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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C-히타치, D램 사업 완전통합키로
일본의 NEC와 히타치가 국제 경쟁력 제고를 위해 메모리반도체 부문을 완전 통합키로 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22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양사가 DRAM 부문의 개발과 생산을 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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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펜티엄 III 프로세서 공급 부족
인텔은 자사의 가장 빠른 펜티엄 III 프로세서의 수요에 공급을 맞추려고 노력하고 있으나 현재로선 PC 제조 업체들의 주문을 소화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인텔측이 15일 확인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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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연료 휘발유·디젤·LPG 비교
자동차의 3대 연료로 꼽히는 휘발유.디젤.LPG(액화석유가스). 최근 7~10인용 레저용 차량(RV)의 LPG사용을 둘러싼 논란을 계기로 3대 연료의 궁금증을 풀어봤다. ◇ 디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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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연료 휘발유·디젤·LPG 비교
자동차의 3대 연료로 꼽히는 휘발유.디젤.LPG(액화석유가스). 최근 7~10인용 레저용 차량(RV)의 LPG사용을 둘러싼 논란을 계기로 3대 연료의 궁금증을 풀어봤다. ◇ 디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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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종합기술원, 고해상도 유기EL 개발
LG종합기술원은 LG마이크론과 공동으로 8인치 크기의 컬러 유기EL을 개발했다고 2일 발표했다. 이번에 개발한 유기EL은 해상도가 VGA급으로 일본 및 국내의 다른 업체들이 보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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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종합기술원, 고해상도 유기EL 개발
LG종합기술원은 LG마이크론과 공동으로 8인치 크기의 컬러 유기EL을 개발했다고 2일 발표했다. 이번에 개발한 유기EL은 해상도가 VGA급으로 일본 및 국내의 다른 업체들이 보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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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컴퓨터의 벽
컴퓨터공학자들이 자주 언급하는 ''무어의 법칙''은 사실 과학적 근거가 전혀 없는,법칙 아닌 법칙이다. 1960년대에 인켈사의 고든 무어 회장은 같은 크기의 실리콘칩에 담기는 트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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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다가오는 컴퓨터의 벽
컴퓨터공학자들이 자주 언급하는 '무어의 법칙'은 사실 과학적 근거가 전혀 없는,법칙 아닌 법칙이다. 1960년대에 인켈사의 고든 무어 회장은 같은 크기의 실리콘칩에 담기는 트랜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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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초점] 반도체株 가파른 상승세 언제까지
반도체 가격이 가파른 오름세를 보이면서 국내 증시에서도 반도체 주식이 증시의 최대 관심주로 부상하고 있다. 대표적인 반도체주인 삼성전자의 경우 종합주가지수가 바닥을 찍었던 지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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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C.히타치, 한국에 밀려 벼랑끝 선택
NEC - 히타치의 메모리 분야 합작은 급변하는 세계 반도체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한 벼랑 끝의 선택으로 풀이된다. 최근 세계 반도체시장은 기술과 규모 면에서 앞선 것으로 평가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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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 경종민 교수 등 DAC 최우수 논문상 수상
한국과학기술원 (KAIST.원장 崔德隣) 은 전기 및 전자공학과 경종민 (慶宗旻) 교수. LG종합기술원 임준서 (林俊緖) 박사팀이 세계적인 반도체설계 국제학술대회인 DAC (D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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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LG마이크론 능률협회 우수기업에 뽑혀
남양유업 (대표 洪源植) 과 LG마이크론 (대표 李彩雨) 이 31일 한국능률협회가 선정하는 '99년도 가치경영 최우수기업상' 의 대상 수상업체로 뽑혔다. 또 가치증진 대상 수상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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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피플] 올해 발명대왕 현대전자 배상만씨
"끈기와 집착이 좋은 결과를 낳은 것 같습니다. " 올해의 발명대왕으로 선정된 배상만 (裵相滿.35.현대전자 연구원) 씨는 "반도체 개발은 미세한 세계를 다루는 것이라 좀스럽긴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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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빅딜이후] 점유율 1위…체질 아직 허약
반도체 빅딜 (대기업간 사업교환) 이 22일 마무리됐다. 현대는 LG반도체 인수대금으로 2조5천6백억원을 LG측에 지급하되 이중 1조5천6백억원은 6월말까지 현금.유가증권으로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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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의회·업계 "한국 반도체 빅딜 막아달라"
[워싱턴 = 김종수 특파원]미국 의회와 반도체 업계는 막바지 단계에 접어든 현대 - LG간 반도체 빅딜을 저지해 줄 것을 미 행정부에 요구 중이라고 한 소식통이 17일 밝혔다.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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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기업 ㈜심텍 외자유치 성공
반도체 및 통신기용 인쇄회로기판 (PCB) 생산 중견기업인 ㈜심텍이 11일 미국 최대 보험회사중 하나인 AIG로부터 2천2백만달러 (약 2백60억원) 의 외자유치에 성공했다.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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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나스닥 지수 36.42P 급락
[뉴욕 = 연합]최근 상승세를 유지했던 미국의 나스닥지수가 반도체 기업들의 경쟁 가열에 대한 우려 등으로 지난 5일 (현지시간) 36.42포인트 (1.5%) 하락, 2, 3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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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공개 줄잇는다…증시호전에 90여사 상장대기.신청
올들어 주식시장이 뜨겁게 달아오르면서 기업들이 줄줄이 기업공개에 나서고 있다. 서울이동통신.삼우이엠씨 등 10여개사가 이르면 4월중 증권거래소 상장을 추진 중인데다 코스닥 (장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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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통합 정부지원땐 미국의회 통해 반대운동"
현대전자와 LG반도체의 반도체통합 협상이 진행되는 가운데 미국 마이크론사가 "합병과정에서 한국 정부가 부채탕감 등을 위해 지원할 경우 미국 의회를 통해 통합반대운동을 벌이겠다" 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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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반도체시장 '빅딜 충격']
현대전자와 LG반도체의 통합 결정으로 세계 D램 반도체 시장의 선두경쟁이 한층 치열해질 전망이다. 96년 이후 3년간 최악의 불항을 겪었던 반도체 업체들은 지난해 감산과 구조조정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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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강력의지로 빅딜 매듭
결국 LG가 반도체를 포기했다. 끝까지 통합법인의 경영권을 현대전자로 줄 수 없다고 버텼지만 결국 정부의 파상적인 압박에 두 손을 들고 말았다. 박지원 (朴智元) 청와대 대변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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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손들어준 반도체 경영주체 평가]
진통끝에 아서 디 리틀 (ADL)사가 현대의 손을 들어줌으로써 반도체 부문 통합의 '밑그림'이 구체화됐다. LG가 강력히 반발하곤 있지만 정부 입장도 워낙 강경해, 어떤 형태로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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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계인사]LG전자 外
◇ LG전자 ▶부사장 김종은 이종석▶전무 손진방 정광수 조기송 허영호▶상무 강승구 박복용 박영용 공오식 임종희 구영수 지규철 박홍진 강신익 구자용 이정식▶상무보 김정포 허견 김기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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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음]박형훈 전철도청장 별세 外
▶박형훈씨 (전 철도청장) 별세, 박충식 (사업).명식씨 (건설교통부 서기관) 부친상, 민병열 (산부인과 원장).김성열 (한국은행 부국장).김정훈씨 (제일시티리스㈜ 차장) 빙부상