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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진흙탕이 좋아 … 보령머드축제
18일 ‘보령머드축제’가 열리고 있는 충남 대천해수욕장을 찾은 관광객들이 머드 풀장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세계인과 함께하는 신나는 머드체험’이라는 주제로 열리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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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미녀들의 머드 축제
전국에 장맛비가 내리는 가운데 17일 제13회 ‘보령머드축제’가 충남 보령 대천해수욕장 일원에서 개막했다. 축제는 25일까지 계속된다. 개막 첫날 행사장을 찾은 외국인들이 온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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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17일부터 휴가철 임시열차
코레일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17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를 ‘하계 특별수송기간’으로 정해 임시열차 등을 추가 운행한다고 14일 밝혔다. 노선별로는 호남선(용산∼광주 송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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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보령 머드축제 속으로
머드축제의 분위기를 띄우기 위해 축제를 나흘 앞둔 13일 보령시청 직원들이 오렌지색 머드티셔츠를 입고 근무하고 있다. [뉴시스] 제13회 보령머드축제가 17일 충남 보령시 대천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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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랑카위
느릿느릿 쉬어가는 여행이 있는 반면, 최대한 많이 보고 느끼고 즐기는 여행도 있다. 바쁜 일상을 쪼개 모처럼 떠나는 여행이라면 가능한 한 오감을 충분히 자극하고픈 욕심이 들 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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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천·몽산포 해수욕장, 26일 충남지역 첫 개장
충남도는 서해안 최대의 해수욕장인 보령시 대천해수욕장과 태안군 몽산포해수욕장이 26일 개장하는 것을 시작으로 충남도내 주요 해수욕장이 차례로 문을 연다고 13일 밝혔다. 태안군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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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기초단체장 당선자에 듣는다] 이시우 충남 보령시장
“서해안 최대의 대천해수욕장이 있고 머드축제가 열리는 보령을 전국 제일의 관광휴양도시로 만들겠다.” 충남 보령시장 선거에서 자유선진당 이시우(61) 후보가 당선됐다. 보령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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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단체장 격전지를 가다 ⑧ 충남 보령시
충남 보령시는 머드축제와 서해안 최대 피서지인 대천해수욕장으로 유명한 중소 도시(인구 10만 6000여명)다. 그러나 지난해 5월 공주∼서천, 대전∼당진간 고속도로가 개통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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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지방선거 충남도지사 후보를 만나다
6·2지방선거가 5일 남았다. 지방자치단체장과 지방의원을 뽑는 선거다. 현 정권의 중간 평가로도 볼 수 있다. 역대 선거 가운데 가장 많은 8장의 투표용지에 도장을 찍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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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들께 드릴만한 지역특산 선물
어린이날·어버이날·스승의 날…. 5월에는 챙겨야 할 날이 많다. 마음의 정을 담아 선물을 하고 싶지만 마땅히 정감을 표현할 상품도 흔하지 않다. 이럴 때 지자체에서 만든 웰빙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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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아산 ‘축제의 굴욕’
천안과 아산의 지역 축제가 2010년 문화관광축제 선정에서 줄줄이 고배를 마셨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해 12월 30일 선정 방식을 바꿔 보령머드축제·안동국제탈춤축제 등 2개의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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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마임 최우수축제 선정
춘천마임축제가 4년 연속 문화관광축제 최우수축제로 선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전국 44개 축제를 2010년도 문화관광축제로 선정했다. 보령머드축제와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은 대표축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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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인명촌, 밥상의 근원을 찾아서
장인정신으로 묵묵히 전통의 맛을 이어가고 있는 명인을 찾아내는 프로젝트. 이번 주제는 ‘소금’이다. 우리 식생활에 있어 소금은 약방의 감초격이다. 간을 맞춰 음식맛을 내는 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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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서철 해수욕장 르포
지난 주말 자정 무렵, 충남 대천 해수욕장 만남의 광장에는 즉석 만남을 원하는 젊은이들로 꽉 차 있었다. 짧은 치마와 반바지를 입은 네 명의 앳된 여성들이 20대 남자들과 몇 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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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 머드축제, 중국 공략 나서
19일 폐막한 충남 보령 머드축제가 중국 해수욕장으로 진출한다. 보령시는 26일부터 9월6일까지 중국 랴오닝(遼寧)성 다롄(大連)의 진시탄(金石灘) 해수욕장에서 ‘2009 진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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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절에 300㎜ 폭우 집·농지 침수 잇따라
전국에 비 피해가 속출했다. 중부 지방에선 새벽부터 한나절 사이에 많게는 300㎜가 넘는 비가 쏟아졌다. 경기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경기도 성남에선 오후 6~7시 한 시간에만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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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드, 삼바 … 그리고 연꽃
충청지역에서는 7, 8월 두 달동안 세계적인 행사로 자리잡은 보령머드축제(사진) 등 다양한 여름축제가 열린다. 주요 축제를 소개한다. ◆보령머드축제=11일부터 19일까지 충남 보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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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꼭 가볼 만한 축제 리스트
본격적인 무더위를 식혀줄 7월 지역 축제들을 조인스닷컴 지역문화∙축제포털 아름다운 강산(drivingkorea.joins.com)에서 엄선하여 소개한다. 보령에 가면 미인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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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의 여름은 진흙 있어 신난다
머드는 세포 활동을 왕성하게 하고 노폐물을 몸 밖으로 배출한다. 외국인들이 지난해 7월 대천해수욕장에서 열린 보령 머드축제를 즐기고 있다. [중앙포토]“갯벌에서 머드팩 즐기면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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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에서 음료·건축자재까지
보령시가 머드화장품을 생산하기로 계획한 것은 1994년. 청정 갯벌의 머드에 마그네슘, 칼슘, 게르마늄, 철 등 다양한 성분이 들어 있어 피부에 탄력을 주고 노화를 방지한다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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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준희 보령시장, 3400억 외자로 테마 리조트 계획
“대천해수욕장의 백사장이 해운대의 10배가 넘어요. 저 광활한 땅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랜드마크를 짓자는 겁니다. 그 테마는 머드입니다.” 신준희(71·사진) 보령시장은 인터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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뻥뻥 뚫린 고속도로, 충남 내륙이 가까워졌다
바다의 계절 여름이 왔다. 젊은이들이 23일 태안 만리포해수욕장을 달리고 있다. 올여름 충남 서해안의 해수욕장과 문화유적지를 찾는 관광객이 늘고 산업단지는 더욱 활기를 띨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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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해수욕장 9곳 돌며 라운드 … 버스로 홀 간 이동
드넓은 해변의 모래사장에서 라운드를 하는 이색 골프대회가 충남 태안에서 열린다. 국토해양부는 26~27일 이틀간 충남 태안반도 만리포 등 9개 해수욕장에서 제1회 국토해양부 장관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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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맨발로 걸어봐요
“이번 일요일엔 가족들과 함께 맨발로 황톳길을 걸어보세요” ㈜선양은 21일 오후 4시 아산시 신정호 관광단지에서 ‘숲 속 맨발 걷기’ 행사를 개최한다. 아산에서 펼쳐질 맨발걷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