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공동 전체 수석 동래고 김영룡군

    『평소 교과서위주로 공부를 했읍니다. 시험을 잘 치러 부산수석정도를 기대했었는데』공동전체수석을 차지한 김영용군 (18·부산동내고3년)은 특히 국어·영어·수학에 고루 뛰어나 부산금정

    중앙일보

    1986.12.30 00:00

  • "교과서위주로 예습·복습 충실"

    『공부할 때는 집중적으로고 쉴때는 푹 쉬었습니다. 잠도 하루에 7시간 이상씩 자고요』 87년도 대입학력고사에서 3백32점을 얻어 공동전체수석을 차지한 김동균군(17·단대부고3년·서

    중앙일보

    1986.12.29 00:00

  • (2)정보부재로 대학 선택 더 어렵다

    『선시험-후지원으로 특징 지어진 현행 대학입시제도는 눈치 지원이라는 가장 큰 병폐를 낳았습니다. 이번 대입제도를 개선하는 가장 큰 의의도 바로 이 「눈치작전으로 가는 대학」을 막아

    중앙일보

    1986.11.27 00:00

  • 300점 이상 2천6, 7백명 예상|학력 고사 득점·대입 지원 전망-좌담회

    87학년도 대학 입학 학력 고사가 20일 끝났다. 수험생들은 이번 시험에서 받은 자기 점수가 전체 학생들과 비교해 어느 정도의 수준이며 과연 어느 대학을 갈 수 있을까를 생각할 때

    중앙일보

    1986.11.21 00:00

  • (13)|불안·초조해 말고 차분히 마무리를…

    87대입학력고사가 사흘 앞으로 다가오면서 수험생들이 갖가지 예측에 불안해 하고 있다. 고사를 눈앞에 둔 수험생들의 이 같은 불안에 일선교사들은 『모두가 똑같은 조건으로 불안할 필요

    중앙일보

    1986.11.17 00:00

  • (9)10일 작전

    87학년도 대입학력고사(20일실시)가 10일 앞으로 다가왔다. 일선교사들로부터 초읽기에 들어간「10일작전」을 들어본다. 첫째 초조해하거나 불안한 나머지 무작정 학습시간을 늘려 건강

    중앙일보

    1986.11.10 00:00

  • (7)제2외국어

    실업5과목과 같은 선택군으로 묶어진 제2외국어는 3만2천4백20명의 수험생이 선택했다. 4·4%다. 이는 실습보다 어려울것이란 판단에 큰 영향을받은 결과다. 그러나 학력고사 관리위

    중앙일보

    1986.10.27 00:00

  • (2)고득점자 늘어난다

    87학년도 대학입시는 모집인원이 3천5백명쯤 줄어드는데 반해 지원자는 1만9천여명이나 늘어 경쟁이 전례없이 치열해진다. 또 올해 처음 학력고사과목이 축소되고 배점이 조정된데 따른

    중앙일보

    1986.10.13 00:00

  • 수학 10분·영어 5분 연장 검토|중앙교육평가원 대입학력고사 시간표 재조정 작업

    중앙교육평가원 (원장 장기옥)은 5일 87학년도 대입학력고사 시간표에서 수학이 들어있는 제2교시를 10분 늘리고 영어와 제2외국어를 치르게되는 제3교시를 5분연장하는 대신 제4교시

    중앙일보

    1986.09.05 00:00

  • "시간 모자라 못 풀어선 안 된다"|대입학력고사 시간배정(좌담토론)

    87학년도 대입학력고사 시간표가 과목특성을 무시한 채 1점1분 원칙으로 짜여져 수학시간이 크게 모자란다는 지적이다. 일선관계자 좌담으로 들어본다. ▲김수곤=이번 대입학력고사 시간표

    중앙일보

    1986.09.05 00:00

  • 성적나쁘다 비관 재수여학생 자살

    26일하오10시쯤 서울잠실3동 잠실주공아파트453동511호 변재철씨(48·상업)집 건넌방에서 변씨의 장녀 정혜양(19·재수생)이 성적이 나빠 좋은 대학에 지망하지 못할 것을 비관,

    중앙일보

    1986.08.27 00:00

  • 성적 떨어져 비관 중3생 목매 자살

    6일 하오 1시 30분쯤 서울 불광동 292의 60 정채경씨(39·사업)집 목욕탕에서 정씨의 장남 인호군(14·연천중 3년)이 성적이 떨어진 것을 비관, 목매 숨져 있는 것을 할머

    중앙일보

    1986.06.07 00:00

  • 중3년생 투신자살

    7일 상오 7시30분쯤 서울 도곡동 우성아파트12동 1502호 최상현씨(51·변리사) 집 베란다에서 최씨의 둘째아들 지성군 (14·Y중 3년)이 40여m 아래 화단으로 뛰어내려 스

    중앙일보

    1986.05.09 00:00

  • 고대, 입소연기요청

    전방입소교육 거부에 따른 대학가의 진통과 관련, 병영집체훈련및 전방입소교육을 앞두고 각 대학은 학생지도대책마련에 부심하고 있다. 각 대학은 가정통지문을 보내 학부모의협조를 요청하거

    중앙일보

    1986.05.01 00:00

  • 정원없이 마구뽑는 대입학원

    대학입시 학원들이 정원을 어기고 수강생을 초과모집하고 있다. 수강생 초과모집 현상은 이름난 대입학원일수록 더욱 심해 보통 정원의 2∼3배, 심지어 10배까지 초과모집한곳도 있다.

    중앙일보

    1986.03.01 00:00

  • 대입 눈치작전 이제 그만|학부모·지도교사에게 들어본다

    사상 유례 없는 눈치작전과 편법이 난무한 가운데 86학년도 대학입시가 13일 논술고사를 치르고 모두 끝났다. 시행 6년째. 더욱 심화되어만 가는 혼란과 북새통은 언제까지 계속될것인

    중앙일보

    1986.01.13 00:00

  • (끝)단독 과제형출제…생활주변 소재로

    대구지역에서 유일하게 단독과제형을 출제한다. 고교 교과과정을 참작하되 보편적으로 접할수 있는 생활주변의 소재에서 계열별로 출제하고 백지답안이나 문체와 관계없는 내용을 논술할 경우

    중앙일보

    1986.01.11 00:00

  • (끝)기본점수 5점, 예증 많이 제시해야

    인문·자연계열로 나눠 실시하고, 수험생들의 사고능력을 평가하기 위해 특정과목의 내용에 구애받지 않는 생활주변의 소재를 대상으로 출제한다. 평가기준이 5가지이나 이에 얽매이지 않고

    중앙일보

    1986.01.11 00:00

  • (끝)미응시땐 불합격…인문-자연계 구분

    인문·자연계열로 나눠 실시하며 백지답안은 O점 처리된다. 답안지는 1천자 원고지 1장이 교부되며 연습지는 별도로 교부되지 않고 문제지를 연습지로 겸한다. 논술고사 미응시자는 불합격

    중앙일보

    1986.01.11 00:00

  • (끝)자료해석·분량·논리전개력을 중시

    문제는 생활주변의 보편적인 관심사를 출제하고 이에 관한 견해나 반응을 평가한다. 교무처장 곽영순교수는 『주어진 자료를 해석하고 자기의 주장을 논리적이고 분명하게 전개해 나가면 만족

    중앙일보

    1986.01.11 00:00

  • (끝)8백~1천자…볼펜·수성펜으로 써야

    인문·자연·예체능계열로 나눠 실시한다. 교무처장 최동규교수는 『문제의 타당성·신뢰성·객관성을 고려, 5∼7명의 출제의원이 출제한다』고 밝혔다. 최교수는 학년초 1학년 신입생 2백명

    중앙일보

    1986.01.11 00:00

  • 전남대

    논술고사 책임연구위원 김용선교수 (교육학과)는 『채점의 객관성과 신뢰성을 바탕으로 ▲문장 전체의 구성▲논리 전개의 적절성▲내용 예시의 풍부성▲결론의 타당성▲표현 능력등에 중점을 두

    중앙일보

    1985.12.28 00:00

  • 경북대

    인문·자연계열로 나눠 실시하고 백지 답안과 문제와 관계없는 논리 전개는 0점처리하나문제에 접근하려는 흔적이 분명한 답안지는 득점이 가능하다. 논술고사 준비위원 홍사만교수(국문과)는

    중앙일보

    1985.12.28 00:00

  • 단국대

    답안지는 복사용 특수용지로 3장이 한꺼번에 복사되도록 볼펜으로 눌러 써야 한다. 연습용 답안지도 배부한다. 1백분중 50분이 되는 시각을 시험관이 알려준 이후 차분히 복사용 답안지

    중앙일보

    1985.12.2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