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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리뷰]긴장의 동북아…尹 “노동ㆍ연금ㆍ교육개혁은 필수”(12~17일)
12월 셋째 주(12~17일) 주요 뉴스 키워드는 #무인 우주선 오리온 귀환 #신혼부부 대출 #정년 연장 #이상민 #한중 외교장관회담 #노웅래 #선거구 #보육계획 #노인부부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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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연장보육 전담교사 둔다
내년 3월부터 어린이집에 오후 4시 이후 연장 보육을 전담하는 교사가 배치되고 자동출결 시스템이 도입된다. 박근혜 정부 때 도입된 맞춤형 보육이 폐지되고 ‘기본+연장’ 보육 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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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어린이집 맞벌이·전업주부 아동 구분 사라진다
내년 3월부터 어린이집 보육 시스템이 개편된다. [뉴스1] 내년 3월부터 어린이집에 오후 4시 이후 연장 보육을 전담하는 교사가 배치되고 자동출결 시스템이 도입된다. 현재의 맞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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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육교사 1만5000명 더 채용 … 1조2000억 추가 재원 숙제
어린이집 보육서비스 지원체계 개편을 위한 보육지원체계 개편 TF 정책토론회가 7일 오후 서울 한국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렸다. 패널로 참석한 전문가·부모·교사들이 발언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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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업맘 자녀도 하루 7~8시간 어린이집 무료 이용...박근혜표 '맞춤형 보육' 2년만에 폐지
한 어린이집 교사가 낮잠시간 영아들을 재우고 있다. [중앙포토] 전업주부도 0~2세 자녀를 최대 8시간까지 비용 부담 없이 어린이집에 보낼 수 있게 된다. 지금은 외벌이 가정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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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업맘 자녀도 하루 8시간까지 어린이집 무료 이용 추진
앞으로 전업맘이 0~2세 자녀를 8시간까지 추가 부담 없이 어린이집에 보낼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지금은 전업맘 아이는 6시간, 직장맘 아이는 12시간 어린이집을 이용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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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능후 장관 "맞춤형 보육, 원래 뜻 살리되 부작용 제거할 것"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이 24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이 24일 "맞춤형 보육은 원래 뜻을 살리되 부작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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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맞춤형 보육 “폐지” 원격의료 “반대” … 공든 정책 뒤집는 문외한 장관 후보
박능후 “맞춤형 보육 제도를 폐지하겠나?”(남인순 더불어민주당 의원) “그런 방향으로 가겠다. 종일반을 기본으로 운영하겠다.”(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 18~19일 ‘무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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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비(非)전문 분야에 "폐지""반대" 너무 쉽게 외친 복지장관 후보자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가 18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 출석해 질의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맞춤형 보육 제도를 폐지하겠나?" (남인순 더불어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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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박 2일' 박능후 청문회…"맞춤형 보육 폐지하겠다"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가 18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질의에 답한 뒤 물을 마시고 있다. [연합뉴스] 18일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야당은 박능후 보건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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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식의 레츠 고 9988] “프랑스·일본 출산 늘린 아동수당, 도입 여부 고민해볼 때”
정부는 지난 10년 동안 1·2차 저출산·고령사회대책 90여 가지에 85조원을 썼다. 3차 대책(2016~2020년)에서는 가짓수가 79개로 줄었다. 먹을 게 별로 없는 종합선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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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가보지 않은 길
김성탁정치국제부문 차장올해 환갑인 여성이 e메일을 보내왔다. 독신이고 직업이 없는데 건강보험료가 20만원 가까이 나와 고통스럽다는 내용이었다. 2억원가량 하는 아파트가 전 재산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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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자녀 모두 36개월 미만 땐 전업주부도 종일반 가능
앞으로 자녀 두 명이 모두 36개월 미만이면 어린이집 종일반(하루 12시간)에 갈 수 있다. 두 자녀 이상 해당 학부모는 따로 종일반 신청을 할 필요 없다. 종일반에 자동 편성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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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아이들 볼모로 한 무상보육 싸움 끝내라
어린이집과 야당의 반발을 샀던 맞춤형 보육이 오늘부터 전국적으로 시행된다.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0~2세 75만 명이 대상이다. 맞벌이 가구는 하루 12시간의 종일반을, 그렇지 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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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일반 예측보다 낮은 73%…맞춤반 보육료 삭감 폭 줄듯
다음달 1일 맞춤형 보육 시행을 앞두고 정부와 어린이집이 막판 조율에 진통을 겪고 있다. 당초 정부가 예측한 수치(80%)보다 종일반 비율(73%)이 낮게 나오면서 정책 수정이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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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맞춤형 보육 등 난제 해법 찾는 유일호와 3당 의장
일러스트=강일구 ilgook@hanmail.net 지난 24일 정부와 새누리당은 국회에서 당정 간담회를 열고 추가경정예산(추경) 등 하반기 경제정책 방향을 논의했다. 이날 유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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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련 집단 휴원 투쟁 이틀째…'축소 운영' 어린이집, 8.9%로 전날보다 줄어
한국민간어린이집연합회(한민련)가 24일 맞춤형 보육 시행에 반대하는 집단 휴원을 이틀째 이어갔지만 참여율이 더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보건복지부 집계에 따르면 24일 오전 10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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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어린이집연합회 "23~24일 휴원 안 한다"
7월 1일 시행 예정인 0~2세 맞춤형 보육에 반발해 23~24일 이틀간 집단 휴원을 예고했던 한국민간어린이집연합회(이하 한민련), 한국가정어린이집연합회(이하 한가연) 중 가정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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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업주부 종일반 제한, 더민주서 강하게 반대
7월부터 시행되는 ‘맞춤형 보육’(0~2세 아동 대상) 정책에 야당이 강하게 반발해 6월 국회 쟁점으로 부상하고 있다. 맞춤형 보육이란 12시간 종일반과 6시간 맞춤반(반일반)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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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다자녀 전업주부는 어린이집 종일반 이용 가능
오는 7월부터 0~2세 영아의 어린이집 이용 시간이 학부모 취업 여부나 가정 사정에 따라 달라진다. 현재는 모든 0~2세 영아가 어린이집 종일반(하루 12시간)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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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부터 0~2세 전업주부 자녀 어린이집 이용 하루 7시간으로 제한
7월부터 0~2세 영아를 어린이집 종일반(하루 12시간)에 보내려면 장시간 보육이 필요한 사유를 증명해야 한다. 부모가 취업ㆍ구직ㆍ임신 중이거나, 장애ㆍ질병 등 간병이 필요한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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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예산 새고 있다 낭비 부르는 무차별 무상보육
박근혜 대통령의 공약 중 매년 예산이 가장 많이 들어가는 게 기초연금이고, 다음은 무상보육이다. 보육예산은 빠른 속도로 증가했다. 2004년 8754억원, 2010년 4조원,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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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2711억원 편성
천안시는 지난해 지역 내 노인들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인일자리사업 연합 발대식을 가졌다. [사진 천안시] 천안시(시장 성무용)가 ‘더불어 살아가는 복지도시 천안’을 실현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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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충남도의 ‘무상보육’ 백지화 해프닝
김방현사회부문 기자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비타민인가, 복지 포퓰리즘(인기 영합주의)인가. 충남도가 ‘충남보육발전 5개년 계획’을 수립해 발표했다. 2015년까지 30개 보육 복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