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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고 전시 보고 인라인 타고…
‘분당·수지의 가볼만한 곳’ 하면 정자동 카페거리부터 떠올리기 쉽다. 하지만 ‘분당에 둥지를 튼 지 7년째’라는 뮤지컬 배우 이정열(40·분당구 분당동)씨는 “카페거리 말고도 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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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광장 한 달, 하루 7만 명 즐겼다
30일 광화문광장을 찾은 시민들이 이순신 장군 동상 주변에 설치된 ‘12·23 분수’를 감상하고 있다. ‘12·23’은 충무공이 단 12척의 배로 23전23승을 이끌어 냈다는 뜻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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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수궁 돌담 허물어 서울광장 일곱 배 늘리자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역사란 인류의 상상을 현실로 만들어 온 과정이다. 원시시대부터 현대까지 늘 인류의 새로운 상상은 역사 창조의 원천이었다. 우리가 매일 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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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수궁 돌담 허물어 서울광장 일곱 배 늘리자
역사란 인류의 상상을 현실로 만들어 온 과정이다. 원시시대부터 현대까지 늘 인류의 새로운 상상은 역사 창조의 원천이었다. 우리가 매일 지나는 거리 곳곳도 상상력으로 새로운 역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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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무용 천안시장 “쾌적하고 살맛 나는 도시가 바로 천안”
성무용 천안시장은 신부동에 대형 문화광장을 조성하고, 이곳을 안서동 대학촌과 연결시켜 천안 최대의 문화 명소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조영회 기자성무용(66) 천안시장은 매일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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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D-4일, 계획없는 당신을 위한 명소 제안
뻔한 크리스마스는 이제 안녕. 미리 예약을 못해 길거리에서 시간만 허비하다 자정을 맞곤 했던 슬픈 과거도 안녕. 여기 당신을 위한 크리스마스 명소 올 가이드가 있다. 가족·연인·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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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백수해안도로에 모노레일
영광군은 ㈜한국하이네트·㈜아원·㈜다해 인터내셔날이 백수해안도로 일원에 길이 14km 모노레일(사업비 500억원) 건설과 아이스캐슬·이글루·빌리지 등을 갖춘 겨울 테마파크를 조성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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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즐기는 또 다른 방법 ②
광명돔경륜장까지 산책 나들이 우리나라에는 전국적으로 18개의 경륜장이 있다. 그 중 ‘자전거 도시’를 슬로건으로 내건 경기도 광명시에 위치한 광명돔경륜장은 언뜻 보기에는 UFO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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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수의 낮과 밤
한강이 밤낮없이 그 활동력을 자랑하는 계절, 여름이 왔다. 오가는 길에 지나치고 마는 한강이 아니라 머물러 즐기는 곳으로, 자주 찾아보고 싶은 아지트로 한강 다시보기 그리고 즐겨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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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가 펼칠 올해 주요 신규사업
유성구청 앞 하천부지 5만2000㎡에 들어설 시민의 숲 조감도. 대전시는 2009년까지 88억5200만원을 들여 이곳에 생태 숲·수생식물원·조각공원을 조성할 계획이다. 올해 대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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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씽 … 서울 곳곳서 스케이트·썰매를
“아이스 발레단 공연에 멋진 조명까지 어우러져 환상적입니다.” 6일 오후 6시 서울광장. 광장 가운데에 설치된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에서 러시아 아이스 발레단이 멋진 공연을 펼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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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공연장 순례] 상하이 대극원
인구 1400만명으로 중국 최대 규모의 도시인 상하이는 ‘경제 수도’에서 최근 ‘아시아 문화.관광의 허브’로 발돋움하고 있다. 시민들의 휴식처로 사랑받고 있는 인민광장에 상하이인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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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in&Out레저] 광명 돔 경륜 보러 가니? 난 놀러 간다
길이 333.3m, 최고 경사 34도의 트랙 위에 긴장이 감돈다. 시속 70㎞로 타원형 트랙 위를 달리는 일곱 대의 자전거. 백·흑·적·청·황·녹·분홍색 유니폼을 입은 선수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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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열며] 3년 전보다 행복하신가요
워싱턴 특파원으로 발령받아 나갔던 것이 2003년 2월, 노무현 대통령의 취임식 직전이었다. 정확히 3년 만에 돌아온 셈인데 서울은 참 많이 변했다. 우선 거리의 모습이 확연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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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튼튼가족] 스케이팅
겨울의 끝. 가는 겨울을 아쉬워하며 가족들과 스케이트를 타는 것도 좋을 것 같다. 국내에는 현재 35개(표 참조)의 실내스케이트장이 운영되고 있다. 대도시 교외의 간이링크나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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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청 광장 스케이트장 겨울명소로 인기 '씽씽'
하루 평균 3000명 가까운 시민이 이용하는 서울광장 야외 스케이트장. 복원된 청계천과 가까울 뿐 아니라 주변에 볼거리도 많아 겨울철 명소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 강정현 기자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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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사람]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24시간 지킴이' 육근홍씨
"하루종일 찬바람 맞으며 얼음가루와 씨름하는 게 보통 고역이 아닙니다. 하지만 시민들이 즐거워 하는 모습을 보면 저도 덩달아 기분이 좋아져요." 지난 4일 오후 6시 서울시청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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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워서 더 즐겁고 신나는 겨울 썰매·스케이트장 '만원'
본격적인 추위가 계속되면서 야외 눈썰매장과 스케이트장이 대목을 맞았다. 최근 가장 화제가 되고 있는 곳은 지난 24일 본격 개장한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사진). 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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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사랑 만들 서울 데이트 명소들-"이렇게 좋은 곳을 어떻게 알았어?"
#숨겨진 보석 같은 '육사코스' 육군사관학교-푸른동산(사격장)-태릉스케이트장으로 이어지는 서울 동북부 코스를 추천합니다. 서울에 오랫동안 살아온 분들도 잘 안와본 곳입니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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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소각장이 휴양 명소로
혐오 시설로만 여겨져 온 쓰레기소각장이 국내 최초로 시민들의 종합적인 휴식공간으로 꾸며져 인기를 끌고 있다. 경기도 구리시 왕숙천변 구리-판교 고속도로 옆에 자리한 구리시 쓰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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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공간 필요" "교통난 악화"
"인간 중심의 자연친화적인 도심을 만드는데 필수다." "교통대란을 초래해 오히려 삶의 질을 악화시킬 것이다." 서울시청 앞 광장 조성을 놓고 찬성과 반대가 엇갈리고 있다.서울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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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촌 유원지 옛명성 되찾는다
금호강변의 대구 동촌유원지가 내년부터 대대적인 재개발에 들어간다. 16일 대구시에 따르면 최근 동촌유원지 재개발을 위한 세부시설계획이 최종 확정됨에 따라 기본 ·실시설계에 착수,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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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타워·63빌딩 등 '도심달맞이' 명소
일년중 달이 가장 크다는 정월 대보름. 정월대보름은 한해 풍년과 개인의 안녕을 비는 기복적인 세시풍속이 유난히 많은 명절이다. 달집태우기.쥐불놀이.연싸움 등이 다 그런 풍속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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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문학동일대 개발현장(상) 낙후지역서 새명소 탈바꿈 "한창"
인천의 구도읍 중심지인 문학동일대가 낙후지역에서 벗어나 인천의 새로운 중심지로 탈바꿈해 가고 있다. 삼국시대 때 축성된 것으로 알려진 문학산성을 중심으로 문학공원개발·전통민속마을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