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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코로나 확진자 발생 지역, 개학연기 가능…"교육감 결정"
지난달 29일 부산 영도구 한국해양대학교에서 열린 해사대학 2019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우려에 마스크를 쓴 졸업생과 축하객들이 행사진행을 지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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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이어…확진자 나온 부천·고양시도 어린이집 휴원 명령
2일 오후 경기 부천시 중동의 한 상가 거리에 시민들이 줄어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뉴스1] 중국 우한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12번째 확진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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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코로나 대처법] 출퇴근길 지하철, 마스크만으로 괜찮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확산하는 가운데 2일 대구지하철 1호선을 이용하는 승객들이 전동차 안에서 마스크를 쓰고 있다. [뉴스1] 중국 우한발(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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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 총선 사이 고민하던 정부, 마스크ㆍ전세기 이어 중국인 입국금지도 일본보다 한발 늦었다
정부가 오는 4일 오전 0시부터 중국 후베이성을 거쳐온 모든 외국인의 한국 입국을 전면 금지하기로 했다. 후베이성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발원지인 중국 우한시가 속한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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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생산·소비 반등하나 했는데…신종 코로나 韓 경제에 재 뿌리나
중국 우한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영증이 반등을 기대하는 한국 경제에 찬물을 끼얹는 모양새다. 당장 한국에 소재·부품 등을 공급하는 중국 현지 공장이 휴업에 들어가며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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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정부 대응 아직 부족…중국인 입국금지 강구해야"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우한폐렴) 대책 TF 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1]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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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마스크 하루 1000만개 생산 계획 …재고 3110만개"
2일 오후 대구시 중구 동성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과 미세먼지에 대한 우려로 시민들이 모두 마스크를 쓰고 다니고 있다.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환자가 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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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병훈련소에 가족 출입 금지···예비군 훈련도 한달 이상 미룬다
지난달 29일 국군간호사관학교 제64기 예비생도 기초군사훈련 입소식이 대전 자운대 사관학교 백합관 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입소식에 참석한 선배 생도가 예비 생도의 매무새를 고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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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도 방에서만”… 아산·진천에 수용된 교민들 차분히 적응중
지난달 31일과 1일 두 차례에 걸쳐 중국 우한(武漢)에서 귀국한 뒤 격리 수용 중인 교민들이 차분한 분위기 속에 차분하게 적응하고 있다. 잠복기인 14일이 지나 무사히 가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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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수원 환자 2명 추가 발생한 경기도 비상…확진자 수 총 5명
지난달 30일 오후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국내 위기 단계가 경계로 격상된 가운데 경기 부천시가 민원실 출입구에 열화상카메라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뉴스1] 2일 국내에서 신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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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번 확진자 간 명륜교회, 주일 현장예배 취소…종교계도 비상
2일 서울 종로구 명륜교회에서 방역 작업이 이뤄지고 있다. [연합뉴스] ━ “교회 닫고 영상예배, 상상 못 한 일” “여기저기 흩어져 오늘 거룩한 예배를 영상으로 참여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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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귀국 우한교민 무증상자 1명 확진…2차 333명 전수조사중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확산으로 중국에서 지난 1일 귀국한 교민과 유학생이 격리 수용시설인 충남 아산 경찰인재개발원 생활관에서 휴식하고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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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떠난 중국인 확진 판정···제주, 정부에 입국금지 요청
지난 29일 오후 제주시 연동의 한 거리. 행인들이 마스크를 착용한채 걷고 있다. 최충일 기자 지난달 제주도를 여행하고 자국으로 돌아간 중국인관광객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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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300명 사망···사스 충격 넘는 신종코로나, 中민낯 들췄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에 의한 중국의 사망자 수가 마침내 300명을 돌파했다. 충격적이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2일 발표에서 1일 하루 동안 45명의 사망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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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러스 퍼뜨리러 왔냐" 아시아 인종차별로 번진 코로나 사태
1월 31일 오후 기준 전 세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환자 현황을 보여주는 온라인 지도. 확진자가 9776명에 이르고, 213명이 사망했으며, 187명이 완치돼 퇴원한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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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장의 탄소 발자국을 세어봐요…청바지를 찬물로 세탁해야 하는 이유
중저가 브랜드 청바지 한 벌에 보통 얼마의 가격을 지불할까. 세일 기간을 활용하면 3만원 정도면 살 수 있다. 싼 가격에 옷을 제공하는 제조 유통 일괄형(SPA) 브랜드, 패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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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커창 뒤 숨은 시진핑에 분노···대륙이 들끓기 시작했다
내가 (코로나바이러스와의 전쟁을) 직접 지휘하고, 대응하고 있다." 지난달 28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베이징에서 테드로스 게브레예수스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과 만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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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염병은 한국 경제를 어떻게 뒤흔들었나
반등을 기대한 한국 경제에 돌발 악재가 나타났다. 중국 우한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다. 이미 금융 시장은 불안감에 들썩인다. 과거 전염병이 한국 경제를 할퀴고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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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국 전세기’ 못 탄 교민 125명…영유아·어린이·임산부도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발생한 중국 후베이성 우한 교민들이 탑승한 대한항공 2차 전세기가 1일 오전 서울 강서구 김포국제공항에 도착, 교민들이 전세기에서 내리고 있다. [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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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 2차교민 326명 아산 도착…거리엔 "무사귀환" 응원 현수막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을 피해 중국 우한(武漢)에서 2차로 귀국한 교민이 1일 임시생활시설이 있는 충남 아산에 도착했다. 이들은 전날 귀국해 아산 경찰인재개발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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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격리된 교민 "아침밥은 도시락…답답하지만 감사하다"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 거주 중인 교민들을 태운 2차 전세기가 1일 오전 김포공항에 도착해 탑승자 들이 트랩을 내려오고 있다. [연합뉴스] “비행기 타기 전부터 체온 재고, 건강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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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전세기 333명중 7명 발열 증상…"국립의료원으로 이송"
전세기 도착 전부터 대폭 강화된 김포공항 인근에서 경찰이 검문 검색을 진행하고 있다. 김포=강기헌 기자 바이러스도 귀향길을 막아서진 못했다. 1일 오전 8시 13분,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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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 확산에…마스크주 100% 넘게 껑충, 여행·항공 콜록
31일 서울 중구 KEB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서 마스크를 쓴 채 근무하는 직원들의 모습.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이 증시를 연일 흔들고 있다. 국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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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통령' 유튜버의 선행···마스크 1만개 강남역서 나눠줬다
31일 오전 강남역 인근에서 KF94 인증 마스크를 나눠주고 있는 유튜버 허팝. [허팝 유튜브] '초통령'으로 불리는 유튜버 허팝(32·허재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