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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대입 입학담당자에게 듣는다 ⑪ 이춘우 서울시립대 입학관리본부장
서울시립대는 대입 정시 모집에서 경쟁률이 상승할 대학 중 하나로 손꼽힌다. 나군만 모집했던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가·나·다군 분할 모집을 해 중복 지원 기회를 늘렸다. 수능 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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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올림피아드 어떻게 준비하나
올해 화학올림피아드(KCHO)가 얼마 남지 않았다. 지난해보다 문제 난이도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고교 교육과정의 기본 개념에 충실하면서 원리를 이해해 나가는 것이 가장 중요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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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 지원전략 이렇게 - 고려대
고려대는 수시모집 인원을 53.5%로 늘리고, 수시2학기를 2-1과 2-2 전형으로 분할, 전형간 복수지원을 허용한다. 정시모집의 수능우선선발 전형과 자연계 일반전형에서 논술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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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Y LEAGUE 門은 좁아지고 파워는 더 세지고
“왜 이런 신변잡기로 귀중한 지면을 채우는 거야?” 월터의 ‘고백’을 읽은 미국인들은 아마도 이렇게 반응하지는 ‘않을’ 것이다. 그들은 공감할 것이다. 미국인들은 다른 나라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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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권 학생 입시전략 고민
서울대가 6일 발표한 2008학년도 대입 계획을 보면 수능과 논술 모두 중요하다. 전형 유형에 따라서는 학교생활기록부(학생부.내신)도 중요하다. 그러나 기본적으로는 수능 비중이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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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일부 과목 9등급 못 나눌 수도"
서울 풍문여고 학생들이 14일 치러진 올해 첫 모의 수능시험 문제를 풀고 있다. 김형수 기자 11월 15일 치러지는 올해(200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난이도는 지난해와 비슷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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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 만점 작년 1만 명 → 올해 1800명
13일 서울 계성여자고등학교 교무실에서 선생님들이 학생들의 성적을 확인하고 있다.[뉴시스] "가채점 때보다 영역마다 1~2등급씩은 떨어졌다." "재수해야 되나." 13일 오전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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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영역 좀 어려웠을 것"
"언어는 지난해보다 조금 어렵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지난해보다 다소 쉽거나 비슷하게 느끼도록 출제했다." 2007학년도 수능 출제위원장인 안태인(사진) 서울대 생명과학부 교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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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쭉날쭉' 이런 학생부로 어떻게 …
#1. 대전 D고 2학년 윤모(16)군은 지난 학기 윤리 과목에서 만점을 받았다. 한데 만점자가 내신 1등급을 받을 수 있는 수(상위 4%까지)를 넘어섰다. 이 때문에 규정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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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고 입시 실질변수는 '구술면접'
서울지역에는 대원·한영·명덕·대일·이화·서울 등 6개 외고가 있다. 지난해와 비교해 크게 달라진 점은 특별전형 전형날짜가 경기권 외고와 불과 하루 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다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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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사도 안 통해 … 우리은 행원모집 전원 탈락
은행의 신입사원 모집에서 공인회계사(CPA) 자격증 소지자가 전원 탈락하는 '이변'이 일어났다. 우리은행은 2006년 상반기 신입행원 합격자를 분석한 결과, 국내 CPA가 6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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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 만점자끼리 '표준점수 15점 차'
1일 치러진 200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모의평가에서 상위권인 1등급 수험생의 표준점수가 지난해 수능에 비해 언어는 6점, 외국어는 4점 이상 각각 올라간 것으로 나타났다.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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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이쑥] 지구과학 소재는 '논술 단골'
흔히 과학 과목 가운데 물리가 가장 어렵고 생물이나 화학이 가장 쉽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2006학년도 수능 결과를 보면 물리.화학.생물.지구과학Ⅰ 네 과목 가운데 물리Ⅰ이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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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선 수시 합격자 49% 탈락
연세대 수시 2학기 모집에서 조건부로 합격했던 수험생 중 절반가량이 수능점수 미달로 탈락했다. 연세대는 19일 수시 2학기 모집 최종합격자를 발표하면서 "조건부 합격자 151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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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과목별 점수 차 2005년보다 컸다
수능성적표가 배부된 16일 서울 안국동 풍문여고에서 한 수험생이 담임 선생님으로부터 성적표를 받고 있다. [연합뉴스] 2006학년도 수능 성적을 채점한 결과 예상대로 언어 영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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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학년도수능성적분석] 지원전략 어떻게 짤까
수능성적표가 전국의 수험생에게 전달됐다. 16일 서울 풍문여고에서 3학년 학생들이 대학배치표를 보며 자신의 점수로 지원 가능한 대학을 찾고 있다. 김상선 기자 16일 드디어 수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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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문제 틀렸는데 3등급"
"몇 점이나 나왔을까?" 2006학년도 수능성적표가 배부된 16일 서울 안국동 풍문여고 3학년 학생들이 성적표를 받아 들고 다양한 표정을 짓고 있다.김상선 기자 "웬일이야, 언어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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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 어려웠던 2006학년 수능 남학생 웃고 여학생 울었다
서울 안국동 풍문여고 3학년 학생들이 24일 오전 학교에 나와 친구들과 수능시험 정답을 맞춰 보고 있다. [박종근 기자] #1. 24일 오전 서울 안국동 풍문여고 문과반인 3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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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과목 따라 표준점수 큰 차
7일 시행된 200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모의평가 채점 결과 사회탐구 영역에서 만점을 받은 수험생의 표준점수가 과목에 따라 21점, 과학탐구에서는 23점이나 차이가 나는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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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역별로 분석해 보니]
1일 치러진 2006학년도 수능 첫 모의평가는 탐구영역이 눈에 띄게 어려워진 점이 특징으로 꼽혔다. 그동안 교육과정평가원도 지난해 수능에서 만점자가 속출했던 점을 고려해 탐구영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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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수능난이도 보완 '진땀'
올해 처음 선택형으로 치러진 수능에서 탐구영역의 난이도 조절이 실패함에 따라 정시모집을 앞둔 각 대학이 대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다. 이 영역에선 표준점수 최고점은 물론 점수대별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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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점수로 어느 대학 가나] 올 수능 성적 분포 특징
▶ "점수 잘 나왔다!" 서울 경복고의 한 교사가 14일 수능점수표를 나눠주던 중 학생의 점수표를 확인한 뒤 활짝 웃고 있다.[최승식 기자]올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서 '선택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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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구 선택과목 만점자 쏟아져
▶ '몇 점이나 나왔을까?' 14일 2005학년도 수학능력시험 성적이 발표됐다. 서울 덕성여고에서 성적표를 받아든 한 학생이 조심스럽게 점수를 확인하고 있다.[변선구 기자] 지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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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로또 수능' 이대론 안 된다
어제 대입 수험생에게 수능 성적표가 전달됐다. 각 대학은 앞으로 수시 2학기 합격자를 확정하고 정시모집 원서를 접수하는 등 대학입시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그러나 수능 성적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