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SIS는 “우리가 했다” 푸틴은 “우크라 관련”…테러 배후는 누구
24일 러시아 모스크바의 크로커스 시청 콘서트홀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으로 애도 기간이 선포된 가운데 하원인 국가두마 본청에 러시아 국기가 내려져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200
-
140년 전 서울에 이런 집이…우린 못보던 '비밀의 사진' 풀렸다
미국의 여행 작가 카펜터가 찍은 1911년 이전 서울의 집. [사진 서울역사박물관] 오늘날 교통섬처럼 홀로 놓인 대한민국 국보 1호 숭례문의 140년 전 모습은 어땠을까. 일제강
-
한미 "北전면전 징후 없다"…美 전문가 '전쟁 위기론' 의견 분분
조현동 주미대사는 북한이 최군 도발 수위를 높이는 데 대해 “오히려 한·미간 대응태세와 안보협력을 더욱 강화하는 것으로 귀결될 것”이라며 “북한의 도발과 위협에 절대 동요하거나
-
아프간 북동부서 인도발 러시아 항공기 추락…6명 탑승 추정
아프가니스탄 바다크샨주 파이자바드시 전경. 신화=연합뉴스 인도에서 우즈베키스탄을 거쳐 러시아 모스크바로 향하던 소형 전세기가 아프가니스탄 북동부 산악지대로 추락했다. 사고기에는
-
하네다 90초 기적, 5년 전 러시아엔 없었다
3일 일본 하네다 공항 활주로 상공에서 찍은 일본항공 항공기 모습. 전날 착륙 도중 발생한 충돌 사고로 전소됐다. [로이터=연합뉴스] ‘기적의 탈출’. 지난 2일 오후 일본 도쿄
-
60년만에 최강 눈보라…‘눈의 왕국’ 된 러시아
지난달 27일(현지시간) 모스크바에 폭설이 내린 후 크렘린궁 스파스카야 타워 앞 붉은 광장의 눈 언덕을 사람들이 지나가고 있다. EPA=연합뉴스 최근 유럽에 폭설과 한파가 강타한
-
키이우 덮치자, 모스크바 쳤다…러·우크라 치열한 드론 공방전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겨울을 맞아 다시 불붙고 있다. 주말 동안 양국은 상대방 수도를 향해 드론(무인기) 수십 대를 보내 공격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
-
[LIVE]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실시간 업데이트-2
‘중동의 화약고’가 폭발했다.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가 지난달 7일(이하 현지시간) 새벽 이스라엘을 7000여발의 로켓으로 기습 공격했다. 1일 현재 26일째 이스라엘의 보
-
김정은·푸틴 '위험한 거래' 땐…한국 '특단선택'으로 내몰린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10일 오후 러시아 방문을 위해 전용열차로 평양을 출발했다고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12일 보도했다. 뉴스1 북한과 러시아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
-
"印모디 띄운 G20, 뉴델리 폐쇄 비용만 1600억원"
이달 4일(현지시간) 인도 뉴델리에서 G20 정상회의를 앞두고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의 얼굴이 담긴 광고판 앞을 행인이 지나가고 있다. AP통신은 "인도 정부가 자국의 세계 영
-
"기차 52시간 걸려도 간다"…러, 민간인 죽는 전쟁터로 휴가 왜 [세계 한잔]
■ 「 ※[세계한잔]은 우리 삶과 맞닿은 세계 곳곳의 뉴스를 에스프레소 한잔처럼, 진하게 우려내 한잔에 담는 중앙일보 국제팀의 온라인 연재물입니다. 」 “여전히 많은 러
-
러 공항 화염 치솟았다…드론 공격으로 軍수송기 4대 파괴
30일(현지시간) 러시아 프스코프 지역 주지사 미하일 베데르니코프의 텔레그램 계정에 게시된 영상에 따르면, 러시아군이 북서부 공항에 대한 드론 공격을 격퇴하는 동안 화염이 밤하늘
-
한때 ‘푸틴의 오른팔’ 프리고진…“반란죄, 공개처형된 것”
바그너그룹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이 탄 전용기가 23일(현지시간) 모스크바 인근 쿠젠키노 마을 근처에서 추락했다. 친바그너 텔레그램은 비행기 한 대가 추락하는 동영상을 올렸다.
-
노비초크 안 썼다 "프리고진 대부 같은 결말"…충격 공개처형, 왜
‘푸틴의 오른팔’로 불렸던 예브게니 프리고진(62) 바그너그룹 수장이 의문의 전용기 추락 사고로 숨지자 외신은 “크렘린궁이 ‘지연된 복수’를 실행해 결국 영화 ‘대부’와 같은 결
-
북극해 얼음 녹자, 중·러 함대 11척 몰려왔다…美구축함과 대치
지구 온난화로 녹아내린 북극권에서 군사적인 긴장이 감돌고 있다. 지난주에는 11척의 중국ㆍ러시아 대규모 연합함대가 미국 영토인 알래스카 인근 해역에서 미 해군 구축함 4척과 대치
-
러 언론 “모스크바 공격한 폭탄 드론, 우크라서 날아와”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러시아 모스크바 지역에서 러시아군이 미사일 앞을 지나가는 모습. EPA=연합뉴스 최근 러시아 모스크바와 주변 지역을 공격한 무인기(드론)가 우크라이나에서
-
[이번 주 리뷰] 교육부 ‘자리 짬짜미’‘철밥통’논란…韓日관계 훈풍(6월26일~1일)
6월 마지막 주 주요 뉴스 키워드는 #사교육 경감 대책 #러시아 반란 #고진영 #박영수 #국산 초음속 전투기 KF-21 #김기춘 #화이트리스트 #대북제재 #장미란 #개각 #한일
-
'용병 반란' 뜻밖 파장…"독일군 4000명 러 접경국 긴급 파병"
북대서양조약기구(NATOㆍ나토)가 벨라루스 접경에서 경계 강화에 나섰다. 러시아 내에서 반란을 일으킨 바그너그룹이 벨라루스로 퇴각하기로 한 데 따른 조치다. 러시아 반란 사태의
-
본토 위협 받는 러…"푸틴 경호에 올해 5개월만 2400억 원"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EPA=연합뉴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 대한 경호 비용이 많이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고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가 1일(현지시간) 보도했
-
“드론 25기 모스크바 공격” 주택 수채 파손
드론 공격으로 꼭대기 층이 검게 그을린 모스크바 아파트 건물. [AP=연합뉴스] 러시아 수도 모스크바에 30일(현지시간) 동시 다발 무인기(드론) 공격이 행해져 건물 여러 채가
-
美 '크렘린궁 드론공격'에 우크라 지목…우크라 "무관하다" 부인
지난 2일 밤(현지시간) 러시아 모스크바 크렘린궁에서 비행체가 폭발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장면. 로이터통신이 입수한 비디오 캡처. 로이터 지난 2일 발생한 모스크바 크렘린궁 드론
-
"美, 우크라 대반격에 비관적…6·25전쟁 같은 '휴전' 검토 중"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 내에서 우크라이나 전쟁을 6ㆍ25전쟁과 같은 휴전 형태로 동결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 1년 3개월 가까이 전쟁이 장기화된 가운데
-
우크라, 러 드론 공격에 '자폭 드론' 맞불…英 수백대 지원한다
우크라이나의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오른쪽)이 15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외곽의 영국 총리 별장을 깜짝 방문해 리시 수낵 총리(왼쪽)와 회동했다. UPI=연합뉴스 영국이 우
-
푸틴 “조국 상대 전쟁 벌어져”…우크라전 ‘전쟁’으로 첫 규정
9일(현지시간) 러시아 전승절을 맞아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야르스가 열병식에 참여하기 위해 발사차량(TEL)에 실려 모스크바 시내로 진입하고 있다. [EPA=연합뉴스] 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