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건희 회장 신경영 20주년 … 36만 임직원에게 e메일
1993 이건희 회장은 1993년 6월 7일 독일 프랑크푸르트 켐핀스키호텔에서 주요 임원과 해외 주재원들을 소집했다. 이 자리에서 이 회장은 “국제화 시대에 변하지 않으면 영원히
-
삼성전자…지난해 매일 1100억원 벌었다
삼성전자가 국내 기업으로는 처음으로 연간 매출 200조원을 넘어섰다. 전 세계에서도 정보기술(IT) 기업으로는 처음이다. 영업이익은 30조원을 목전에 뒀다. 하루에 8000억원어치
-
[J Report] 낸드플래시, 네가 빛을 발하는구나
우리나라 반도체 수출이 처음 100억 달러를 넘어선 날은 1994년 10월 29일이다. 한국반도체산업협회(KSIA)는 이날을 기념해 매년 10월 29일을 ‘반도체의 날’로 정했다
-
최태원 “SK하이닉스 시너지 실감”
최태원 SK그룹 회장(왼쪽)이 26일 경기도 이천에서 열린 SK하이닉스 출범식에서 신입사원에게 SK 배지를 달아주고 있다. [사진 SK하이닉스]SK하이닉스가 26일 공식 출범했다.
-
[사진] ‘포니 디자이너’ 조르제토 주지아로 등 31명 산업훈·포장
D램 개발 주역, 금형 기술 명장 , 포니 자동차 디자이너…. 무역규모 1조 달러 시대를 연 31명의 ‘숨은 주역’들이 정부의 특별유공자 포상을 받는다. 12일 열리는 무역의 날
-
[디지털 세상] “IBM 100년 비결은 정체성 버리고 주종목 바꾼 것”
IBM의 브루스 앤더슨 전자산업 부문 총괄사장이 10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전자업계의 현안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그는 국내 전자업계 인사들에게 IBM의 새 비즈니스 솔루션과 서비
-
어떤 기술이 뽑혔나 … 나일론·경부고속도로·원자력도 ‘산업국보’ 선정
우리나라의 100대 ‘산업 국보’ 에는 글로벌 정보기술(IT) 강국을 일군 메모리반도체와 휴대전화·TV 이외에 자동차·기계·섬유·제약 등 다양한 분야의 기술·제품이 꼽혔다. 첫 국
-
아이패드 많이 팔리면 한국 기업들도 신난다
“애플의 아이패드(iPad)는 전자기술의 권력이 일본에서 한국으로 이동하고 있음을 보여줬다.” 영국 일간지 더 타임스는 13일자에서 디지털 시대가 진전되면서 한국의 이 분야 경쟁력
-
그가 위기를 말할 때마다 삼성이 달라졌다
동물적인 감각(Animal Spirit)인가, 냉정한 형세 판단의 결과인가. 24일 경영 일선에 전격 복귀한 이건희(68) 삼성전자 회장은 “진짜 위기”라는 말로 취임 일성을 대
-
2010 시사 총정리 ③
안드로이드·심비안·바다·앱스토어·와이파이…. 스마트폰 보급이 늘면서 자주 등장하는 말들입니다. 과학기술의 발달이 워낙 빠르다 보니 업무적으로 늘 새로운 용어를 접하는 저로서도 좇아
-
[FOCUS] “반도체 어렵다지만 ‘ 버티기’ 자신 있다”
신동연 기자 “하이닉스는 참담한 실패도 해봤고 이를 딛고 일어난 소중한 경험도 있습니다. 하지만 생존에 급급했던 나머지 미래를 준비하지 못했습니다. 아무것도 안 하더라도 2010
-
"반도체는 치킨 게임…우린 견딜 수 있다"
“하이닉스는 참담한 실패도 해봤고 이를 딛고 일어난 소중한 경험도 있습니다. 하지만 생존에 급급했던 나머지 미래를 준비하지 못했습니다. 아무것도 안 하더라도 2010년까지는 괜찮
-
"궁지에 몰린 삼성전자, 쉽지않다"
불과 3년 전만해도 삼성전자(552,000원 0 0.0%)는 반도체와 LCD 그리고 디지털 TV, 휴대폰 등 다양한 영역에서 놀라운 이익을 냈다. 매출도 급증했다. IT 판매 1위
-
메모리 조절 맘대로 가능 맞춤 모바일 시대 열렸다
"퓨전 반도체 하나에 모니터와 배터리만 붙이면 어떤 모바일 기기도 만들 수 있는 시대가 올 것이다." 황창규 삼성전자 반도체총괄 사장은 27일 대만 타이베이 웨스틴호텔에서 열린
-
"창조경영 첫 작품 … 세계 시장 10조원"
황창규 사장이 27일 대만의 웨스틴 타이베이 호텔에서 열린 ‘삼성모바일포럼 2007’에서 ‘퓨전 반도체와 미래의 모바일 트렌드’를 주제로 연설하고 있다.[삼성전자 제공] 황창규 사
-
모바일 D램도 1기가 시대 삼성전자, 세계 첫 개발
삼성전자가 세계 최초로 1기가비트(Gb) 모바일 D램(사진)을 선보여 PC에 이어 모바일 기기에도 기가 시대를 열었다. 삼성전자는 27일 80나노 기술을 적용한 1Gb 모바일 DD
-
삼성전자, 퓨전 메모리 '원D램' 발표
"미래의 반도체는 전세계 65억 인류 하나 하나를 타깃으로 삼을 것이다." 황창규(사진) 삼성전자 반도체총괄 사장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11일(현지시간) 개막한 국제전자소자학회(
-
90나노 모바일 D램…삼성전자, 세계 첫 양산
삼성전자가 세계 처음으로 90나노 공정을 적용한 모바일 D램의 양산에 들어갔다고 10일 밝혔다. 이로써 삼성전자는 현재 양산하는 D램 제품군에 90나노 공정을 모두 적용하게 됐다.
-
황창규 사장 '세계경영자회의' 강연
24일 일본 도쿄 오쿠라호텔에서 열린 '제7회 세계경영자회의'에서 황창규 사장이 '유비쿼터스 시대를 향한 삼성의 영감'을 주제로 강연하고 있다. 도요타·닛산·구글·도시바 등 세계적
-
70나노 D램 삼성전자 세계 첫 개발
삼성전자가 세계에서 처음으로 70나노 공정을 적용한 512메가비트 용량의 DDR2 D램 개발에 성공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D램은 기존에 양산하고 있는 90나노 512메가 DDR
-
삼성전자 '모바일 대야망'
▶ 삼성전자 반도체 총괄 황창규 사장이 22일(현지 시간) 대만 웨스틴 타이베이 호텔에서 열린 "삼성 모바일 솔루션 포럼 2005"에서 개막 연설을 하고 있다.[타이베이=연합] 삼
-
9인의 애널리스트가 본 삼성전자의 미래
'연 순익 10조원 시대'를 연 삼성전자의 일거수일투족은 이제 국내뿐 아니라 세계 증시 및 산업계의 관심사다. 삼성전자의 2004년 실적이 예상보다 높은 것으로 발표된 지난주 세계
-
60나노 8기가 새 플래시 메모리 시대 삼성전자가 열었다
▶ 삼성전자는 세계 최초로 60나노 8기가 반도체를 개발해 20일 신제품 발표회를 가졌다. 왼쪽부터 세계 최소 선폭인 60나노 8기가 낸드플래시, 세계 최고속 667MHz 모바일
-
"D램사업 할 생각 없다"
"한국에 반도체 공장을 설립할 계획을 갖고 있지 않으며 D램 사업에 참여할 의사도 없습니다." 한국정보산업회 주최 강연회 참석 및 업무 협의차 한국을 찾은 세계 최대의 반도체 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