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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박 거포 경쟁, 배구코트 공습 경보
지난 1일 천안에서 열린 경기에 앞서 손을 잡고 입장하는 현대캐피탈 문성민(왼쪽)과 삼성화재 박철우. 현대캐피탈이 3-1로 이겼다. [사진 한국배구연맹] 프로배구 ‘라이벌 명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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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 정신’으로, 배구 명가 재건 꿈꾸는 캡틴 사위
삼성화재를 떠나는 신치용 단장은 ’내가 없으면 (박)철우가 욕을 더 먹을 것“이라고 걱정했다. 팬들은 박철우가 부진하면 ‘박사위’라고 비꼰다. 박철우는 ’아무렇지 않다. 못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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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377일만에 라이벌 현대캐피탈 격파
드디어 이겼다. 프로배구 삼성화재가 377일만에 라이벌 현대캐피탈을 꺾었다.삼성화재는 28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6-2017시즌 V리그 남자부 4라운드 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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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바둑 계속 팽팽할 것 … 이세돌은 배울 게 많은 맞수
지난해 열린 ‘몽백합 이세돌·구리 10번기’. 이세돌(오른쪽) 9단이 6승2패로 승리했다. [사진 한국기원] 2015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 본선 32강전 최종일인 지난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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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꺽정’ 임도헌의 뚝심 … ‘컴퓨터’ 최태웅 꺾었다
임도헌(左), 최태웅(右)임도헌(42) 감독이 이끄는 프로배구 남자부 삼성화재가 최태웅(39) 감독의 현대캐피탈을 세트스코어 3-1로 꺾었다. 전통의 맞수 삼성화재와 현대캐피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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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 압도한 레오…삼성화재, OK저축은행 3-0 완파
쿠바 출신 맞수 대결에서 '폭격기' 레오(25)가 '시몬스터' 시몬(28)을 압도했다. 프로배구 삼성화재는 10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OK저축은행과의 2014-2015 V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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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10연속 득점, 역대 최다 신기록
삼성화재 레오(오른쪽)가 22일 천안에서 현대캐피탈과 벌인 프로배구 4라운드 첫 경기에서 감정싸움 중인 아가메즈의 블로킹을 뚫는 스파이크를 날리고 있다. 삼성화재는 41점을 올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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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친정 현대캐피탈 만나 이선규 고비마다 한 방 … 삼성화재 3-0으로 완승
이선규프로배구 삼성화재가 24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맞수 현대캐피탈을 3-0으로 제압했다. 시즌 첫 라이벌전에서 승리한 삼성화재는 5승1패(승점14)를 기록, 1위로 1라운드를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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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 8강 빅 매치, 이세돌 vs 구리
○·구리 9단 ●·이세돌 9단 제1보(1~15)=동양사회에선 ‘나이’라는 게 중요하다. 이세돌 9단과 구리 9단은 1983년생 동갑인데 그게 라이벌 의식을 더욱 자극한다.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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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삼일절 클래식 더비, 삼성화재 “만세”
조승목(왼쪽)의 블로킹 성공에 신치용 감독(오른쪽)이 주먹을 불끈 쥐고 있다. [천안=뉴시스] 네 번째를 맞는 프로배구 ‘삼일절 클래식 더비’에서 이번에도 삼성화재가 웃었다. 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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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휘청대는 삼성·현대 … 낯설다, 남자배구 판도
기존의 프로배구 판도가 뿌리째 흔들리고 있다. 대한항공이 순위표의 맨 위를 차지한 가운데 맞수 삼성화재와 현대캐피탈이 나란히 하위권으로 떨어졌다. 프로 출범 이후 6년 연속 챔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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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높은 현대캐피탈 더 높은 삼성화재
삼성화재가 라이벌 현대캐피탈에 설욕하며 1위 자리를 고수했다. 삼성화재는 17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2009~2010 V-리그 현대캐피탈과의 4라운드 경기에서 에이스 가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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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장의 쇼쇼쇼 … 배꼽 잡는 관중들
방신봉이 LIG손해보험 소속이던 2008년 경기 도중 코믹 댄스를 선보이고 있다(위 사진). 아래는 GS칼텍스 데스티니가 공격에 성공하고 깡충깡충 뛰는 모습. [중앙포토·뉴시스]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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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상승 기세 무섭다, 대한항공 3연승
기장을 바꾼 대한항공의 상승세가 무섭다. 강호 현대캐피탈과 장장 2시간이 넘는 대접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대한항공은 5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V-리그 경기에서 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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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잡으러 가자” … V3
“시민 여러분~ 이번 주말엔 유관순체육관으로 모이세요. 현대캐피탈이 영원한 맞수 삼성화재와 경기를 합니다” 천안 현대캐피탈이 29일 오후 2시 삼성화재를 홈으로 불러 들여 설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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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삼성화재 ‘올스타전 휴가는 꿀맛’
프로배구 V-리그 올스타 휴식기를 앞두고 열린 3라운드 막판 2경기에서 삼성화재는 연패를 당했다. 두 번의 패배 중 특히 6일은 아마추어 초청 팀인 신협상무에 당한 것이라 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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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승자도 패자도 ‘휴~’
삼성화재의 외국인 공격수 안젤코가 현대캐피탈 권영민의 블로킹 위로 스파이크 하고 있다. 안젤코는 이날 양 팀 최다인 40득점을 올렸다. [대전=연합뉴스] 프로배구 V리그의 ‘맞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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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오프 첫 비행 대한항공 현대캐피탈 공략 강서브 장전
삼성화재(남자), 흥국생명(여자)의 정규리그 1위로 막을 내린 프로배구 V-리그가 17일부터 포스트시즌의 문을 연다. 남자부 2위 현대캐피탈과 3위 대한항공은 천안에서, 여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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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제 먹고 … 설욕 다져" 현대 '타워' 삼성에 반격
현대캐피탈의 루니(가운데)와 이선규(왼쪽)가 삼성화재 프리디의 스파이크를 블로킹으로 막아내고 있다. [천안=연합뉴스] 1차전 역전패의 한을 완승으로 풀었다. 맞수 현대캐피탈과 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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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통신] 중국 삼총사 "이세돌 더 세졌다"
중국의 삼총사로 불리는 구리(古力).쿵제(孔杰).후야오위(胡耀宇)는 이세돌9단을 잘 알고 있는 맞수들이다. 이세돌에게 1승2패를 기록 중인 쿵제는 "이세돌은 국지 전투의 아주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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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애니카배구수퍼리그]한전 李-李쌍포 "불이 번쩍"
삼성화재는 개막전에서 맞수 현대캐피탈을 꺾고 7연속 우승을 향한 순항을 시작했고, 한국전력은 상무를 제압하는 파란을 일으키며 복병으로 떠올랐다. 한전은 29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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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애니카배구수퍼리그]한전 李-李쌍포 "불이 번쩍"
삼성화재는 개막전에서 맞수 현대캐피탈을 꺾고 7연속 우승을 향한 순항을 시작했고, 한국전력은 상무를 제압하는 파란을 일으키며 복병으로 떠올랐다. 한전은 29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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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슈퍼리그] 삼성, 현대 꺾고 6연패 시동
삼성화재가 맞수 현대캐피탈을 꺾고 6년 연속 정상을 향해 힘차게 출발했다. 삼성화재는 22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벌어진 2002현대카드 배구슈퍼ㆍ세미프로리그 남자부 개막전에서 '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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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슈퍼리그] 삼성-현대 "또 만났네"
'영원한 맞수' 삼성화재와 현대캐피탈이 22일 개막 팡파레를 울리는 2002 현대카드 배구슈퍼·세미프로리그 개막전에서 충돌한다. 이날 대결은 슈퍼리그 6연패를 노리는 삼성화재는 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