원이 넘는 수입차가 즐비한데 혼다의 어코드는 3000만원대다. "혼다는 고품질의 제품을 적절한 가격에 공급한다는 것이 기본철학이다. 수입차가 비싼 것은 브랜드 가격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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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is Motor Show 2004] 사이즈는 깜찍…기능은 깜짝
▶ 2004 파리 국제 모터쇼에서는 새로운 개념의 자동차 디자인이 쏟아졌다. 위에서부터 모터쇼의 공식 포스터, 시박스의 컨셉트 스포츠카 엑스틸, 피닌파리나의 니도, 제일 아래가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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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3의 매력? 소음, 스피드 그리고 미인이죠"
네덜란드 잔부르트(Zandvoort). 수도 암스테르담에서 서쪽으로 25km 떨어진 휴양지다. 북해를 끼고 있는 인구 1만6000여명의 소도시. 지난 8일 이곳은 경주용 자동차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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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세계적 카레이싱대회 F1에 타이어 공급 목표
금호타이어가 세계 최고 자동차경주(카레이싱) 대회인 F1(포뮬러)에 도전장을 냈다. 월드컵, 올림픽과 함께 세계 3대 스포츠대회로 꼽히는 F1에 타이어를 제공할 경우 명실공히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