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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단독 선두 민나온 "이젠 우승이 목표"
민나온(19)이 LPGA 투어 역대 메이저 최연소 챔피언을 눈앞에 두고 있다. 10일(한국시간) 매릴랜드주 하버 디 그레이스의 불리록 골프장에서 벌어진 미국 LPGA 투어 맥도널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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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 위 "지난주보다 2000배쯤 편해" 1오버
'고의 기권' 의혹으로 어려움에 처해 있는 미셸 위(18.한국 이름 위성미.사진)가 한고비를 넘겼다. 8일(한국시간) 맥도널드 챔피언십 첫날 미셸 위는 1오버파(버디 4, 보기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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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 명예의 전당 입성하던 날
8일(한국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하버 드 그레이스의 불리락 골프장에서 개막한 맥도널드 LPGA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박세리(30.CJ)는 1오버파 73타를 쳤다. "명예의 전당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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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 인터뷰 "10년간 노력하니 여기 왔다"
-맥도널드 LPGA 챔피언십과 인연이 많다. 일부러 이 대회를 명예의 전당 대회로 맞췄나. "아니다. 우연이다. 그러나 첫 우승 대회가 명예의 전당 가입 경기가 돼 매우 특별한 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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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현의 골프야 놀자Ⅱ 17. 왼발 내리막에서의 샷
이번 주에는 시즌 두 번째 메이저 대회인 맥도널드 LPGA 챔피언십에 출전합니다. 지난해 대회에서는 세리가 우승했는데 저는 우승을 눈앞에 뒀다가 마지막 날 퍼팅이 잘 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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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 명예의 전당에 우뚝 … "이젠 그랜드 슬램 꿈"
박세리(中)가 7일(한국시간) 한국 선수들(왼쪽부터 양영아, 김주연, 이미나, 손세희, 홍진주)과 USA 투데이의 한국 특집 취재를 위한 사진 촬영을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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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술공주' 박세리의 마술… LPGA 명예의 전당 입성
미국 메릴랜드 주의 고도(古都) 하버 디 그레이스의 불리록 골프장에는 안니카 소렌스탐(스웨덴) 등 LPGA투어 명예의 전당에 들어간 22명의 입간판이 서 있다. 이 간판들은 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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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기권 후 바로 출전한 미셸 위 '1천만 달러 미운 오리'
이쯤 되면 '백조'에서 '미운 오리 새끼'가 된 셈이다. '천재 골프 소녀' '천만 달러의 소녀'라는 찬사를 받던 미셸 위(18.한국이름 위성미) 얘기다. "내가 부상으로 기권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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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10년 걸린 세리의 꿈
'골프 여왕' 박세리(30.CJ.사진)가 올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두 번째 메이저 대회인 맥도널드 LPGA 챔피언십에서 명예의 전당 가입 자격을 얻는다. 7일 밤(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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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너무 긴 골프대회명 읽다가 숨넘어갈라
21일 끝난 여자 프로골프 대회 이름은 무척 길었다. 'KB 국민은행 스타투어 1차 대회'다. 그런데 이 정도는 양반이다. 25일 개막한 여자 대회 이름은 'MBC 투어 엠씨스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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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10년 박세리 "그랜드 슬램 욕심 나요"
‘버디 봤지?’ 박세리가 3라운드 18번 홀에서 멋진 버디 퍼트를 성공시킨 뒤 활짝 웃고 있다. [랜초 미라지 AP=연합뉴스] 미국 진출 10년을 맞은 박세리(30.CJ)를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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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 3라운드 공동선두 '그랜드슬램' 기회 잡았다
박세리(CJ)가 그랜드슬램 기회를 잡았다. 박세리는 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란초 미라지의 미션 힐스 골프장 다이나 쇼어 코스에서 벌어진 LPGA 투어 나비스코 챔피언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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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골프 상금 1~3위 US여자오픈 본선 직행한다
미국골프협회(USGA)가 올해부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상금랭킹 상위 3명에게 US여자오픈 본선 출전권을 주기로 했다. 국내파 선수들의 US여자오픈 출전을 추진해온 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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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스타벅스 잇는 미국 대중문화의 상징 '치어리더' 중국에 수출한다
미국의 대표적 대중문화 코드인 치어리더 산업이 중국에 수출된다. 사진은 2005년 6월 중국 친황다오에서 열린 아시아여자농구대회 중국-대만전에서 중국팀 응원단이 환호하는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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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낭자군단, 2006 LPGA 11승에 상금 100억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가 1년간의 대장정을 마쳤다. 한국 낭자군단 30여명은 '골프여제' 애니카 소렌스탐(스웨덴)과 '골프 영웅' 로레나 오초아(멕시코), '여자 백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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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씨 '자랑스러운 충청인'
대전 유성이 고향인 프로골퍼 박세리(29.사진)씨가 올해의 '자랑스러운 충청인'으로 선정됐다. 대전시와 충남.북 출향인 550만명의 통합 모임체인 충청향우회중앙회는 올해의 자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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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슬럼프 날려 버릴래요' 박지은 96일 만에 그린 복귀
'버디 퀸' 박지은(나이키골프)이 돌아온다. 부상과 슬럼프로 고생하다 한동안 골프를 끊고 은둔했던 박지은이 15일 경기도 광주 뉴서울 골프장 북코스에서 개막하는 KLPGA 투어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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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데뷔 1년 … 계획대로 잘돼"
미셸 위가 6일 연습라운드에서 알프스산맥이 보이는 14번 홀 그린을 향해 샷을 하고 있다. [크랑몽타나 로이터=연합뉴스] "너무 예쁜 골프장이에요. 거리는 길지 않은데 그린이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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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은 '하안거 석달' 끝 기지개
박지은(나이키골프)이 긴 여름잠에서 깨어난다. 6월에 한국으로 돌아와 칩거했던 박지은은 9월 15일 경기도 광주 뉴서울 골프장에서 개막하는 KLPGA 투어 SK엔크린 솔룩스 인비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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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현 '영국만 오면 무엇에 씌는지 … '
한국 여자 골프 원투펀치 박세리(CJ.사진아래)와 김미현(KTF.사진위)이 브리티시 여자오픈의 악몽에 다시 울었다. 김미현은 2라운드까지 9오버파를 기록했다. 4년 연속 컷 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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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골퍼 해외서 얼마 벌었나
미국 여자프로골프협회(LPGA)투어 9승. 올 들어 18번 개최된 대회 절반을 한국 낭자들이 휩쓸었다. 일본 진출 4년차 허석호와 6년차 이지희는 올해 상금왕까지 노리고 있다.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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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럼프 박지은 "당분간 쉴래요"
박지은(나이키골프.사진)이 조용하다. 박지은은 26일 개막하는 LPGA 투어 에비앙 마스터스에 출전하지 않는다. 이후 벌어지는 메이저 대회인 브리티시여자오픈과 캐나다여자오픈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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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은,"당분간 골프 잊을래요"
박지은(나이키골프)이 조용하다. 박지은은 26일 개막하는 LPGA 투어 에비앙 마스터스에 출전하지 않는다. 이후 벌어지는 메이저대회인 브리티시여자오픈과 캐나다여자오픈에도 출전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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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세리·소렌스탐 '대단한 왕언니들'
지난 4월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크래프트 나비스코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웹(사진위). 6월 맥도널드 LPGA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박세리(가운데). 4일 끝난 US여자오픈에서 우승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