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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조방지 인쇄로 짝퉁 해결”…특허대상 받은 ‘이 기술’
2021 특허기술상 시상식이 12일 서울 강남구 노보텔앰배서터호텔에서 열렸다. 김종윤 중앙일보 편집국장(왼쪽)과 김용래 특허청장(둘째)이 수상 기업의 전시물에 대한 설명을 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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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들어선 순간 앗…천정에 '오만원' 대롱대롱 걸린 이유
제주시 삼도 1동 NH농협은행 제주영업부에 설치된 보이스피싱 예방 이색 홍보물. 제주지방경찰청 제공=연합뉴스 제주에서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를 예방하기 위한 이색 홍보 물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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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잔이 꼭 핀란드의 빙하 같구나
━ 윤광준의 新생활명품 이딸라(ittala)의 '울티마 툴레' 오래 전 일이다. 잘 나가는 친구가 내는 술을 얻어먹은 적 있다. 역삼동의 널찍한 술집은 멋지고 쾌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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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산 짝퉁 막는 비밀 병기… '정관장' 포장지를 조폐공사가 만드는 까닭은
조폐공사가 만든 정관장 정품 인증 포장지. 화폐를 만들 때 쓰는 위ㆍ변조 방지 기술이 적용됐다. 포장지에 숨겨진 ‘KOREAN RED GINSENG’, ‘정관장(正官庄)’,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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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용 위조지폐 규모 147억원…철저한 관리 필요
[사진 = 한국은행] 영화 ‘타짜’에는 도박판에서 거액의 돈이 오가는 모습이 보인다. 이처럼 영화나 방송에서 나오는 돈은 진짜 지폐가 아니라 소품용 위조 지폐다. 방송국에서 촬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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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의미 있는’ 길거리 공연
스페인 빌바오에서 19일(현지시간) 배우들이 길거리 공연을 하고 있다. 이 거리 공연은 바스크 비정부기구(NGO) 담당자에 의해 계획됐다. 한 여배우가 자동차 운전자에게 모조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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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과점 여주인 납치범 추가 범행 또 확인
제과점 여주인 납치 피의자 정승희(32·구속)씨가 지금까지 밝혀진 것 외에 또 다른 납치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확인됐다. 이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 양천경찰서는 4일 정씨가 자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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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돈 1만원권’ 최소 27장 돌고 있다
제과점 여주인 납치사건의 용의자인 정승희(32)씨에게 건네진 수사용 모조지폐 1만원권 7000장 중 최소 27장이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지난달 28일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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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희 모조위폐 27장 시중에 떠돈다
제과점 여주인 납치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 양천경찰서는 피의자 정승희(32)씨가 지금까지 쓴 것으로 나타난 1만원권 모조지폐 700장 외에 30장을 추가로 사용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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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조지폐 쓰고 다닌 납치 용의자 잡았다
경찰이 건넨 모조지폐를 사용하고 다닌 제과점 여주인 납치 용의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양천경찰서는 지난달 28일 오후 5시50분쯤 경기도 부천시 고강동의 한 다세대 주택 쪽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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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조지폐 쓰고 다닌 납치 용의자 잡았다
경찰이 건넨 모조지폐를 사용하고 다닌 제과점 여주인 납치 용의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양천경찰서는 지난달 28일 오후 5시50분쯤 경기도 부천시 고강동의 한 다세대 주택 쪽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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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과점 여주인 납치 용의자 검거
제과점 여주인 납치 용의자 정승희씨가 28일 저녁 서울 양천경찰서에 체포돼 들어오고 있다. 【서울=뉴시스】경찰의 수사망을 피해 서울 시내 도처에서 모조지폐를 유통시킨 제과점 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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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조지폐로 산 복권 당첨되면?
위조지폐로 복권을 샀다가 덜컥 당첨이 된다면 그 당첨금을 받을 수 있을까. 경찰이 제과점 여주인 납치범에게 건넸던 수사용 모조지폐가 복권 구입에도 쓰인 사실이 알려지면서 이같은 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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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돈 두 번 더 유통 … 경찰 ‘쉬쉬’
제과점 여주인 납치 사건의 용의자 정승희(32)씨가 수사용 모조지폐를 수차례 유통시킨 것으로 25일 드러났다. 가짜 돈이 무차별적으로 유통될 가능성이 있다는 당초의 우려가 현실화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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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용 가짜 1만원권’ 또 유통됐다
제과점 여주인 납치사건 때 경찰이 범인에게 건넨 ‘수사용 모조지폐’가 또 유통됐다. 서울 중랑경찰서는 지난 22일 중랑구 망우동의 한 수퍼마켓에서 신고가 들어와 확인한 결과,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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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efing] ‘수사용 가짜 돈’ 모두 폐기하기로
경찰이 현재 사용하고 있는 ‘수사용 모조지폐’를 모두 폐기하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제과점 여주인 납치 사건 때 사용한 모조지폐와 일련번호(EC1195348A)가 같은 12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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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돈 납치범’공개 수배
제과점 여주인 납치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 양천경찰서는 ‘수사용 모조지폐’ 7000만원을 갖고 달아난 용의자 정승희(32·사진)씨를 18일 공개 수배했다. 경찰 관계자는 “정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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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용 가짜돈’ 700만원 유통됐다
제과점 여주인 납치범에게 넘어간 경찰의 수사용 모조지폐가 시중에 유통됐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17일 인터넷 직거래 사이트를 통해 중고 오토바이를 판 박모(32·회사원)씨로부터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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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피해자 만든 한은 - 경찰 모조 지폐 공방
‘수사용 모조 지폐’ 7000만원이 시중에 풀리기 시작했다. 지난 11일 경찰의 모조 지폐를 갖고 종적을 감췄던 제과점 여주인 납치범 정모(32)씨가 중고 오토바이 구입에 70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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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1만원 권 내손에 들어오면…조심!
[중앙포토]당분간 1만원권 일련번호 ‘EC1195348A’를 조심해야겠다. 위폐 1만원권 7000장 회수에 비상이 걸렸기 때문이다. 제과점 여주인 납치범 정모(32)씨가 경찰이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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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폐 7000만원 유통 막아라”
모조지폐 7000만원 회수에 비상이 걸렸다. 제과점 여주인 납치범 정모(32)씨가 경찰이 제공한 ‘수사용 모조지폐’를 갖고 달아났기 때문이다. 모조지폐는 육안으로 판별하기 힘들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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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준 위폐 진짜처럼 정교 … 납치범, 인질에 차비로 주기도
제과점 여주인을 납치했던 범인들은 자신들이 건네받은 위폐가 진짜 돈인 줄 알았으며, 피해자를 풀어주면서 가짜 돈 5만원을 교통비 조로 준 것으로 15일 드러났다. 또 경찰은 정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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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보다 더 부자인 것처럼 보이는 법
재계에서는 '부(富) 자체만큼 부자라는 환상을 보여주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는 얘기가 오래된 금언처럼 내려온다. 하지만 백만장자처럼 보이기 위해 반드시 포춘(Fortune)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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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빵.돈.코카 목에 걸고
에보 모랄레스 볼리비아 대통령이 24일 수도 라파스에서 빵과 코카 잎, 모조 달러지폐 등으로 만든 목걸이를 두른 채 알라시타스 축제에 참석했다. 이 축제는 풍요의 신 '에케코'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